삼영종합기기는 1977년 냉동부품, 콤프레셔 등 산업용 냉동자재 유통업체로 설립된 이후 1987년 콤프레셔 글로벌기업인 독일 BITZER와 한국 에이전트계약을 체결하고 반밀폐 왕복동 콤프레셔 및 스크류 콤프레셔 전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994년 공랭식 열교환기 전문기업 이탈리아 루베(LU-VE), 2003년 공조·냉장·냉동 스크류 콤프레셔기업 대만 후셍(FUSHENG)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칠러냉각기, 이원냉동기 등 다양한 제품생산을 통해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CO₂시장을 겨냥해 CO₂ 초임계시스템 유니트를 개발하는 등 제품 라인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삼영종합기기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ARFKO 2024에서 △CO₂ 초임계시스템 유니트 △인버터 VARIPACK 적용 콘덴싱유니트 △CM-RC-02 IQ 모듈 적용 콘덴싱유니트 등을 출품한다. 친환경냉매 CO₂ 초임계시스템 유니트 출시 삼영종합기기는 글로벌 규제와 미래시대를 위한 필수 준비사항으로 CO₂ 냉동기 개발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Bitzer와
한새(대표 김진석)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23년간 국내‧외 공급중인 헤파‧탈취필터 외에도 한새가 개발한 생분해성(PLA),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 독성평가가 완료된 항균코팅 기술, 장수명‧세척 등이 가능한 PP소재의 전열교환소자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기용 헤파‧탈취‧기능성 필터는 23년 공기만을 연구 개발하는 한새만의 뚝심있는 기술이며 100% PLA 필터‧마스크는 플라스틱 필터 폐기물 저감과 탄소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환경부 인증 국내 유일 90일 반복 흡입독성 항균코팅은 스파이크 구조의 항균막을 형성해 1회 코팅으로 최대 90일 항균력 지속한다. 한새의 고분자 전열교환소자는 기존 종이소자대비 낮은 차압과 세척 가능한 10년 장수명을 가진 전열교환소자다. 최근 탄소저감 및 미세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100% 생분해 PLA를 개발해 필터‧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해 개발완료 및 진행중이다.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한 스파이크 구조를 응용한 항균제를 개발해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독성
65년 전통의 프랑스 오배수 펌프 솔루션 기업인 애스애프애이코리아(SFA Korea Ltd.)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하프코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SFA Korea는 생활 오수 배수 펌프 ‘사니탑 업(Sanitop UP)’, 생활 하수 배수 펌프 ’사니샤워 플러스(Sanishower )’, 리프팅 스테이션 ‘사니큐빅 2 클래식(Sanicubic 2 Classic)’ 등 한국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펌프 시연을 통해 실제로 펌프가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SFA Korea의 펌프 솔루션을 처음 접하거나 펌프 실물이 궁금했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닥 배관 공사 없이도 급수시설과 콘센트 연결만으로 간단히 배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 SFA의 펌프는 ‘Made in Europe’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공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신뢰받는 펌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대
전자기 제품 및 시스템 전원망에서 전기 효율 향상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아텍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냉난방 및 환기관련 제품 및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및 전자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아텍의 제품들은 세계 제1의 커넥터 회사라 불리는 TE connectivity Ltd의 제품 및 전자파 노이즈 필터분야에 세계 1위의 Schaffner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확고한 신뢰성을 보장받고 있다. 코아텍의 제품들은 크게 EMC‧EMI 제품(단상필터, 3상 필터, 인릿필터, 초크, PCB 필터, 관통형 필터, 펄스 트랜스 포머, 라킹 전원코드 외), 전력품질 제품(능동형 고조파 필터, 수동형 고조파 필터, 출력 필터, 리액터 및 LCL 필터), 전기자동차 제품(저주파 안테나, EMI 필터, HV 트렌스포머, PFC인덕터, DC 인덕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계 및 로봇 공학, 빌딩 자동화, 에너지관리, 자동차, 의료, 데이터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9월25~27일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 전시회에 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산업용 팬모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기업 ebm-papst의 한국법인으로 환기, 냉장 및 공조산업, 데이터센터, IT 통신을 위한 대규모 전자장치시스템 냉각용 팬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3세대 모터와 임펠라가 결합돼 높은 효율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RadiPac3, 최대 에너지효율과 IoT 및 디지털 네트워킹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 epNeo Demonstration, 고주파 대응을 위한 필터 일체형 모터 Active PFC, 한 차원 높은 압력과 성능에 안정성을 강화한 Axial Fan 시리즈 AxiEco, 새롭게 선보일 보다 높은 안정성을 위한 이중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FanGrid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RadiPac3는 3세대 모터와 3세대 임펠러가 결합, 높은 효율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제품이다. 새롭게 개발된 임펠러는 효율성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한다. 고강도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를 사용해 5개의 공간적으로 비틀어
