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통영기지 내부에 설치된 천연가스저장탱크 1기에 지난 9월30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9월30일 오후 5시경 비어있는 LNG저장탱크에서 보냉제교체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지만 다행히 화재진압을 완료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공사는 화재발생원인을 조사한 후 재발방지를 위해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정비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2015.10.01 ⓒ Kh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