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최신 콘덴싱기술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저소음, 저진동 기능 및 AFS기술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인 신제품 친환경보일러 ‘RC610-N’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RC610-N’은 최신 고효율 콘덴싱기술을 채택해 최대 92%의 열효율을 자랑하며 가정에서의 난방비용 절감을 넘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함을 인정받아 녹색제품인증까지 획득했다.
뛰어난 열효율을 통해 가스비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약모드를 사용할 경우 14%의 추가적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요즘 같은 고에너지시대에 가계경제 안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린나이 신제품 보일러 ‘RC610-N’은 최신 저소음, 저진동기술을 적용해 작동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좁은 관에서 넓은 공간으로 소리를 확산시켜 소음을 줄이는 ‘팽창식 머플러 원리’를 이용해 차음 및 소음완화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별도의 정음모드를 동작하면 도서관의 소음단계보다 조용한 40dB 이하 운전이 가능하며 제어온도 미도달 시 단계적으로 제한 열량이 상승해 조용함은 유지하면서 성능은 강력하게 유지해 사용자들이 보일러 작동 중에도 조용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온수 증대형 설계로 주방, 욕실에서 온 가족이 사용해도 걱정없이 최적의 난방과 온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형상기억합금 소재의 자수장변(AFS: Automatic Flow control System)을 사용해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유량을 조절할 수 있어 온수를 더욱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 후 추워진 집에 돌아왔을 때 급속난방기능을 사용하면 즉시 집안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강상규 린나이 사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의 따듯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위해 50년을 달려온 린나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보일러 RC610-N은 소음과 온수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소비자지향형 제품”이라며 “함께 출시되는 고급형 모델 ‘PJC8200’은 더 조용하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린나이는 고객들의 삶이 온전해 질 수 있도록 린나이의 온전을 계속 전해 나갈 방침인 만큼 린나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