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201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전은 ‘굿모닝 KEPCO’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을 이용해 국민들과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SNS부문 2번째 연속 수상으로 지난 6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바가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