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이 프랑스의 상징적 문화유산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첨단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첨탑과 목조지붕이 붕괴되고 주요 구조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후 프랑스 정부 주도하에 대대적인 복원작업이 시작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및 안전관리 핵심 파트너로 복원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슈나이더는 대성당 재건현장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기술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했다. 주요설비로는 △20kV 고전압 셀(HV 셀) △20kV, 410V, 1,250kVA 변압기 △일반 및 부서 전기 스위치보드 △인버터 △안전조명 △전기장치 등이 있다. 또한 △자동제어시스템 △센서 △컨트롤러 △통신버스 등 스마트 네트워크기술을 통해 전력 소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화재방지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도 도입됐다. 소켓 회로용 Acti9 Active AFDD 장치가 설치돼 전기회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1월6일 관로노후화로 변형이 생긴 하수관로를 개보수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연성하수관로용 비굴착 보수공법(이하 연성관 보강라이닝 공법)은 라이너*들뜸 및 통수단면적 감소를 최소화해 개보수할 수 있는 보강기술이다.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복판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싱크홀에 빠져 탑승자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9월에는 부산에서 화물차 2대가 싱크홀에 떨어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싱크홀발생 주요원인 중 약 42%는 하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균열과 파손 때문이다. 하수관로에서 발생한 누수는 주변 흙을 침식시켜 공간을 형성하며 이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고자 정부 및 지자체는 노후하수관로를 대상으로 CCTV 정밀조사를 하며 싱크홀을 유발할 수 있는 관로에 대해 교체 또는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후하수관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성관(흄관, 콘크리트관 등)은 2020년도 초반까지 90% 이상을 차지했으나 점차 연성관(PE, PVC 등)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2030년 이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 7억4,098만톤대비 1,668만톤(2.3%) 감소한 7억2,429만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정보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매년 △작성지침 제공 △관장기관 통계 작성(3~11월) △센터 검증 및 관장기관 수정·보완 △실무협의회·관리위원회(12월) △통계 공표(12월말) 등 절차에 따라 전전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들은 파리협정 세부이행지침(2018년)에 따라 새로운 국제기준인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산정지침’을 적용한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를 제출해야 함에 따라 정부도 2022년도 국가 온실가스를 산정했다. 2022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산업공정·농업·폐기물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냉장·냉방기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s) 사용량 증가로 산업공정 분야 중 오존층파괴물질(ODS) 대체물질사용부문이 2021년대비 약 280만톤 증가했
냉각탑 전문기업에 중앙공조 솔루션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성지공조기술(대표 김성현)이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던 성지공조기술은 전년대비 매출 66% 이상 급증하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30년 매출 1,000억원 목표를 제시했다. 성지공조기술은 지난해 12월31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 그랜드홀에서 협력사 및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7주년 및 매출 500억원 달성’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현 성지공조기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3명이서 판매업을 시작하며 성지공조기술은 시작됐다”라며 “중소기업이 가장 힘든 것이 낮은 임금, 열악한 환경, 회사의 지속가능성 등이며 이중 지속가능성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의 3대 가장 힘든 것을 극복하고 오래갈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엄청 노력해 왔으며 직원들과 같이 기술개발에 매진한 결과 안정된 기업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관련 업계 부동의 기업이 있었으나 2024년을 기점으로 성지공조기술이 확실하게 1위로 올라선 것 같은 데 안주하지 않고 신입사원도 정년퇴직할 수 있는 기업을 꼭 만들보겠다”고 강
환경부과 특허청은 1월20일부터 2월5일까지 ‘2025년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녹색산업분야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분야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며 아이디어와 기술의 구체화·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시제품 제작·개선,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조언, 창업아이템 시장검증 및 투자유치 상담 등 창업역량 강화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에코스타트업은 총 180개 과제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80개 과제) △창업기업(65개 과제) △기후테크 지식재산(IP) 창업기업(10개 과제) △성장창업기업(25개 과제)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기후테크 IP 창업기업분야는 특허청에서 처음 도입되는 ‘공공 특허기술 활용 기후테크 성장지원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공공 특허기술 활용 기후테크 성장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 특허기술을 발굴하며 거래를 중개해 이전받은 특허기술에 대한 IP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술이전 수요가 있는 녹색산업분야 창업기업에 대해 기존 창업자금 지원과 △공공 특허기술 이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이하 녹기본)’을 12월31일 확정·고시했다. 이번 제3차 녹기본의 계획기간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이다. 녹기본은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이하 녹색건축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3차 계획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녹색건축 정책이 국민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확산토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번 계획은 2차 계획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대국민 설문조사, 공청회, 전문가 워킹그룹 등을 거쳐 녹색건축 생태계 조성, 그린리모델링(GR) 확장,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대, 녹색건축기술 육성 등을 4대 추진 전략삼았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을 통해 균형있는 녹색건축 관련시책을 추진하는 것을 기본틀로 삼았다. ZEB인증제도 통합 제3차 녹기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ZEB인증제도 변경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를 ZEB인증제로 통합운영하기 위해 개정된 녹색건축법 및 관련 하위법령을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했다. 