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단열재시장을 위한 연질 폼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엔지니어링 폼 선두공급기업 Armacell은 최근 약 12년간 글로벌 대표 겸 CEO로 재직한 패트릭 마티유(Pattrick Mathieu)가 오는 3월말로 사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로랑 머시(Laurent Musy) 신임 CE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마티유 CEO는 사임 이후 그룹 감사회의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Armacell 글로벌 대표 겸 CEO로 임명된 로랑 머시 CEO는 글로벌 건축자재산업에서 폭넓은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알루미늄업계에서 17년간 근무한 이후 2015년부터 4개 대륙에 걸쳐 다양한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점토 건축자재 및 태양광 솔루션 제조기업인 Terreal Group의 CEO를 역임했다.
복합소재 설비 단열재시장의 선두주자인 Armacell의 솔루션은 글로벌 에너지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패트릭 마티유 CEO의 리더십 아래 Armacell그룹은 혁신, 높은 제품성능, 외부 성장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과 수익을 2배 이상 증가했다.
Armacell그룹 감사회는 그룹 CEO로서 오랫동안 리더십을 발휘해 온 패트릭 마티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
매튜 파이야(Mathieu Paillat) Armacell 감사회 의장은 "비상임이사인 패트릭의 경험을 활용할 것"이라며 "신임 CEO인 로랑 머시와 함께 Armacell은 성장 여건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랑 머시 신임 CEO는 "Armacell Group이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준비가 잘돼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패트릭 CEO가 수년동안 구축해온 경험 많은 경영진과 함께 일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비 단열용 연질 폼 발명가이자 엔지니어링 폼 선두기업인 Armacell은 고객을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이며 안전한 열 및 기계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rmacell의 제품은 글로벌 에너지효율성에 크게 기여해 매일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19개국에 3,300명 이상 직원과 25개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Armacell은 첨단 단열재와 엔지니어링 폼 등 2가지 주요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설비용 단열재, 음향 및 경량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 폼, 재활용 PET제품, 차세대 에어로젤 기술 및 수동 화재방지(PFP)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