‘JAPAN SUN OIL’ 공식수입원 세용트레이딩(대표 공기태, www.seyongtrading.co.kr)은 오는 오는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하프코 2024)’에 참가해 POE합성냉동기유 SUNICE SL & HYBRID시리즈를 선보인다. 세용트레이딩은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사인 재팬 선 오일 컴퍼니(JAPAN SUN OIL COMPANY)의 한국공식수입원으로 이번 HARFKO 2024에서 선보이는 SUNICE HYBRID 제품은 기존 냉동기유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컨셉의 냉동기유다. SUNICE HYBRID 제품은 재팬 선 오일 컴퍼니가 개발한 혁신적인 냉동기유로 HFC와 HFO 등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냉매에 동시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상식을 뒤집는 냉매와 상호용해하지 않는 컨셉으로 개발돼 냉매량이 감소되거나 향후 다양한 냉매가 개발된다해도 SUNICE HYBRID 1가지 오일로 대응이 가능하다. 세용트레이딩은 CO₂냉매에 대응하는 POE오일도 준비 중이다. 국내에 점차 CO₂(R-744)냉매적용이 확대
한국마이콤(대표 오무라 토시오, www.mycomkorea.com)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산업용 최초 CO₂ 단일냉매 유니트 패키지인 ‘MC-ECO2’, 수소스테이션 냉각설비, 에너지절약 솔루션 가로순환형 에어커튼 ‘THERMO SHUTTER-K’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C-ECO2는 지난 2022년 HARFKO에서는 ‘NOBEL’이라는 이름으로 출품됐으나 지난해 ‘NOBEL’이라는 이름에서 친환경 제품임을 알 수 없어 직관적이지 않다는 의견과 기존 제품과의 통일성을 부여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MC-ECO₂’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MC-ECO2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용 CO₂ 단일 냉매 냉동기로, 2023년 5월 초임계 냉동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실제 현장에 설치돼 에너지 및 전력요금 절감 효율을 인증했다. 또한 오존층파괴계수(ODP) ‘0’, 지구온난화계수(GWP) ‘1’ 이하로 2024년부터 시작되는 수소불화탄소(HFCs)의 규제와 함께 심해지는 프레온냉매 규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특
에코필텍(대표 이한호)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항바이러스 필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항바이러스 필터는 초미세먼지 제거만 가능한 일반 집진형 헤파필터와 달리 항균, 항바이러스, 탈취기능 등이 부여된 기능성 필터다. 에코필텍은 공기정화용 필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기술과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환기장치, 자동차 공기정화용 필터 등을 제조하고 있다. 공기정화용 필터는 먼지제거용 프리필터, 미세먼지 제거용 미디엄필터, 초미세먼지 제거용 헤파필터 등이 있다. 에코필텍은 유해가스나 악취 등을 제거하기 위한 탈취필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제거용 기능성 필터를 생산하고 있다. 에코필텍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필터개발 및 제조기술은 발전을 거듭해왔으나 아직도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비해 갈길이 멀다”라며 “에코필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갈 것이며 필터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음진동방지 및 소방내진분야기업 유노빅스이엔씨(대표 김한준)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소음진동방지제품 및 소방내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과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됨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 주요 제품으로 △스프링 마운트(Spring Mount) △스프링 방진기(Limited Type Spring Mount) △스프링 행거(Spring Hanger) △방진 패드(Anti-Vibration Pad) △고효율 스프링 고무마운트(High Efficiency Rubber Mount) 등이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 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 대상, 전달 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 소음기(Sound Attenuator) △소음 챔버(Sound Chamber) △소음 엘보(Sound Elbow) △소음 루버(Acoustic Louver) △욕실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음,진동 방지 전문기업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PO-MAT(폴리우레탄매트), FSL 스프링마운트, SRM 스프링고무마운트 등 다양한 소음 및 진동방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PO-MAT(폴리우레탄매트)는 진동으로 발생되는 구조전달음을 저감하는 제품으로 POLYOL과 MDI의 중합반응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제품으로 탄성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내구성이 높으며 우수한 진동 절연특성으로 내·외부 구조물로 진동 차단효과가 탁월해 공조실, 냉각탑, 지하철, 반도체, 플랜트 공장 등의 기초 진동 충격 방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SRM 스프링 고무 마운트는 방진고무와 금속 스프링의 장점을 결합한 우수한 진동·소음 저감 장치로 설비용 기기, 산업용 기계, 수평·수직 배관 등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한편 엔에스브이는 1986년 설립돼 ‘쾌적한 환경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독자적인 기술개발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은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DC)솔루션, 공기조화기, KC-EC FAN을 선보인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데이터센터솔루션은 프리시전 액침냉각(Precision Liquid Cooling)이다. 