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원장 이태식)은 국·내외 하천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5일 경북 안동에 있는 하천실험센터에서 ‘제2회 안동하천실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함께하는 실험기반의 하천·생태 수리학 연구’라는 주제로 열렸다. 하천 실험·실증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관련내용을 토론하고 공동연구가 가능한 연구주제를 도출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 특별 세션에서 제롬 레 코즈(Jerome Le Coz) 프랑스 국립환경농업과학기술연구소 박사와 후안 곤살레스(Juan Gonzalez Castro) 미국 남플로리다 수로국 박사는 KICT에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또한 캐나다, 네덜란드, 미국을 비롯한 하천전문가들이 하천수리 및 생태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국제공동연구의 발표와 향후 추가적인 공동연구가 필요한 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여홍구 KICT 하천실험센터장은 “하천방재, 수자원 이·치수, 하천생태, 환경, 그리고 현장계측 등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하천 문제에는 연구주제들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