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7일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은 더 빠르고 용량은 더 넉넉해진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앞선 듀얼 인버터기술로 제습이 더욱 빨라졌다. 제습용량 16리터 신제품의 경우 기존 17리터 일반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DQ177PBA)보다 실내 온도 27℃인 시험실의 습도를 70%에서 40%까지 낮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45% 더 짧다. 신제품 중 2종(모델명: DQ200PSAA, DQ200PGAA)은 20리터의 넉넉한 제습용량을 갖췄다. 물통의 용량도 기존 제습용량 19리터 제품보다 1리터 커진 5리터로 물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대상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월간 에너지비용 기준 매일 평균 5.7시간씩 쾌속제습모드를 사용할 경우 월 전기료는 20리터 제품이 약 8,000원, 16리터 제품이 약 6,000원이다. 또한 신제품은 무선인터넷(Wi-Fi)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습기 동작을
ABB Turbocharging이 엔진 성능 진단 소프트웨어 ABB Ability™ Tekomar XPERT를 출시했다. ABB Turbocharging (www.abb.com/turbocharging)은 출력 500kW 이상 80MW 디젤과 가스엔진용 터보차저를 전 세계 산업군에 제조, 공급하며 그에 따른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만대의 ABB 터보차저가 전 세계 선박, 발전소, 엔진발전기, 디젤기관차, 오프로드 차량에 적용됐으며 50개국 100여곳 이상의 서비스 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ABB Ability™ Tekomar XPERT에서 새롭게 고안된 ‘연속측정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에지컴퓨팅(edge computing: 중앙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이용자의 단말기 주변이나 단말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으로 수집된 엔진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Tekomar XPERT의 모니터링, 보고 및 자문 처리능력을 개선했다. 에지컴퓨팅 플랫폼으로부터 Tekomar XPERT로 클라우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보다 빠르게 다량의 데이터로 접근해 엔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는 Tekomar XPERT가 이미 구축해 놓은 데이터
200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저NOx보일러 출시 후 지금까지 100여개가 넘는 친환경 보일러를 선보였던 린나이가 ‘친환경도 역시 린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환경부 공식인증’ 친환경보일러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린나이 46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켜 출시한 신제품 친환경보일러 RC600 시리즈는 기존 보일러들보다 사이즈를 대폭 줄인 효과로 설비업자들의 설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동시에 가정에서 보일러가 차지하는 공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RC600 시리즈는 세계 최고 친환경 연소기술 버너인 Euro Eco버너(Metal Fiber)를 통해 유해물질 배출을 낮춰 환경성을 높였으며 최고급 ALL STS(스테인리스) 헥사곤 멀티플레이트 열교환기를 탑재해 열손실 최소화와 높은 내구성을 실현해 최고 효율 난방을 자랑한다. 에너지소비효율과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1등급을 자랑하는 린나이 친환경보일러는 열효율 92%와 3W 미만의 대기전력으로 가스비는 물론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자가진단, 과열방지장치, 누수 안전장치, 불완전 연소 감지시스템 등 58가지 첨단안전시스템으로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고체표면의 미생물막인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bioDA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의 ‘바이오다트(bioDART)’는 바이오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처리 솔루션이다. 바이오필름 생성경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고 미생물처리제 투입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필름 문제발생 시 조기경보를 통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오다트(bioDART)는 NCH 미국 댈러스 본사에서 연구 개발돼 이미 미국과 호주, 일본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실험과 몬태나 주립대학의 ‘바이오 필름 엔지니어링센터’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특허취득뿐만 아니라 미국 연구개발(R&D) 매거진이 세계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과학기술적으로 우수한 100대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R&D 100 어워드(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시설이나 호텔, 대형 쇼핑몰, 병원 등의 상업시설에서의 냉각수 시스템에 생기는 미생물 및 바이오필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작업자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HMI 신제품인 프로페이스(Pro-face) ‘HMI Centric’를 선보인다.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합하고 사용하는 데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비에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해 정보를 받고 운영자와 관리자는 최적의 시간에 최적화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에서 설비의 디지털화는 필수가 됐으며 이에 새로운 IoT기반의 HMI 컨셉인 HMI Centric이 등장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페이스의 ‘HMI Centric’은 단순한 운영터미널을 넘어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장비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다. 이는 디지털화를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장비뿐만 아니라 기존의 오래된 장비와 시설에도 유연하게 통합돼 디지털전환 비용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 제조사 제품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별도의 테스트 및 검증이 필요 없어 장치 셋업, 구성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HMI Centric은 최
