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 신우공조 대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기업들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발전에 헌신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종찬 대표는 2016년 중소기업인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성실납세 국세행정에 이바지하며 2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개인적으로 이번에 3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선정되며 이뤄졌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민 실내 주거환경 개선 앞장
박종찬 대표는 냉동공조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그간 실내의 냉난방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국민의 실내 주거환경 개선에 괄목할 만한 기술적 성과를 이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천장카세트형 팬코일 유니트를 개발했으며 이후 꾸준한 모델 개발로 현재 5종 29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통용되는 팬코일 유니트시장의 60% 점유하고 있으며 특허 33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22건을 등록했다.
조립성이 용이한 팬코일 유니트 개발로 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10% 이상 매출 증대를 가져왔으며 기존의 조립공정을 간소화함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개발 당시 일반화되지 않은 EPP 재질을 적용해 단열성능 및 내구도를 향상해 소비자들의 에너지절감에 도움이되며 장비 자체 게의 감소로 설치작업자의 피로도 감소에도 기여했다.
특히 재생이 가능한 광촉매 필터가 구비된 팬코일 유니트 개발로 유해가스 분해와 탈취로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하며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필터 수명 종료에 따른 폐기물 발생이 없어 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그리스, 이란, 태국 등 해외수출 증대로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경영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사업의 일환으로 PLM 및 ERP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설계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사내 우수제안제도를 통해 제품 개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직장 분위기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관내 기업권익 보호
박종찬 대표는 외부감사 대상 법인으로 투명한 경영으로 이익을 창출해 성실 납세하고 이익금의 10%는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배분하며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저소득층 김장 봉사 △연탄 배달,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 지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저소득층 지원 △파주시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집수리 봉사 △파주시 행복 장학회 매달 장학금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노력은 물론 다문화 가정 어린이 지원 및 돌봄사업 및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써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기업들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발전에 헌신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