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28일 부동산원이 주최·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주택학회, 한국통계학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등이 후원하는 ‘부동산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논문 공모전’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부동산정보의 신뢰성·투명성·정확성·최신성 등에 기반한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공모해 향후 이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부동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부동산정보 실증분석 등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혁신적 아이디어는 제도적·정책적 실현가능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정보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최종 접수된 1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우수 2편(한국부동산원장상) 등 총 7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회 직후 진행한 시상식에서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경북대학교 학생 팀(최우수, 400만원)과 중앙대학교 학생 팀·농협중앙회 일반 팀(우수, 200만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는 향후에도 부동산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주거용 타일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8월28일 밝혔다. 타일 바닥재는 롤 형태로 시공하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 모양의 낱개 타일을 이어 시공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상공간에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 주거공간을 호텔처럼 꾸미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우스’와 ‘하우스 스타일’로 구성된 ‘하우스 시리즈’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바닥난방 주거환경에 특화된 높은 열전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하우스 시리즈는 표면층에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무광 처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기존 타일 바닥재 특유의 번들거림이 줄고 나무‧대리석 등 실제 자연소재와 유사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특히 하우스 시리즈는 자사 합판마루 대비 약 2배 높은 열전도율로 바닥난방을 선호하는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전도성을 확보했으며 자체 개발 전용 접착제를 적용해 바닥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우스 시리즈는 유해물질 함량 및 방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8월28일 경기 여주시에 소재한 협력사 신우개발에서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서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기계들은 중대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기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 및 실습교육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전문강사 및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설용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영준 한화 건설부문 사원은
정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 통합과 그린리모델링(GR) 상설홍보관 구축을 통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건축물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제도인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과 ZEB인증을 통합운영해 제도를 간소화하며 GR기술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GR 상설 홍보관’ 구축 위탁사업자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오는 9월24일까지 모집한다. 먼저 ZEB인증제도와 관련해서는 그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10개 등급)과 ZEB인증(5개 등급)을 운영했다. 그러나 인증신청자의 행정편의를 제고하며 건물부문 탄소중립에 더욱 기여하고자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며 ZEB인증제로 통합운영하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ZEB인증제도 통합안을 시행할 경우 기존대비 제출서류도 간소화되며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도 20일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보다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평가할 수 있도록 최상위 인증 등급인 ZEB 플러스등급을 신설해 총 6개(플러스, 1~5등급) 등급 체계로 운영되며 에너지자립
에어콕은 8월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생각공장에서 ‘조리실공기 오염현황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3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업계 종사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호현 서경대 교수가 연사로 강연했다. 학교 조리실 공기오염에 대한 인식정도를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IAQ)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은 대체로 나쁜 냄새를 실내공기 오염과 동일시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에 대해 △음식냄새(65.2%) △배관악취(43.6%) △쓰레기(43%) 등 순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취한 미세먼지, CO₂, 라돈 등 실내오염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환기설비 설치 중요성 강조 지난 2013년 실시한 ‘어린이집‧경로당의 IAQ 향상 방안’ 연구에 따르면 적정한 환기량 확보를 위해서는 환기설비 설치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질의 IAQ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아동 활동에 따른 먼지와 환기부족 등이 각각 59.3%에 달했으며 경로당 이용자와 담당자 모두 음식냄새를 주요 실내공기 오염원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IAQ 악화원인으로 담당자는 환기부족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해 공통적으로 필요한 지능화뿌리기술, 인간중심 생산기술, 지속가능기술 등을 3대 중점 연구분야로 선정했다. 