녹색건축법 하위법령은 녹색건축법 시행령을 비롯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에 관한 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이하 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한 해 탄소중립과 환경교육 대표거점으로서 여러 성과를 이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대표 플랫폼’으로서 서울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시민 양성을 위해 시민기후행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기후정책을 반영한 탄소중립교육 강화 △시민·지역연계 환경교육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구축 및 운영 △제로에너지건축물(ZEB)모델 제시를 주요 추진전략으로 탄소중립교육을 지원하며 시민기후행동을 촉진하는 등 시민의 탄소중립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2024년도 주요 성과로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보급과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등을 통해 탄소중립교육 다각화를 도모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프로그램으로 제로에너지‧탄소중립건축물 보드게임인 ‘젭 빌더즈’ 개발 및 움직이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인 ‘뿅뿅 에너지 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는 2024년 12월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5)’이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배출권거래제의 향후 10년간 목표와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환경부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수립했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배출기업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을 정하며 여유·부족기업 간 배출권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돼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약 74%를 관리하는 온실가스 감축 핵심수단이다. 제4차 기본계획 대상기간인 2026~2035년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시기를 포함하고 있어 배출권거래제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 또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세계경제에 직·간접영향을 미치는 국제 탄소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배출권거래제가 우리 기업의 탄소경쟁력을 확보하는 수단이 되도록 역할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환경부와 기재부는 △산업계 △전문가 △중앙·지방행정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배출권거래제 감축기능을 강화하며 기업 감축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12월31일 압력용기 등 검사대상기기의 교대근무선임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기업에서는 자격이 없는 직원이 선임자 역할을 대신하거나 선임자 부재 상황에서도 교대근무가 이뤄짐에 따라 사고발생 시 법적 책임을 놓고 분쟁이 발생해 왔다. 보일러와 같은 압력용기는 고온‧고압의 증기를 사용하는 기기로 폭발 시 피해규모가 크기 때문에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는 교대근무선임자에 대한 법적 명확성과 선임자의 상시근무, 직무범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박상웅 의원은 “검사대상기기 교대근무선임자에 대한 법적 명확성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선임제도가 정착돼야 한다”라며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사회 전체에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최근 ‘2024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서울시 교통안전 확립 및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총 6팀이 선정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시 내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새로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수소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사전 충전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한 ‘원터치충전’ 시스템을 도입해 대시민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충전소를 관리할 것”이라면서 ‘수소충전소 안전성 확보를 통한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승진 △김지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도수환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윤웅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김연희 스마트 인프라 이사 △김원종 스마트 인프라 이사 △이영화 스마트 인프라 이사 △천성민 스마트 인프라 이사 △허진용 스마트 인프라 이사 △한지영 자산관리부 이사
◆보직인사 △이선영 연구정책실장 △안호상 전략사업실장 △노희성 연구평가관리실장 △김영현 건설공사사후평가센터장 △이승원 정보보안실장 △정수경 총무복지실장 △최충현 재무관리실장 △오상목 구매관리실장 △변진호 시설관리실장 △강성욱 대외협력정보실장 △조아라 홍보실장 △이찬주 글로벌사업실장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2월31일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모두 2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산업 이미지개선 협의체인 건설동행위원회가 주최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을 각각 맡았다. △작업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제도 개선 △현장적용가능 기술 등 4가지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58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결과 작업환경 개선 부문에 응모한 ‘지하 수직구 구조물 공사 시 적용가능한 PC슬래브 및 현장타설 벽체 복합형 덮개’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단체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4개, 장려상 11개 등을 포함해 총 20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500만원을 포함해 총 2,400만원 상당이 수여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사례집으로 제작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과 관리원 및 협회누리집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월2일 김종문 전 부산시 수영구의회 의원을 임기 2년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종문 비상임이사는 동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장, 수영구의회 의원 등을 거쳐 망미동장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초의회 의정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관리원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명되는 관리원 비상임이사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 및 감시와 조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2월30일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라돈 장기측정결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내공기질(IAQ) 공정시험기준’을 개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실내 라돈은 단기간 농도변화가 큰 특성이 있어 다수 국가에서 주택 내 라돈 조사 시 장기간 측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독일 등 국가에서는 대표성 있는 실내 라돈농도 측정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장기측정법(알파비적검출법)으로 측정하며 사용기관에 정도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해외와 동등한 수준으로 라돈 측정결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12월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개정하면서 실내 라돈 장기측정법 사용 시 내부 정도관리를 의무화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실내 라돈 장기측정법(알파비적검출법) 사용 시 소규모 측정기관 등 일부 현장에서 정도관리용 시료제작을 위한 고가의 라돈챔버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등 품질관리 이행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라돈 장기측정법 품질관리를 고도화하며 사용기관의 효율적인 내부 정도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내부 정도관리용 시료공급방식을 자체제작 또는 외부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