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경기도는 경기다움이 깃든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오는 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경기도의 노후 공공시설물 개선 및 친환경건축축제(ECO BUILD FESTIVAL)의 확산 등 연계를 통해 녹색건축물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경기도를 녹색도시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경기도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시범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기술 및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에 대한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기도에 종합적인 건축물에너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역 노후 공공시설물의 성능개선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국토교통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및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의 이자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초기 공사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창호교체 등 건물성능 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건물에너지비용 절감뿐 만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토부와
인간의 삶에 필요한 의식주(衣食住)에서 냉동공조는 어디까지 영향을 끼칠까?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쾌적한 건축물은 주(住)에 해당한다. 이를 만들기 위해서 냉난방 그리고 환기가 중요하다. 또한 식(食)에서는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어류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냉장·냉동이 필수적이며 모두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다. 따라서 냉동공조는 우리나라의 중추적인 산업일 뿐만 아니라 의료산업, 플랜트산업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냉동공조의 중요성과 기본개념들이 담겨져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냉동공조 전문가들이 단합했다. ‘냉동공조’라는 어려운 내용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를 더해 ‘만화로 보는 냉동공조이야기’를 펼쳐냈다. 공동저자 중 한 명인 윤세창 경기과학기술대학 교수를 만나봤다. 만화로 보는 냉동공조이야기를 쓰게 된 동기는공고에서 온 학생들은 냉동공조에 대해 배웠어도 개념, 원리, 구조 등이 빈약하다. 또한 사회에 진출해 경력이 풍부한 관련 종사자들도 이론적인 뒷받침이 부족할 때도 있다. 그래서 누구나 흥미를 느끼도록 이 분야 전문가 교수, 교사가 단결해 집필하게 됐다. 2008년도에
(주)나라컨트롤은 BEMS 사업을 비롯해 BAS 사업, 시스템통합 사업, 산업제어 사업, 특수시설 사업 등 건물의자동화 구축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간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축적시킨 기술은 해외 판로 개척으로 관련업계에서 입지를 점점 더 넓혀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중이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설계, 시공 기술에 있어 경쟁력을 갖췄다. 나라컨트롤은 빌딩자동제어 관련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EMS 및 BAS 통합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기술과 다양한 설계 및 시공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지능형 건물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BEMS 제품군은 크게 건물자동제어, 통신·전자 및 기타(에너지진단, SI 등)업체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다. 건물자동제어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 통신·전자부분은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BEMS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 BEMS 시장에서 나라컨트롤은 국내 기후에 적합한 건물에너지 소비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30년 넘게 건물자동제어분야에서 해외 대기업들과 나란히 경쟁력을 인정받을 정도로 건물에너지 제어분야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LH공사)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 산하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로 지정됐다. 지난 5월 ‘공공기관 3대분야 기능조정 추진방안’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수행 중이던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를 LH로 기능이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2월말까지 시설안전공단에서 운영하며 내년 1월1일부로 LH가 업무를 맡는다. ‘공공기관 3대분야 기능조정 추진방안’에서 기존 시설안전공단보다 업무성격상 LH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공공임대사업 등과 연계해 소유한 건물이 많은 LH에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맡게됐다. 앞으로 LH공공임대사업 등과 연계해 좀 더 다양하게 실시될 예정이다. LH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의 주요 수행업무는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민간이자지원 사업 △정부 정책 및 제도운영 지원을 한다.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사업기획지원 사업에서 노후건물 현황평가와 설계 컨설팅, 시공비 지원 사업에서는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추가 공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의 초기비용 걱정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 사업비의 민간금융 알선 및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다. 정부의 정책 및 제도운영 지원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일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22개 기관대상 ‘2015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S등급인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 산하기관 대상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소속 기관장 관심도 △안전관리 활동실적 △재난사고예방 대국민 홍보 등 36개 평가지표로 구성되며 외부 민간전문가가 평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재난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아래 고객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훈련 및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생활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위기대응 업무체계를 내실화하고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안전인원 및 예산의 지속적 확충, 민간협력·지원체제를 확립하는 등 철저한 재난 예방·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에너지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대국민 안전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확산 등 사고없는 안전한국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201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전은 ‘굿모닝 KEPCO’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을 이용해 국민들과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SNS부문 2번째 연속 수상으로 지난 6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바가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군산지역 전력공급을 위해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공사용진입로와 작업장 부지 일시사용에 관해 주민과 한전 간 제기된 6건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지난달 26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한전이 공사용 진입로와 작업장 사용에 관한 지위보전을 위해 제기한 5건의 소송에서 주민들에게 토지의 일시사용에 동의할 것을 판결했고 지난 1일에는 주민 측이 제기한 ‘자재적치장 등 지위보전가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주민대책위원회의 대안노선 주장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3년만인 올해 5월 재개됐다. 공사재개 초기에 일부주민들의 반발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성동과 옥구읍 대부분의 마을이 한전과 원만하게 합의했다. 현재 11개소에서 송전탑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전은 군산지역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2016년도까지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모전이다. 