수요 지향적 R&D 및 실용화, 미래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우리 산업의 체력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다. 천안에 위치한 지속가능기술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생산, 활용 및 친환경 자원순환 등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배출 제로, 산업환경 관리, 친환경 자원순환, 환경유해 대체기술 등의 개발 및 실용화를 책임지고 있다. 산업에너지연구부문은 지속가능기술연구소 내 조직으로 산업용 에너지기기 고효율화, 폐열활용, 에너지저장, 히트펌프, 냉각시스템 및 친환경 냉매적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진혁 수석연구원은 최근 국내 최초 가변형 운전기술이 적용된 중대형 핵심 원천설계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김진혁 수석연구원을 만나 핵심 원천기술 개발배경, 설계기술 특징 등에 대해 들었다. ■ 펌프가 고효율 에너지정책 달성 핵심인데 산업부문에서 펌프, 압축기 및 송풍기 등과 같은 유체기기는 전체 전력사용량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며 특성상 목적 및
화학경제연구원은 국내·외 에너지, 석유화학 및 스페셜티 원료부터 건축,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소비재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소재에 대한 시장 및 기술동향을 분석·전망하며 사업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화학 및 산업소재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건축용 단열재 세미나를 연 1회 개최해 국토부 등 정부부처, 연구소, 관련기업들이 이슈를 점검하며 의견을 교류하는 장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단열재산업 관련 미래전망보고서를 발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단열재 산업분야 관련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김은진 화학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만나 단열재업계에 대한 평가, 건축안전 모니터링의 실효성 등에 대해 들었다. ■ 단열재업계를 평가한다면 단열재업계는 정부 규제정책, 건설업 경기 및 트렌드 변화, 유·무기 소재간 경쟁의 3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시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단열재업계는 화재안전을 위한 규제 강화, 저성장 주기에 들어선 건설업이라는 2가지 악재를 해결하기 위해 소재간 경쟁이 심화돼왔다. 특히 건축기간 단축, 손쉬운 시공 등이 필요했던 유기단열재의 수요 성장기를 지나 에너지효율 및 기능성, 화재대비 안전성 등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소재에 대한 수요
포스코이앤씨(대표 전중선)는 8월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이라는 주제로 ‘The Home Curator(더 홈 큐레이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인구고령화 및 출산 감소 등 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한 평면을 개발하고 이번 발표회에서 ‘오직 나를 위해 변화하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면 개발을 함께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유 교수는 자연을 누리는 테라스와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기둥식 구조 등 가변형 평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본격적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내일의 주거 공간에 대한 전략과 새로운 평면을 제시했다.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분석 및 3단계에 걸친 조사를 실시했으며 소비자 검증을 통해 미래 가족구성 형태를 3~4인 가족에서 나아가 비혼·딩크·액티브 시니어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1~2인 가구 및 3세대 동거 가족 등으로 다각화했다. 평면 콘셉트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27일 부동산원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와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으로 인한 보증 및 대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 정보를 보증·금융기관 심사에 연계해 임차인 권리보호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부동산원) △전자계약체결 보증 가입자 대상 인센티브 확대(HUG) △그외 부동산 소비자권익 보호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전자계약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사각지대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동산원은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한 기관간 협력사업 발굴과 정부 정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데이터센터(DC)가 급증하며 전력 등 에너지 수요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DC 프로젝트 추진현황, 쿨링시스템 에너지 효율화 방안, 재생에너지 확보방안 등을 다룬 세미나가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산업교육연구소는 8월23일 'DC운영·혁신을 위한 전략과 신냉각 기술개발 사례 및 사업화 세미나'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교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4차산업의 4가지 기술요소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이며 이는 모두 데이터와 서버기술로 귀결된다"라며 "이러한 서버를 지속적으로 보관하고 운영하는 DC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이용자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동력이자 자산이므로 DC 역시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할 때 뗄 수 없는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 신산업인 DC운영을 위한 전략과 사업화 구상을 지원하며 우리나라 기술개발 현주소를 분석함으로써 미래 기술기회 선점이 가능한 다양한 기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수도권 DC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김현기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산업진흥팀 책임연구원) △AI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청주 상당구)은 빈 건축물의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을 주요내용으로한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강일 의원은 “청주 상당구는 1,500년 청주 역사를 품은 원도심과 5개 면이 있는 도농복합 지역이나 원도심은 경기침체로 상가 공실이 증가하며 5개 면은 농촌 지역소멸 가속화로 빈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실태를 파악해 정확히 문제를 진단해야 중장기 계획도 제대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법안 취지를 밝혔다. 