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최고급 욕실시장을 겨냥한 ‘이건 바스 컬렉션(EAGON BATH COLLECTION)’을 론칭하며 명품 욕실브랜드 도입을 통해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이건은 기존 창호, 마루, 도어 등 프리미엄 건자재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욕실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건 바스 컬렉션은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를 엄선해 욕실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국내 첫선을 보이는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티에이치지 패리스(THG Paris)’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의 ‘콜러(Kohler)’ △이탈리아의 명품 바스브랜드 ‘파포니(Paffoni)’ △‘스카라베오(Scarabeo)’ △프리미엄 욕조 브랜드 ‘칼데바이(Kaldewei)’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이 특징인 ‘하벤(Haven)’ △자연스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마감이 인상적인 욕조 브랜드 ‘카(KA)’까지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국내 프리미엄 욕실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건의 관계자는 “이건은 지난 30여년간 유럽의 시스템창호 기술과 프리미엄 원목마루 등 최고급 건축자재를 국내에 도입하며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왔다”라며 “욕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를 엄선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 바스 컬렉션은 4월 중순을 시작으로 상아타일과 전국 이건창호 대리점 및 인테리어 제휴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