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일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22개 기관대상 ‘2015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S등급인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 산하기관 대상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소속 기관장 관심도 △안전관리 활동실적 △재난사고예방 대국민 홍보 등 36개 평가지표로 구성되며 외부 민간전문가가 평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재난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아래 고객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훈련 및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생활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위기대응 업무체계를 내실화하고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안전인원 및 예산의 지속적 확충, 민간협력·지원체제를 확립하는 등 철저한 재난 예방·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에너지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대국민 안전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확산 등 사고없는 안전한국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