이강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축물 관리법 개정안’은 빈 건축물 실태조사와 정보체계 구축 등이 주요 골자다. 방치 기간, 종류 및 용도, 발생 사유 등에 관해 3년마다 조사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빈 건축물 실태조사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빈 건축물 등 여부 확인 △종류 및 용도 △관리 현황 및 방치 기간 △권리관계 현황 △발생 사유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때 시장‧군수‧구청장 등은 조사를 위해 빈 건축물 등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장‧군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는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인파크와 함께 재생(자가발전)에너지를 활용한 벤치, 테이블 등 ‘샤인라이트 벤치 등 4종’의 조경시설물을 개발하며 이들을 적용한 공간인 ‘그린어스 그라운드(Green Earth(=Us) Ground)’를 선보였다고 8월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조경시설물은 자가발전사이클로 전력을 생성해 야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성된 전력을 통한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해 운동, 놀이, 휴식 3가지를 한번에 즐기며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통합 조경시설물이다. 4종으로 구성된 통합 친환경 조경시설물은 △사이클 운동량에 따라 내장된 LED바가 서로 이동하는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샤인라이트 벤치’ △‘샤인라이트 테이블’ △탄소저감량을 환산해 나무 그래픽으로 시각화하며 운동량을 표시해 주는 ‘그린라이트하우스’ △사이클 페달링에 따라 점등되는 버튼을 빠르게 터치해 점수를 얻는 방식의 게임을 제공하는 ‘터치터치 플레이(4인용, 2인용)’ 등이다. 포스코이앤씨 ‘더샵’만의 친환경 특화공간인 ‘그린어스 그라운드(Green Earth(=Us) Ground)’는 재생에너지 조경시설물이 설
한새(대표 김진석)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23년간 국내‧외 공급중인 헤파‧탈취필터 외에도 한새가 개발한 생분해성(PLA),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 독성평가가 완료된 항균코팅 기술, 장수명‧세척 등이 가능한 PP소재의 전열교환소자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기용 헤파‧탈취‧기능성 필터는 23년 공기만을 연구 개발하는 한새만의 뚝심있는 기술이며 100% PLA 필터‧마스크는 플라스틱 필터 폐기물 저감과 탄소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환경부 인증 국내 유일 90일 반복 흡입독성 항균코팅은 스파이크 구조의 항균막을 형성해 1회 코팅으로 최대 90일 항균력 지속한다. 한새의 고분자 전열교환소자는 기존 종이소자대비 낮은 차압과 세척 가능한 10년 장수명을 가진 전열교환소자다. 최근 탄소저감 및 미세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100% 생분해 PLA를 개발해 필터‧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해 개발완료 및 진행중이다.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한 스파이크 구조를 응용한 항균제를 개발해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독성
65년 전통의 프랑스 오배수 펌프 솔루션 기업인 애스애프애이코리아(SFA Korea Ltd.)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하프코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SFA Korea는 생활 오수 배수 펌프 ‘사니탑 업(Sanitop UP)’, 생활 하수 배수 펌프 ’사니샤워 플러스(Sanishower )’, 리프팅 스테이션 ‘사니큐빅 2 클래식(Sanicubic 2 Classic)’ 등 한국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펌프 시연을 통해 실제로 펌프가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SFA Korea의 펌프 솔루션을 처음 접하거나 펌프 실물이 궁금했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닥 배관 공사 없이도 급수시설과 콘센트 연결만으로 간단히 배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 SFA의 펌프는 ‘Made in Europe’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공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신뢰받는 펌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대
전자기 제품 및 시스템 전원망에서 전기 효율 향상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아텍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냉난방 및 환기관련 제품 및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및 전자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아텍의 제품들은 세계 제1의 커넥터 회사라 불리는 TE connectivity Ltd의 제품 및 전자파 노이즈 필터분야에 세계 1위의 Schaffner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확고한 신뢰성을 보장받고 있다. 코아텍의 제품들은 크게 EMC‧EMI 제품(단상필터, 3상 필터, 인릿필터, 초크, PCB 필터, 관통형 필터, 펄스 트랜스 포머, 라킹 전원코드 외), 전력품질 제품(능동형 고조파 필터, 수동형 고조파 필터, 출력 필터, 리액터 및 LCL 필터), 전기자동차 제품(저주파 안테나, EMI 필터, HV 트렌스포머, PFC인덕터, DC 인덕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계 및 로봇 공학, 빌딩 자동화, 에너지관리, 자동차, 의료, 데이터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