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기술(주)(대표 심수섭)은 2007년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14년 기준 매출액 421억원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여년 이상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진단, 기술지도, 시설 자금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집단에너지사업 등 주요사업의 핵심 간부로 활약했던 정예요원들이 설립한 회사로 짧은 시간 동안 큰 발전과 성과를 만들어냈다.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과 ESCO투자사업 선두업체로서의 자부심과 국가 에너지절감 정책 활성화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기술을 전파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자세다.

에너지관리기술의 주요사업은 △에너지진단 △ESCO사업 △에너지컨설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계·전기설비공사 등으로 이뤄져있다.

국내 No1 종합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는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 전문화, ESCO사업 정착 등 컨설팅 및 연구용역으로 시작해 2012년 사업다각화를 시도, 2015년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우뚝 섰다.

철저한 경제성분석으로 고객신뢰 획득

에너지관리기술은 신재생에너지인 해수열 및 지열 이용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및 설치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이용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온도차를 이용한 수열 히트펌프 시스템 도입으로 냉난방에너지비용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진단기업으로 출발한 업체답게 철저한 경제성 분석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부산시 초고층 신축건물에 적용된 4,000RT급 해수열 히트펌프는 에너지관리기술이 시공한 우수사례다. 철저한 비용효율분석을 통해 시설투자비 404억5,200만원으로 연간 21억4,000만원이라는 에너지비용절감액을 산출해냈다. 경제성분석모델로 6년의 투자회수기간을 제시하는 등 고객들에게 설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