이비엠팝스트코리아(ebm-papst Korea, 대표 이근섭)가 증발기, 히트펌프, 환기·공조장치에 쓰이는 축류팬(Axial Fans)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AxiEco Protect fan 시리즈’를 출시한다. 증발기, 히트 펌프 또는 기타 환기 및 공조 장치에 쓰이는 Axial Fan은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냉각 회로의 저온부는 가혹한 주변 조건에 노출되기 때문에 전기적·기계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대 에너지 효율을 이끌어내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다음 단계의 에너지 관련 제품(ErP) 지침이 시행되고 나면 증발기에 널리 사용되는 AC Axial Fan은 성능 한계에 도달하게 될 전망이다. 모터·팬 전문기업인 ebm-papst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AC 모델이 향후 ErP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EC 및 AC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Axial Fan시리즈인 ‘AxiEco Protect’를 개발했다. 팬은 최적 작동 범위가 적용 요구사항과 일치할 때 효율적으로 기능한다. 열교환기에서 흔히 발생하는 결빙현상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수축되므로 증발기의 팬은 높은 역압을 이겨내야만 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
플리어 시스템이 소형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C5(FLIR C5)’를 최근 발표했다. 빌딩관리 및 제조·공공산업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플리어 이그나이트(FLIR Ignite™)’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와이파이 기능을 접목했다. 플리어 C5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설계했으며 조작이 쉽다. 또한 전기시험, 기계 및 주택·빌딩 검사, 에너지진단 등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화상 시간을 줄였다.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 Cx에 속하는 플리어 C5는 플리어 이그나이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첫 솔루션이다. 전문가들은 와이파이를 통해 열화상 이미지와 영상을 플리어 이그나이트에 직접 업로드·저장·백업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로 다른 모바일 기기나 PC에 열화상 데이터를 전송한 후 관리할 수 있다. 그만큼 열화상 이미지와 영상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보고서를 작성하기가 편리하고 간단하다. 플리어 C5는 열화상 이미지 센서인 플리어 렙톤(Lepton®)과 특허 기술인 플리어 MSX®(Multi-Spectral Dynamic Imaging) 기술을 접목해 현장을 세밀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재현하기 때문에 조사관들이 보이지 않는 문제
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2일 기존에 선보인 제품과는 달리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도어(Door)를 열 수 있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와인셀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인테리어나 가구배치 등에 따라 왼쪽 방향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도어를 여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신제품의 오른쪽에 LG 시그니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를 놓고 사용하거나 도어를 여는 방향이 다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2대를 나란히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한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LG전자는 제품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또한 고객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와인케어시스템은 24시간 내내 0.5℃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온도케어, 동굴 속 와이너리 환경을 유사하게 재현해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케어, 저진동 기술을 이용해 진동을 최소화해주는 진동케어 등이 최적의 환경에서 와
삼성전자는 최근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구 모델로 첫 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없고 이동이 간편하며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갖춰 밀레니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출시 후 현재까지 월평균 40%가량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기존 2구 모델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협소한 주방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제품 사이즈: 높이 46mm, 가로 310mm, 세로 320mm) 또한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얼과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장치,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안전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됐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조리 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며 용기 앞부분에는 조리된 음식을 타지 않게 보온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펫케어(Pet Care) 전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은 삼성 독자의 전문 필터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반려동물의 냄새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 ‘탈취 전문 필터’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발생하는 냄새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메틸 메르캅탄(Methyl mercaptan) △이소발레르알데히드 (Isovaleraldehyde) △노나날(Nonanal)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 성분이었으며 이 3가지 성분은 반려동물의 체취, 대변 냄새, 사료 냄새와 관련이 있었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탈취 전문 필터는 특허받은 활성탄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3가지 성분의 가스에 대해 99%의 탈취 효율을 구현한다. 3가지 가스에 대한 탈취효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받았다.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톨루엔(Toluene)과 같은 생활 유해가스
