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립 9주년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아직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냉난방공조저널을 창간하겠다는 강은철 대표의 포부를 들었을 때 과연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9년차를 맞아하는 지금 칸은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냉난방공조·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로 굳건히 자리잡았습니다. 각 분야별 세미나, 정책발표회 등에는 늘 칸의 기자들이 있었으며 칸은 누구보다 먼저 관련분야의 최신이슈들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때로는 칭찬이나 환영이기도 하며 때로는 신랄하기도 했던 칸의 기사를 읽으면서 독자들은 각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며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주는 칸의 기사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이는 칸이 어느새 국내 건축분야의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됐음을 의미합니다.신랄한 비판과 자기반성은 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가 진정성있게 건물부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인증이 민간부문에도 의무화되면서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9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국내·외 고급 정보를 수집해 독자들에게 전해온 노력은 매우 의미 깊습니다. 시의적절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은 독자들에 대한 약속이자 칸의 소명을 잘 나타냅니다. 칸을 통해 광고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칸을 구독하는 독자층이 나날이 확장되는 것을 볼 때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리라 확신하며 10년을 넘어 100년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달 발간되는 칸이 다루는 내용들은 심도가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획을 통해 다루고 있는 내용은 좋은 읽을 거리이기도 하지만 생각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 큰 이슈로 등장한 지 오래이며 우리도 동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많은 방안들이 제시돼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초기단계라고 봅니다. 각 나라에서의 목표대비 실적이 약간 미흡한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냉난방공조·냉동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이나 사례 등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창간 이래 국내·외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녹색건축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의견 및 정보교환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애썼으며 일반 시민들의 친환경 녹색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크게 높임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칸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그린빌딩의 선두주자로서 도시환경 보호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건축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도시를 물려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효율적인 건축물 설계, 재생가능 에너지 활용,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을 통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 건축기술을 도입해 재실자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며 건물에서 에너지사용을 최적화하고 정부와 도시차원에서 안정적인 에너지수요공급 관리체계를 구현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로 설비산업 발전과 신기술 정보교류 등 산업 여러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사의 외연과 내연을 동시에 성장시켜 왔습니다. 기계설비와 에너지업계의 전반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창간 9주년 된 잡지로서는 최대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설비기술사는 건축물 및 산업시설에 열, 유체 등의 에너지를 사용해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을 조성하는 주체입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이러한 기계설비기술사들의 단체로서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연구, 산업계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기계설비 관련 산업기술 현황 및 제도조사와 관련정보 수집, 교환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기술사 기술향상과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시행하며 기계설비기술과 관련된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2015년 10월 창간한 이래 녹색건축,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소식 및 정책제안을 꾸준하게 해 왔습니다. 건물부문은 도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의 약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2050년 전 지구적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부문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녹색건축 확산이 반드시 필요하며 건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난방공조는 에너지효율화의 핵심입니다. 기후위기시대에 건축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도모하기 위해 녹색건축,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시장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 중 하나입니다. 동시에 IoT,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과의 융합에 의한 고부가가치화 추구 또한 절실히 필요하며 이러한 미래지향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소개, 관련된 정책제안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미래수요에 실질적 대응을 위해서는 학술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는 학회지나 논문 등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으며 칸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칸 기사는 앞으로도 학회의 미래지향적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냉난방공조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내 데이터센터 산업계는 최근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정책과 디지털안정성 강화정책 등을 통해 사업전반에 걸쳐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구축은 전력확보라는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을 충족시킨 상태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구조인데 전국적 전력수급 불균형 등 전력상황 악화를 우려한 정부가 지난해 한전의 전력공급 거부권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시행을 예정하고 있어 데이터센터 전력확보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데이터센터가 미래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점,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이라고 할 만큼 디지털기술사회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사회와 산업계가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의 인프라로서의 데이터센터 공급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찌보면 근본적으로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반적 인식과 이해도의 문제에서 비롯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데이터센터가 소위 ‘전기 먹는 하마’로 매도돼야 할 대상이 아닌 미래사회의 필수 핵심인프라로서 집중적 에너지효율화 대상시설이라는 점이 충분히 인식됐다면
기계설비산업의 대표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칸은 냉난방공조시스템 혁신, 신재생에너지기술 발전, 녹색건축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왔습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효율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최신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준 덕분에 많은 이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라는 글로벌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칸이 제공하는 심도있는 분석과 정보는 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칸이 기계설비분야 최신동향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기술발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업계발전을 선도해 주길 기대합니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올해 회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중 기계기술인은 1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회원 증가에 기뻐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현재 16%를 차지하는 20∼30대 건설기술인은 앞으로 10년 뒤에는 4%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협회차원에서 향후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해 워라밸지수 개발
