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각자대표 내정, 상무 승진, 이사 신규선임 등 인사를 발표했다.
LX하우시스는 11월12일 이사회를 개최해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 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상무에는 △김우홍 산업용필름사업 담당 △민병기 바닥재 사업담당 △유혜종 CX디자인센터장 등 3명이 이사에서 승진했다.
또한 신규이사로 △김현종 품질담당 △최동규 벽지사업 담당 등이 선임됐으며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에서 △강성철 CSO(최고전략책임자, 전무) △문현진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 등이 전입했다.
LX하우시스의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