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학생지원사업을 통해 1030세대와 적극적인 소통강화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린나이는 2월11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고등학교 졸업공연을 지원하며 학생들과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1983년 설립된 자양고등학교는 매년 졸업 예정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연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이 중단됐으나 이번 졸업공연을 통해 다시 재개됐다. ‘12년의 마침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피아노 독주, 댄스, 뮤지컬 등 하나의 단일된 주제나 장르가 아닌 학생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린나이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직접 무대를 꾸민 24명의 학생들에게 자사 인덕션과 소정의 상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응원했다. 린나이는 지난해부터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을 통해 자사 전기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학생지원 활동 또한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기적 기술력과 따듯한 온기를 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온전(溫電)과 온전(溫傳)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학생지원 활동 외에도 린나이는 꾸준히 아동과 학생, 청년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에덴마을 지역아동센터와 광주무등육아원, 광주애육원 등에 자사 전기제품을 기부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참가해 6만여명의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린나이는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린나이가 언제나 그들의 삶 속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린나이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고객들과 함께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