서버를 공기보다 열전도, 밀도, 비열이 높은 절연유를 사용해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3U 크기의 섀시를 제작해 기존 공랭식용 서버에서 팬을 제거하고 주요 구성품을 넣어 설치한 분배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서버를 냉각하는 제품이다. 섀시당 3.5kW 열을 제거할 수 있어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밀도 칩을 사용하는 서버를 냉각하기 용이하다. 수직으로 서버를 들어올려야 하는 탱크타입의 경우 유지보수 시 리프트 장비가 별도로 필요하지만 기존 공랭식 서버랙과 유사하게 수평으로 섀시를 꺼내 점검 및 교체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한 절연유를 약 1/10로 줄일 수 있다. 섀시 내부 온도가 최대 53℃로 유지되므로 60% 이상 열회수가 가능하다. FWU(Fan Wal
설립 20년차 세계적 수준의 기술 선도기업 테크레인(대표 노용찬)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한다. 테크레인은 핵심사업인 터치키솔루션 및 LED드라이버(LED Driver), 모터컨트롤러(Motor Controller) 등을 바탕으로 하는 모터컨트롤 소프트웨어(BLDC‧PMSM Motor Control Software) 등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테크레인이 이번 HARFKO 2024에서 선보이는 부분은 자동차 및 산업용 모터컨트롤러사업으로 크게 BLDC‧PMSM 모터컨트롤 소프트웨어(one shunt Sensored or Sensorless FOC, HFI, MTPA)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동차산업에서 차량제어 Failsafe와 Diagnostics를 활용해 차량시스템과 구성요소를 점검하며 문제발생 시 적절한 해결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CAN Boot-Loader를 사용해 컨트롤러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CAN, LIN, PWM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구현된다. △인피니언(Infineon)
동양환기(대표 박정식)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 냉난방공조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역풍방지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환기는 세계 최초로 1990년대 벤투리 효과를 이용한 자연환기(배기)를 하는 고정식 환기구를 개발한 기업으로 관련분야에서의 혁신과 독창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 역풍방지캡은 이러한 혁신적인 전통을 이어가는 제품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강한 바람과 역풍으로부터 실내환경을 보호하고 소음감소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쉬운 설치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박정식 동양환기 대표는 “40년 이상 환기분야에 전념해온 동양환기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역풍방지캡을 HARFKO 2024에서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환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풍방지캡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5년 창립이래 황동밸브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쎈테크(대표 조시영·조경호, www.essentech.co.kr)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냉동공조시스템에 사용되는 정밀부품 및 밸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냉동공조시스템의 부속품에 해당하는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에쎈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관 및 가스관에 설치 가능한 냉매용 볼밸브, 냉동유의 회수배관에도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냉매의 상태변화와 냉매 속 수분함량을 표시하는 습도감지용 액면계 등 다양한 밸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황동 합금 밸브류는 정밀부품 산업으로 가스, 주택, 자동차, 조선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주력제품인 냉매용 볼밸브는 각종 냉동시스템 유지보수 시 냉매의 흐름을 개폐하는 밸브로 고압과 저온에서 냉매누수를 방지하도록 특수용접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원터치 체결방식의 냉매용 피팅 SB1은 AHR EXPO에 선보여 호평받은 데 이어 국내 에어컨 이전 설치, 매립배관에 상용화됨으로써 기술력을
나우이엘(NAWOOEL)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KINTEX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산업용 제습기와 새롭게 출시할 에어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우이엘은 아파트, 물류창고, 수영장, 지하실, 기계실 등 높은 습도에 취약한 다양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용량(1일 최대제습량 40L~2,500L)의 제습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닥면적 확보, 높은 시공 완성도 등 고객니즈에 따라 천장매립형 제습기를 개발했으며 편리한 제습기 조작을 위해 룸콘트롤러와 PC를 이용한 원격제어도 지원한다. 일명 ‘코끼리 에어컨’이라고 불리우는 이동식 에어컨도 생산하고 있는 나우이엘은 최근 출시한 에어컨인 ‘딜컨(DEALCON)’을 선보일 예정이다. ‘딜컨’은 덕트를 이용하는 에어컨이다. 덕트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흡입해 냉각한 뒤 다시 덕트를 이용해 실내로 냉기를 공급하는 방식의 에어컨이다. 표준설계대비 열교환기 용량을 약 15% 증대해 냉방능력을 높였기 때문에 천장고가 높은 실내도 전체냉방이 가능하며 전체냉방이 어려운 돈사, 생산라인의 경우 덕트 분기관을 이용한 효과적인 국소냉방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