한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Smart Safety, KEPCO’를 주제로 공모해 공공·비영리 분야 77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한전이 직원과 협력회사 그리고 일반인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국민생활에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전은 현장중심의 Safety Partol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직원, 도급자, 일반인 안전사고를 51% 감소시켰으며 특히 올해 안전사고를 전년 동기대비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25개 사업장과 589개 협력사에 도입하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한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력IoT기반 안전관리시스템 도입과 안전재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6일 ‘2015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스마트한전’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공공서비스부문에 도전해 △앱 디자인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콘텐츠 △기능구현 △서비스 5개 항목에 대해 심사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고 혁신적인 스마트폰 앱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스마트한전’은 전기요금 조회와 납부 및 요금계산 뿐 아니라 간단한 업무처리나 처리결과 조회 등 꼭 필요하고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2016년에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적인 앱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이사정산납부 등 원스톱 업무처리를 새롭게 도입하고 사용자가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앱 이용 시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수여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지속성확보를 위한 미래투자를 확대하는 데 6조7,297억원 규모의 2016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예산안 5조6,808억원 기금 1조321억원 등 총 6조7,129억원 규모의 환경예산 및 기금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24개 사업 677억원 증액 9개사업 509억원 감액돼 최종 168억원이 순증됐다. 국회심의과정에서 증액된 주요사업들은 △지방상수도시설 개량사업 40억원 △서울시 노후하수관 정비 500억원 △하수도 악취 개선사업 25억원 △기초시설확충 398억원 △국립공원 탐방로 정비 31억원 △소외 지역·계층 환경교육 강화 10억원 △대기오염측정망 8억원 등이 증액됐다. 반면 정부안에 편성됐던 우려됐던 일부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하이브리드차량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등에서 총 509억원이 감액됐다. 환경부의 관계자는 “2016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안은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의 미래가치창출에 적극 투자하는 예산”라며 “예산안이 내실있게
롯데월드몰이 지난달 27일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녹색복합단지(Eco-Friendly Green Complex)’로 인정받았다. 롯데월드몰은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 지열, 태양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연간 총 2만5,522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한 달 30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약 7,100여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같다. 또 롯데월드몰과 석촌호수 사이에 풍력과 태양광을 조합해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가로등 16개를 운영 중이다. 롯데월드몰은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포함한 롯데월드몰 전체가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의 본인증 절차를 거쳐 ‘최우수 녹색건축물(인증번호 KHI-15-403)’로 최종선정됐다. 지난해 6월 공사 중이던 롯데콘서트홀을 제외한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동이 최우수 친환경건축물로 인증받았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몰은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하고 에너지소비와 손실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라며 “이번 국내 친환경 인증과 더불어 세계적인 친환경건
특허청(청장 최동규)는 지구온난화 주범을 잡기위한 이산화탄소 감축기술 국내특허출원이 2005년대비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10년간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은 총 926건으로 2005년 15건에 불과했으나 2010년 107건으로 꾸준히 증가해 2014년 160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대응이 국제사회의 이슈로 부각돼 이산화탄소 감축이 전 세계적으로 요구됐고 이를 반영하듯 이산화탄소 감축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출원된 이산화탄소 감축기술의 741건 중 584건인 79%는 ‘포집 및 저장기술’에 관한 것이었다.‘포집 및 저장기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전환기술’에 관한 특허는 상대적으로 적지만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로는 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회수 및 이송하고 지층 등에 저장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S : Carbon Capture Storage)과 포집된 이산화탄소로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제품이나 연료를 직접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CCU: Car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일 성남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사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사내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원들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52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3,450kg을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직접배달하며 독거어르신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날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우리공사는 사랑의 난방비 지원과 연탄지원 등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희망·나눔·녹색 에너지를 3대 핵심가치로 선정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본사 이전 기념 1주년을 맞이해 이전일 2014년 12월1일을 상징하는 연탄 201만4,121장을 기부하는 국민 참여 ‘사랑의 연탄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예년대비 연탄후원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에너지빈곤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한전사이버지점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기 단추를 누르는 수만큼 한전이 기부하는 연탄량이 늘어난다. 문자메시지에 연결된 주소를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SNS를 통해 릴레이 홍보가 진행 중이다. 무료기부 캠페인이므로 참여자의 금전적 부담은 없으며 한전은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기부목표 수량이 달성될 때까지 진행하며 12월 중에는 연탄은행과 협조해 한전의 전국지사망을 통해 기부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는 한파 걱정없이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지난 1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의 단독주택 인증 및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 유도를 위해 ‘단독주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범사업’을 공고했다. ‘단독주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범사업’은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대상이 모든 용도 건축물로 확대됨에 따라 인증참여가 저조한 단독주택의 인증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이다. 저에너지건축물 구현을 위한 설계·시공 및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도모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단독주택의 건축주 또는 건축물 소유자, 설계자, 사업주체 또는 시공사로 인증신청은 건축주나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함을 원칙으로 하며 건축주나 건축물 소유주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사업주체 또는 시공자가 신청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예비인증) 신청 후, 2등급 이상 취득한 단독주택 건축물에 한해 비용을 지원한다. ‘단독주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범사업’의 사업기간은 12월1일부터 지원금액 예산이 소진할 때까지로 총 지원금액은 2,50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jsseo@energy.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