녹색건축 관련 각종 행사소식, 최신 R&D 리뷰, 정책동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양질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기사 하나하나의 깊이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함축돼 있음을 느끼며 올해의 이슈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가 날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기온상승을 2℃ 이하로, 나아가 최소 1.5℃까지 낮춰야 한다는 IPCC의 목표는 이제 관련업계 종사자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모든 산업의 지향점이 이와 관련돼 있습니다. 건물분야에서는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화, 구축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목표로 민·관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의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기후변화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는 것에서 나아가 기후위기로 인한 심각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으로 초점이 전환돼야 합니다.사실 폭염,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난제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위기대응 표준을 확립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강화된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9년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아우르며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분석과 창의적인 기사를 통해 업계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정책제안, 기술동향 분석,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대한 칸의 기여는 산업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줬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해 왔습니다. 칸이 창간 이후 이룬 성장은 단순히 수치로 나타난 결과가 아닌 산업 전반에 걸쳐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과 독자들의 신뢰를 얻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콜드체인 등 새로운 산업분야로 확장해 나가며 ‘칸미디어그룹’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제 9주년을 맞아 칸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로 산업발전을 이끌어 가리라 믿습니다.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비판적 시각과 균형잡힌 분석을 통해 업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는 칸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설비산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분야, 녹색건축분야뿐만 아니라 콜드체인의 핵심인 물류산업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독자 및 관련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올여름은 1935년 이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폭염 및 열대야가 9월까지 계속되는 등 한반도 기후환경이 열대기후로 접어드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판단되며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소비부문도 난방에너지 수요보다 냉방에너지 수요가 커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부는 2009년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 목표를 발표한 이후 건축물에너지 효율화의 가장 기본인 건축물 단열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2025년부터 신축하는 연면적 1,000m² 이상 민간 건축물은 ZEB 5등급 인증을 의무화하며 2030년부터 500m²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 시책에 맞춰 관련산업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신제품 등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할 때입니다. 산·학·연 등이 협력해 관련기술을 공유하고 더욱 발전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기후변화·온실가스 문제해결의 핵심요소인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저널로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녹색정책 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기업소개 등 다양한 기사로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스마트시티 등 기획기사를 통해 국가의제와 신사업아이템을 산업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또한 국가 정책과 함께 RE100, 탄소중립, ESG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물류, 유통의 핵심요소인 콜드체인으로 취재영역을 확장하고 콜드체인뉴스를 창간함으로써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9년간 칸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8월 기준 잡지 2,550부, 주간 뉴스레터 1만여명, 홈페이지 월간 페이지뷰 23만여건 등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그간 우리 한국실내환경학회도 학술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AIoT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의 실내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칸과 실내환경학회가 협업해 인공지능을 활용
칸kharn은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의 기치 아래 냉난방공조·신재생·녹색건축·콜드체인 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 늘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서 정도를 지향해왔습니다. 올바른 언론의 책무로 정확하고 공정한 내용을 전달하는 칸 관계자 여러분들의 식지 않는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느덧 맞이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창간 9주년을 격려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객관적 해석 및 분석자료 등을 꾸준히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를 통해 구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관련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해 왔듯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전문저널로 거듭나 참된 언론의 표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도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곳’을 모토로 실내공기질(IAQ)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기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멀티 기계식 환기설비를 제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환기설비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칸 역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약 500%의 유례없는 괄목할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기계설비 전문저널로 확고한 자리매김한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업계에 여러 전문 간행물이 있으나 칸이 기계설비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부족했던 종합적인 지적 요구와 종합 정보 소식지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티에이비 커미셔닝협회는 국내 TAB와 커미셔닝 인증을 받은 전문기업 39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는 약소 강대한 협회로서 국내 설비기술의 중요한 한 공정으로 자리매김해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과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커미셔닝 및 TAB시장 발전을 위해 기술자 교육, 기술자료집 발간, 해외교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녹색인증제도 TAB 및 커미셔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TAB 보고서와 커미셔닝 보고서에 단체표장제도를 시행해 기술력 향상과 품질 향상에 책임성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녹색건축인증기준 배점을 올리고 협회
칸kharn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건물설비분야의 중요한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을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칸이 다루고 있는 기사의 범위는 HVAC분야와 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콜드체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각종 정보와 동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환기업계의 신기술·신제품·동정·애로사항 등을 보도해 환기업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환기업계를 중심으로 진행돼 온 다수 이벤트를 전문성과 객관성 등을 바탕으로 밀착 취재하고 있으며 항상 환기업계의 이슈를 취재, 보도함으로써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칸의 역할은 환기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면을 빌어 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환기업계 발전에 관심가져 주시고 특히 국민 건강을 위해 ‘소형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절약형 환기설비가 확대·보급돼 실내공기질 관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여론 조성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칸과 함께 환기산업협회도 환기업계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효과적으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칸은 지난 9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최근 디지털전환, 인공지능 및 IT서비스 제공의 핵심인프라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DC) 공조분야는 물론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발전을 위한 시장조사, 기업인터뷰, 정책제안 등을 통해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및 DC산업계 역시 칸을 통해 DC공조 및 에너지관련 정부정책 등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DC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제 우리는 DC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향상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제 우리는 DC의 양적인 측면(Quantity)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Quality)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며 DC를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DC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업계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