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환기(대표 박정식)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 냉난방공조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역풍방지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환기는 세계 최초로 1990년대 벤투리 효과를 이용한 자연환기(배기)를 하는 고정식 환기구를 개발한 기업으로 관련분야에서의 혁신과 독창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 역풍방지캡은 이러한 혁신적인 전통을 이어가는 제품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강한 바람과 역풍으로부터 실내환경을 보호하고 소음감소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쉬운 설치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박정식 동양환기 대표는 “40년 이상 환기분야에 전념해온 동양환기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역풍방지캡을 HARFKO 2024에서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환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풍방지캡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