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여년간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신뢰성,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전 세계 200여국가에서 37만9,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멘스는 전력화, 자동화, 디지털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50년대 한국에 설립된 지멘스(주)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국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룩한 글로벌 기업의 모범사례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프랭크 짐머만(Frank Zimmermann) 지멘스(주) 빌딩자동화 사업본부장을 만나봤다. ■ HARFKO 출품을 소개한다면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에너지절감, 고효율·친환경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폭넓은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지멘스Climatix 컨트롤러’는 사용환경이 -40~70℃로 폭넓은 온도범위를 자랑한다. 현장규모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요구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목표를 세우고 산업 각 분야에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절약기기 및 솔루션 확대와 재생에너지 3020 등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기존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목표달성에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광역상수열을 활용해 롯데월드타워에 적용, 경제성 및 실효성을 입증받고 있으며 이미 신재생에너지로 지정된 해수열을 사용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현장이 늘어나는 등 수열에너지가 온실가스 목표달성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도심열섬 방지·높은 경제성현재 수열은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고 있는 해수를 제외하고도 호소수, 하천수, 상·하수, 광역상수(원수) 등이 있다. 특히 수열난방은 연료를 연소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고 수열냉방은 여름철 더운 바람을 내뿜는 실외기로 인한 도심 열섬현상을 방지한다. 전기·화석연료대비 냉난방 비용을 20~50%까지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수도권에는 한강, 충청권에는 금강, 호남에는 영산강 그리고 영남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유신코리아㈜(대표 박용순, http://yusinkorea.com)가 오는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냉난방공조전시회 ‘HARFKO 2019’에 참여한다. 유신코리아는 1957년 창업한 이래 냉난방, 공조용 팬모터와 팬, 고정망, 보호망 등을 주요품목으로 하는 팬모터 전문업체다. 6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팬모터 및 이와 관련된 알루미늄 팬, PVC팬, 모터고정망, 팬보호망을 주요 취급품목으로 고객이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팬모터 및 팬 선정 시 자세한 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신코리아는 분리형 AC모터를 기반으로 팬모터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4년 풍동관을 비롯한 측정 장비와 팬모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풍량 및 정격 전압을 유지할 수 있는 일체형 모터생산을 시작했다. 일체형 모터는 기존 분리형 모터에 비해 풍량 및 정격전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과 작업공수가 감소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의 편리성과 정밀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및 미주에서는 주로 일체형 모터를 사용하는 추세로 변경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국내의 대형 냉동 냉장 제조업체에서
중원냉열(대표 허예회, www.joongwons.co.kr)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ARFKO(하프코) 2019’에 참여해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FIN & TUBE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중원냉열은 산업용 열교환기 산업의 선두주자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냉동·냉장용 유니트쿨러(Unit Cooler), 콘덴서(Condenser), 콘덴싱유니트(Condensing Unit) 및 각종 열교환기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내 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FIN & TUBE형 열교환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부식으로 인한 내구성 문제가 유발됐던 하수슬러지 건조장치의 제습, 재열코일 및 축사의 냉난방장치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청정환경이 요구되는 식품회사 작업장 및 냉동창고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SUS FIN & TUBE형 열교환기는 대표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인 SUS 재질로 내부식성이 강한 열교환기다. SUS TUBE와 SUS FIN의 결합형으로 사인곡선(Sine Wave) 형상의 FIN을 적용해 전열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출품하는