에어패스(대표 정홍식)가 300·350CMH 소형풍량대의 스탠드형 환기장치 신제품 300STC와 350STC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STC-SERIES’의 라인업은 △300CMH △350CMH △400CMH △600CMH △800CMH △1,000CMH 풍량으로 확대됐다. 300STC는 ‘강’ 모드 시 300CMH이며 △소음 44.3dB △냉방 시 전열교환효율 62.8% △난방 시 전열교환효율 72.3% △냉방 시 유효교환효율 59.7% △난방 시 유효교환효율 70.0% △냉방 시 에너지계수 17.52 △난방 시 에너지계수 25.83이다. 350STC는 ‘강’ 모드 시 350CMH이며 △소음 42.9dB △냉방 시 전열교환효율 62.0% △난방 시 전열교환효율 76.0% △냉방 시 유효교환효율 60.0% △난방 시 유효교환효율 75.0% △냉방 시 에너지계수 16.9 △난방 시 에너지계수 26.4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STC-SERIES와 같은 판형 전열교환소자가 적용돼 있으며 필터는 △1차 항균필터 △2차 카본필터 △3차 헤파필터(H13등급)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옵션사항으로 MD(전동댐퍼), BDD(역류방지댐퍼), 스마트센서 연동모드, 공기청정모드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Frozen II)’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겨울왕국 2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2,020대 한정으로 4월27일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모델명 AR07T9170HC)에 겨울왕국 2의 주인공 ‘엘사(Elsa)’가 그려진 ‘무풍패널’을 추가로 제공해 제품 전면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출고가 기준 108만원으로 구매 고객 모두에게 ‘겨울왕국 2 기프트 박스(문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된다. 겨울왕국 2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별도의 무풍패널과 문구세트 등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1월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전면 무풍패널이 기존대비 11% 더 넓어져 ‘와이드 무풍 냉방’을 구현하고 약 12% 커진 팬으로 풍성한 기류를 형성해 ‘쾌속 냉방’을 가능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
매년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 빌딩제어 솔루션 브랜드인 융(Jung)이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융코리아일렉트릭(대표 이윤희)은 올해 신제품으로 △기존의 레버형 스위치인 LS 1912에 지시등 램프가 함께 부착된 제품 △매트 스노우화이트·매트 그래파이트블랙 컬러 옵션을 적용한 LS디자인 및 A디자인 라인의 배선기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트 그래파이트 배선기구는 매트블랙·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스위치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LS 990 라인은 스위치, 콘센트 및 소켓, 푸시버튼 등 다양한 제품에 매트 래커링 공정이 더해져 클래식한 화이트·블랙 컬러를 뽐내는 새로운 제품이다.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디자인을 기반으로 이번 신제품 특유의 질감이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A 550 라인은 우아한 순백의 컬러, 매트 스노우 화이트가 더해져 간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A 550은 매트 스노우화이트와 매트 그래파이트블랙이 더해져 디자인 감각을 높였다. A FLOW에도 매트 그래파이트블
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경삼)가 소방용 균압방지 감압밸브 ‘YAFR-1’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YAFR-1은 파릴럿 구동방식으로 직동식에 비해 용량이 크며 제품 고장 시 손쉬운 분해가 가능해 설치현장에서의 수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차 압력이 설정값 이상으로 상승하면 압력을 해소하고 다시 설정된 압력으로 낮추는 등 일정한 압력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YAFR-1은 △최대사용압력 2.0MPa △2차측 조절압력범위 최대 16.0kgf/㎠ △유체온도 80℃ 이하 △본체 내압시험 최대수압 3.0MPa 등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은 △스트레이너 △체크밸브 △니들밸브 △파일럿 감압밸브 △볼밸브 △릴리프밸브 등으로 구성된다. 삼양발브는 서울·경기·인천·충남·대전·광주·부산·대구 등에 32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망이 높아짐에 따라 펜트하우스나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출시하며 고급 원목마루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 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3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을 출시했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 등이다. 최고급 라인업인 라르고 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다.