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대표 안창엽)이 지난 11월29일 개최된 2021년도 설비신기술대회에서 ‘내진전용 Seismic Solution Joint(SSJ)’로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1984년 설립된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은 기계설비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30년 이상 활동, 성장해왔으며 보다 안정적인 고효율 piping system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및 제품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제품의 안정성 및 우수한 품질생산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며 국내 KC인증, ISO품질인증, 이노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성능인증, 각종 제품별 Cycle Test 10만회 등 수많은 인증 및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UL인증, NSF인증, 내진테스트 시험성적서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Burj Khalifa 및 해외 주요 건설현장에 엔지니어링 및 우수제품을 납품해온 국내 유일의 세계적인 Expansion Joint 기업이다.
설비신기술상을 수상한 내진전용 SSJ 신축관은 열에 의한 직선변위뿐만 아닌 내진, 바람, 건물 E/J 등 배관의 각종 움직임에 따른 모든 방향(±600mm)의 변위를 흡수하고 배관의 Over Stress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SSJ 신축관은 일반적인 신축이음관(BELLOWS/SLIP TYPE)과는 달리 배관이 가동 중인 상태에서도 박력(FREE FORCE)이 발생하지 않아 구조물 시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신축량이 크기 때문에 설치개소를 최소화할 수 있어 시공성 및 경제성이 우수하고 내구성 역시 뛰어나 배관수명과 동일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조건에 따라(온도: 650℃, 압력: 75kg/cm², 변위량 ±600mm) 공조, 위생, 소화, 가스배관뿐만 아닌 온도와 압력이 높은 열매유, 스팀 등 전체 배관에 적용이 가능하다. FM, UL, KC, KGS 등 각종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어 품질이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