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엣지 컴퓨팅’은 IT부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동향 중 하나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설비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버티브는 데이터센터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800명 이상의 데이터센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데이터센터 2025: 엣지로 더 가까이(Data Center 2025: Closer to theEdge)’라는 보고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동향과 변화유형,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열관리 기법 등을 담아냈다. 엣지 사이트 급속팽창 전망모바일센서는 데이터 생성량 증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IP 트래픽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고정IP 트래픽 성장속도의 2배에 해당된다. 스마트한 미래, 상호연결된 미래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과 스토리지 인프라, 특히 로컬수준의 변화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의 규모는 ‘여러분의 회사가 지원하는 컴퓨팅 사이트는 몇 개이며 2025년에는 몇 개가 될 것이라 예상하는가’에 대한 응답에 잘 드러난다. 엣지 사이트가 있거나 2025년까지 엣지 사이트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는 참여자 중 절반 이상(53%)이 지원하고 있
HVAC을 중심으로 한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MCE, 대표 김호영)은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Oil Free 및 일반 터보냉동기, 사계절 운전용 및 재순환 방지형 냉각탑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냉각탑 및 관련 열교환기 제품의 선두주자인 EVAPCO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냉각의 핵심인 서버룸에 특화된 eco-ATWB(하이브리드 밀폐형 4계절용 냉각탑)를 공급하고 있다. EVAPCO 냉각탑은 유도송풍 대항류형 디자인으로 4면 흡입방식을 채택, 설치면적을 최소화했다. 또한 습식 및 건식전환 운전이 가능한 타원형의 스파이럴핀 용융아연도금 코일(Ellipti–fin®coil)을 적용했으며 핀 코일방식에 의한 코일표면적 확대로 최고의 건식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Z-725(G-235) Galvanized Steel 구조물을 적용해(STS 재질 옵션적용) CTI, ECC, IBC, FM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백연방지·운전비 절감 ‘탁월’하절기와 같이 외기가 높은 계절(6~ 9월)에는 습식운전(증발잠열을 이용한 냉각방식)으로 운전하며 다른 계절에는 건식운전방식을 이용해 물을
현대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속도감이 느껴지는 분야는 단연 IT산업이다. IT산업의 중심이 되는 데이터센터는 서버, 전력, 냉각 등 시설은 물론 관리자들의 운영행태 및 가치우선도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설비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버티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센터(Internet Data Center)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의미 있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데이터센터 2025: 엣지로 더 가까이(Data Center 2025: Closer to theEdge)’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는 800명 이상의 데이터센터 및 버티브 전문가의 식견과 통찰이 담겨있다. 데이터센터산업의 핵심동향을 검토하고 지난 2014년 실시한 설문조사 이후 새로운 이슈들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집중 vs 분산2014년 대다수 기업의 주된 컴퓨팅 플랫폼은 여전히 분리된 다목적 기업데이터센터였다. 이 데이터센터는 업무부하를 클라우드와 코로케이션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2025년까지 클라우드에서 실행될 컴퓨팅 용량을 최소 60%로 예상했듯 조사 참여자의 의견(67%)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실히 기세를
HVAC을 중심으로한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대표 김호영, 이하 MCE)은 데이터센터 구축관련 무급유 및 일반 터보냉동기, 사계절 운전용 및 재순환 방지형 냉각탑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데이터센터 냉각의 중심인 서버룸에 특화된 항온항습기(CRAC)는 유럽의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선두주자인 Montair와 손잡고 국내에 제품을 출시했다. Montair는 글로벌 기업인 G.I Holding Group 소속으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60개 이상의 판매사와 3개의 영업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MCE가 론칭한 Montair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시장에서 365일 운전에도 낮은 고장률, 초기 냉각성능 유지, 다양한 데이터센터의 맞춤 솔루션 등 장점이 많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MCE의 관계자는 “Montair 항온항습기는 데이터센터의 규모에 맞는 엔지니어링을 통한 최적설계가 가능해 운영비용 및 안정성까지 갖출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라며 “또한 기존 데이터센터의 경우 국산, 중국, 인도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장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유럽산을 권장한다”
[칸 kharn·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공동기획] 많은 기업들이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거래소를 찾아온다. 기계,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화장품, 의약품 등 국내 사업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이들이 지식재산거래소를 찾아오는 이유는 효과적인 기술 획득방법인 ‘기술이전’에 대해 알았으며 또 사업적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최근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신기술과 결합돼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발전의 속도는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나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회와 아이템의 생존주기가 짧아진다는 위기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은 기업은 엄청난 속도로 기존의 기업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2016년 WEF에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 도달시간은 평균 20년인데 반해 최근 급부상한 기업(구글, 페이스북, 우버 등)은 10년 미만인 것을 보면 명확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3년 버클리대의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제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