(주)태일송풍기(대표 이춘성, www.tlbmfg.co.kr)는 오는 12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ARFKO 2019’에 참가해 ACMA인증 송풍기, 공조 및 일반·특수형 송풍기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되는 TSFD시리즈 송풍기는 Forward Type의 양흡입 원심팬으로 20~150mmAq의 정압에서 보다 많은 풍량을 요구하는 경우에 사용되며 주로 공조기, 강제급·배기, 집진, 제진 등의 설비에 사용된다. 또한 TPLB시리즈 송풍기는 Backward Type의 플리넘 팬으로 20~200mmAq의 정압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다. 주로 공조기, 급·배기장치 및 환기에 많이 서용되며 효율이 높고 소음이 작다. TDRD시리즈 송풍기는 Backward Type의 양흡입 원심팬으로 20~270mmAq의 정압에서 많은 풍량을 요구하는 경우 사용된다. 플리넘 팬 양흡입 방식으로 고효율 및 저소음을 달성했으며 공조기 및 횐기제품, 집진설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태일송풍기는 ‘최고 품질 달성, 고객 만족 및 신용강화’라는 목표 아래 전 직원이 40여년간 송풍기에 매진해 온 전문기업이다. 소형을 비롯해 산업용·선박용 및 원자력 Fan, Blower시장을 선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이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2019 HARFKO’에 고효율·고성능 팬을 출품한다. 대륜산업은 전북 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 설립돼 벨트형브로아, 환기송풍기, 열교환기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환풍기는 시로코팬 등 20여개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년간 금형기술, 유체공학기술 등을 바탕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주택용, 공조·산업용, 농축산용 등 다양한 규격품 및 특수주문품의 개발·제조·판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9에 출품하는 제품은 △벨트구동형 시로코팬 △벨트구동형 에어포일팬 △덕트형 인라인 팬 등이다. 대륜산업은 저소음·고품질·초절전 등 제품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의 경우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받은 바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풍속, 풍향, 정압에 맞춘 특수제품으로 생산된다. 벨트구동형 팬은 용도에 따라 에어컨에 주로 사용되는 시로코팬, 고속회전이 가능한 터보팬,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어포일팬으로 맞춤제작된다. 특히 미국공조기기협회로부터 벨트형시로코팬, 에어포일팬, 터보팬 등 AMCA인증(35개 모델)을 획득해 국내·외 팬 시장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 코리아(한국총괄 브래드 벅월터, www.johnsoncontrols.kr)는 HARFKO 2019에 전세계 콜드체인업계를 선도하는 YORK 및 HITACHI의 최신 산업용 냉동기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HARFKO에서 선보이는 산업용 냉동기는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 패키지(CO₂Ammonia Modular Package: CAFR) △YORK 스크류 압축기 유닛(Screw Compressor Unit: RWKII) △HITACHI 스크류 콘덴싱 유닛(Screw Condensing Unit: RSU) 등 3종이다.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 패키지는 친환경 자연냉매인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냉매로 하는 왕복동 압축기를 사용해 100~800kW의 냉동능력을 보유한 컴팩트 사이즈의 냉동 패키지 유닛이다. 저온측에 이산화탄소(CO₂) 사이클과 고온측에 암모니아 사이클로 구성된 이원냉동시스템이다. 이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설치면적을 40% 절감할 수 있으며 동일한 용량의 이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15%, 단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www.keco.or.kr/www.rims.or.kr)은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HARFKO 2019에 참가해 강화된 냉매관리제도와 냉매회수업 등록제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냉매관리제도는 냉매사용기기의 관리대상이 공기조화용에서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ㆍ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의 용도로 확대됐다.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등은 냉매회수를 대행하게 하는 경우 반드시 냉매회수업자를 활용하고 작업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 냉매회수 기술인력이 작성한 냉매회수 결과표를 확인하는 등 강화된 냉매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냉매회수업 등록제는 냉매사용기기의 냉매를 회수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시설ㆍ장비 및 기술인력의 기준을 갖춰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하면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후 적합한 경우 냉매회수업 등록증이 발급돼 냉매회수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냉매관리기준 준수 여부 확인, 냉매회수업의 등록ㆍ변경등록 및 등록증 발급, 냉매판매량 신고의 접수, 냉매정보관리전산망의 설치 및 운영 등의 업무를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향후 불소계온실가스의 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도 보완책
글로벌 계측기기 전문기업 KIMO의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 한국총판으로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산업계측의 솔루션을 제안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 데이터로거,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KIGAZ 310 등 다양한 제품군들 참관객들에게 알린다. HVAC시스템 관리에 필수적인 다기능측정기 AMI310은 풍속, 풍량, 차압, 온·습도, 노점, RPM, CO·CO₂, 대기압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유·무선 프로브 지원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 www,mtes-tech.com, www.aermec.co.kr)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MTES는 1999년 산업용시스템 및 서비스기업으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했다.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미국 Carrier, Data Aire, Marvair, Carnes 등, 이탈리아 MTA, Controll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 MTES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AERMEC
