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해 칸kham 독자 회원 여러분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며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3개 단체 통합사무실에 입주해 각 단체간 유대강화와 소통 및 협업이 잘 됐습니다. 기술사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기술사회를 잘 이끌어 왔지만 당선 당시 약속드렸던 공약 이행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신규 회원 수를 크게 늘리겠다는 목표에 비해 31명의 신규 회원을 맞이하는 데 그쳤으며 성능점검업 기술사 등급 추진에는 TFT팀을 구성해 몇 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8개 분과위원회 활성화에서는 각 분과별로 세미나, 공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지회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사회 회원들 간 소통과 협력이 증대됐으며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고 회원들과 함께 더 큰 성과를 이뤄가길 희망하며 더 많은 회원 유치와 기술사 위상 강화에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우리 기술사회는 기계설비분야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및 협약, 기계설비법 및 성능점검업 보완, 기술기준, 교육 등 기술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푸른색은 꿈, 희망, 성장, 생명력을 뱀은 지혜와 변화, 재생을 상징합니다. 2025년 푸른 뱀, 을사년 새해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