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동안 한국의 조리문화를 선도해 온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국내 최초로 ‘와이드 2구 인덕션(RBI-S2000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유일의 와이드 2구 인덕션 출시로 1구부터 4구까지 인덕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신제품 ‘와이드 2구 인덕션’은 2개의 대용량 IH 구성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독일 명품인 쇼트사 글라스와 엣지 컷팅 프레임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전원 증설없이 파워코드만 연결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전력제어기능을 적용해 설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전력 문제없이 2개의 화구를 동시에 최고 화력인 9단까지 사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조리시간 단축으로 쾌적한 주방공간을 구현하고 △타이머 △부스터 △고온주의표시 △차일드 락 △일시정지 △불끄기 잊음 방지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1974년 설립된 후 그동안 ‘가스레인지 국내 넘버원 기업’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린나이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레인지시장에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결과 린나이 전기레인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린나이 전기레인지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표준협회에서 조사한 ‘2018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BPI)’ 전기레인지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의 관계자는 “인덕션 풀 라인업 구축을 통해 린나이가 전기레인지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