1987년 버너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현재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은 이번 HARFKO 2019에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항온항습기, 천정형공조기, ROOF TOP UNIT, 공기조화기(AHU), 수직형 및 입형공조기, 저NOx버너, 덕트버너, 탈연·탈취장치 등을 출품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QUANTUM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 압축기 메카니즘과 다른 오일프리 마그네틱 베어링과 영구자석을 이용한 자기부상 회전방식의 보다 진보된 최신기술이 적용된 터보냉동기다. 무접점·무마찰 회전에 의한 동력손실 최소화, 소프트기동(5A기동전류), 저진동, 저소음, 긴 장비수명이 특징이다. 특히 오일에 의한 냉매오염이 없어 냉동기 초기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버터 멀티 압축기의 부하대응 최적화 운전으로 부분부하효율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대비 운전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으며 폭넓은 안정적인 운전영역대(특히 저부하운전, 높은 냉각수 온도)를 가져 운전 중에도 압축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QUANTUM 시리즈는 공랭식, 수냉식, 히트펌프식 등이 있으며 QUANTUM 시리즈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 BITZER그룹의 한국지사(법인)인 비처코리아(대표 변종환, www.bitzerkorea.com)는 HARFKO 2019에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압축기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TZER그룹은 1934년 설립 후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4,000만유로(한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복동, 스크류 및 스크롤 압축기 등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압축기 제조기업인 BITZER는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어떠한 응용분야에도 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BITZER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공냉식 콘덴싱 유니트인 에코스타(ECOSTAR)는 특수 컨트롤러 및 가변속도로 제어되는 인버터 일체형 VARISPEED 왕복동 압축기와 EC팬이 장착돼 있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냉각탑 전문기업인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구태형, www.kimcoct.com)는 HARFKO 2019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과 선택적으로 벤추리 효과를 냉각탑에 활용 가능한 백연저감형 직교류 냉각탑 nPKL Cooling Tower와 대향류형 냉각탑인 GX-TOWER, 신개념 백연저감시스템인 CHAPA System을 장착한 백연저감 냉각탑 등을 출품한다. 냉각탑 골칫거리 ‘백연’ 저감기술 확보 냉각탑은 수냉식 열교환을 하는 대부분의 설비(냉동기 등)에서 사용된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기계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외부 공기가 접촉해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탑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하얀 수증기인 ‘백연’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냉각탑의 골칫거리다. 이에 따라 냉각탑 제조기업들은 백연 저감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인기계는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냉각탑의 CTI ATC-150 공식테스트를 통과하고 수십년간 이어온 백연 저감기술이 응축돼 있는 nPKL 백연저감 직교류 냉각탑과 CHAPA System이 적용된 GX 대향류 냉각탑을 출
한국방진방음(주)(대표 임칠호, www.kvceng.com)은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방진방음 및 소방내진 제품을 선보인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 또는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며 품목으로는 △스프링마운트 △스프링방진기 △스프링행거 △방진패드 △고효율스프링 고무마운트 등이 있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대상, 전달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소음기 △소음챔버 △소음엘보 △소음루버 △욕실용소음기 등이 있다. 특히 한국방진방음은 소방내진제품 전 품목에 대해 2017년 4월 KFI 인정을 받았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NFPA, UL 포함 국내 내진설계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흔들림방지버팀대 △흔들림방지용 케이블/클램프 △소방펌프 내진용스토퍼 등이 있다. 현재도 질적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 www.ebmpapst.co.kr)가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팬모터(Fan Motor)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선보인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혁신적이고 뛰어난 효율의 GreenTech EC 기술로 생산된 Fan Motor의 전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독일 ebm-papst 사의 한국지사법인이다. 축류·원심(Axial·Centrifugal) Fan Motor를 비롯해 콤팩트팬(Compact Fan), 탄젠셜 블로어(Tangential Blower), 가스 블로어(Gas Blower) 등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Fan Motor를 보유함으로써 많은 산업분야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독일을 기반으로 각국에 47개 지사를 포함한 57개의 판매회사를 운용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글로벌채널을 구축한다”라며 “기술혁신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를 미리 준비해 가는 Global, Leading, High Tech, Cu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