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조사에서 전기레인지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조사는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약 192개 제조, 서비스, 콘텐츠부문 약 64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12만8,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8주간 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기레인지부문은 지난 2017년 신설됐으며 린나이는 신설 첫 해부터 각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린나이는 최근 ‘당신의 온전한 습관’이라는 캠페인을 필두로 린나이의 전기시대 개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시대 신호수가 될 아이템은 단연 인덕션 레인지다. 린나이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인덕션 레인지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전기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4버너 ALL 3.4kW의 고출력 대 화구를 탑재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17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조리용기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 브릿지(Auto Bridge)기능과 사용 중 조리용기를 옮겨도 적용한 설정이 그대로 이동되는 무브 펑션(Move Function)기능 등 최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덕션 쥬벨(RBI-H4200AG)부터 린나이의 헤리티지인 강력한 화력의 가스레인지와 청소성과 사용편의성, 세련된 이미지를 보유한 인덕션을 함께 담고 있는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B310)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강상규 린나이 사업전략본부장은 “8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임직원들과 특히 린나이를 꾸준하게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린나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가전 브랜드로 고객들의 삶 속에서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신 만큼 고객편의를 위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다시금 나누며 린나이의 온전(溫電)이 온 세상에 온전(溫傳)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