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한 후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3,000시간 이상 자연건조한 원목만을 사용하며 유럽 현지의 목공 장인들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가공정밀도와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목재 가공에 30년 노하우를 가진 이건마루가 표면 강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하나로 엮은 스마트팩토리 설비구축을 위한 통합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은 설비의 디지털화, 공장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높은 고객과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에너지절감 필요가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슈나이더일릭트릭 코리아가 직접 구성해 출시한 패키지 상품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HMI, EOCR 솔루션에 디지털 미터(Digital Meter) 기능을 더한 통합 솔루션으로 모터전류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전압과 전력량 계측을 전문화하고 센서 데이터를 고속의 이더넷 통신으로 전달해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특히 별도의 IT 게이트웨이(gateway) 없이 디바이스에서 보낸 정보가 클라우드로 모이기 때문에 다수의 모터 데이터를 손쉽게 IT레벨로 전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터의 통합관리 및 유지보수, 예지보전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스마트’한 통합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사업장의 성격이나 적용 시기에 따라 개별 솔루션 중 몇 가지 제품을 선택적으로 조합해
LG전자(www.lge.co.kr)는 최근 4단계 청정관리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 모델로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듀얼 스페셜 플러스’다. 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는 지난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 들어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에 탑재돼 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4단계 청정관리에 큰 호응을 보여 이번에 대중적인 모델에도 확대하게 됐다. 4단계 청정관리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 △열교환기 자동건조 △UV LED 팬 살균 등 이용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한다. 필터 클린봇(1단계)은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의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을 비워주면 된다. CAC인증 공기청정 성능(2단계)은 공기청정 필터가 0.3㎛(100만분의 1m) 크기의
캐리어냉장은 지난 3월23일 피트인 냉장고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더해 공간은 물론 감성까지 맞춘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출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리어냉장의 기존 400~600리터대 피트인(Fit in) 4도어 제품은 냉장고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파스텔 톤의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이며 추후 핑크 컬러까지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캐리어냉장은 기존의 고급스러운 메탈 냉장고에서 다양한 파스텔 톤의 컬러까지 선보이면서 나만의 공간에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감성을 추가해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기능’을 탑재했다. ‘UV 청정제균기능’은 대장균 및 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을 인증 받았다. 이에 따라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 내부의 공기케어기능을 한층 높여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관리가 가능
린나이는 합리적인 효율과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가스보일러 2종(R331S/R332S 시리즈)을 출시해 효율성과 친환경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저NOx버너 적용으로 CO(일산화탄소)와 NOx(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저감한 가운데 온도 변화에 따라 좌우·상하 꼭 필요한 만큼만 연소하는 스마트 비례제어방식을 도입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99.9% 순동 열교환기로 열의 낭비를 최소화해 가스비 절감과 함께 보다 빠른 난방·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응축수가 발생하지 않는 일반보일러에는 동열교환기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알려져 있다. 린나이는 1974년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선보이면서 입식 주방 문화를 선도했다. 이후 1980년대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보급 정책 도입에 맞춰 보일러시장에 진입해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린나이 보일러는 지난해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효율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획득했으며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보일러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린나이의 고민은 2006년
아즈빌 코퍼레이션(Azbil Corporation)이 조절식 근접 센서인 ‘모델 H3C(Model H3C)’를 지난 4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모델 H3C는 2개의 출력을 보유하고 컴퓨터에서 동작설정과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센서설치 작업시간을 줄이고 설비가동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근접 센서는 기계가공 및 운송공정 등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검출영역 안에서 금속물체 감지 여부에 따라 온·오프 신호를 출력하는 스위치역할을 한다. 기존 근접센서는 출력이 하나여서 온·오프 신호를 출력하는 감지영역의 동작점이 고정돼 있다. H3C는 센서 하나에 2대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감지영역에 2개의 동작점을 설정해 물체(공작물) 이동에 대응하고 각 점에서 온·오프 신호를 출력한다. 이에 따라 각 지점의 온·오프 동작 로직을 조합해(오프·오프, 온·오프, 온·온, 오프·온) 최대 4개 영역을 감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특정 공정에는 기존 일반 근접센서 2개가 필요했다. 예컨대 기계공구 자동교환 공정의 경우 공구 유무와 부착위치 정상여부를 감지하기 위해 2개의 센서를 사용해야 했다. 모델 H3C는 센서 하나로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일반 근접센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