지난 5개월 걸쳐 진행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의 기획연재가 마무리됐다. 효율등급제도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기의 효율향상과 고효율제품의 보급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효율관리제도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소비자들이 효율이 높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제조업자들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도록 하기 위한 의무제도다. 칸kharn과 에너지공단은 이러한 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품목별 기준과 개정방향, 높은 효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연재를 진행했다. 효율등급 해당품목 총 29개 중 관련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삼상유도전동기 △변압기 △전기냉방기 △전기냉난방기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가정용 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9개 품목을 소개했다. 전동기는 펌프, 팬, 공기압축기 등 산업·건물부문 구동시스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전기에너지소비의 54%를 차지하는 만큼 효율관리가 중요한 품목이다. 해외에서는 IE3 등급에서 IE4, IE5로 이동하는 것이 트렌드이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이제 IE3로 전환되고 있어 제조사들의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효율등급제도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제품에 대한 에너지사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긍정적인 행동패턴을 유발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고효율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도록 함으로써 제조사의 기술개발 초점이 고효율화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효율제품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고 국가적인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에 기여할 수 있다. 전관택 에너지공단 효율기술실 가전냉난방기기팀장을 만나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운영계획을 들었다. ■ 추진되고 있는 효율사업이 있다면효율기술실은 지난해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을 매년 3개씩 선정해 현재 마련된 기준과 소비자 실생활패턴과의 괴리를 확인하고 개정에 반영하는 에너지효율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소비패턴을 분석, 최적화해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준도 보완할 예정이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5년간 진행될 에너지효율고도화사업은 품목을 미리 확정하기보다는 해당연도 상황에 맞춰 품목별 우선순위를 정한 후 진행한다. 지난해 TV, 에어컨, 냉장고 품목을 선정해 15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번 시험결과를 정리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향후 고시에 반영할
오텍그룹의 주력 계열사이자 국내 에어컨업계 3위 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은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기역학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어케어(Air-Care) 가전을 선보이며 공기에 특화된 전문가전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먼지·유해물질 걱정 잡는 ‘에어원’2018년 10월 총 11종으로 출시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최고급형, 고급형, 일반형 3종 모델에 각각 3가지 색상(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블루민트)을 적용했으며 공기청정용량에 따라 18평형과 25평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외관상으로는 5단(18평형), 6단(25평형)의 블록을 쌓은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써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각 단 사이에 숨겨진 공기 흡입부를 통해 공기질이 가장 나쁜 바닥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천장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청정기 품질인증인 CA(Clean Air)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고성능 H13급 헤파(HEPA)필터와 나노이(nanoe™)기술을 적용한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6단계
국내 백색가전의 대표주자인 LG전자는 날로 확대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내는 장치인 팬(Fan) 모양을 바꿔 보다 넓은 공간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할 수 있다. 넓은 청정면적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병원 등 공공장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는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에 따르면 교실에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교실면적의 1.5배 이상이어야 한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대 청정면적이 100m²이기 때문에 66m²(약 20평)가량인 초등학교 교실면적의 1.5배를 충분히 청정하고 남는 용량이다. 또한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를 탑재해 초미세먼지 필터가 기존보다 30% 더 촘촘해지고 청정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는 △황사 △초미세먼지 △알러지 △5대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스모그 등의 원인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클린부스터’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가지는 차별적 요소로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
한반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점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에 정체되고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시장은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량 기준으로 해마다 100%씩 성장했고 시장규모도 2015년 6,000억원에서 2017년 1조2,000억원으로 2배 커졌다. 이는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삶의 질 향상에 비용을 투자하는 소비경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습기 역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눅눅한 실내공기를 산뜻하게 바꿔주는 장마철 대표 가전기기인 제습기 수요도 증가세가 나타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습기시장은 60만대 규모로 지난 2017년 시장판매량 50만대보다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2013년 130만대가 넘게 팔리며 정점을 찍다가 2014년부터 이어진 여름철 마른 장마로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지성 집중호우와 비교적 이른 장맛비로 제습기시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는 린나이(대표 강영철)는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1974년 설립된 가스보일러 선도업체로 다양한 도전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린나이는 축적된 가스기술 노하우로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캐스케이드, 업소용 조리기구 등 다양한 가스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전기레인지, 빨래건조기시장에서 린나이만의 색과 감성을 담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인증·환경성적표지·NOx 1등급 획득보일러업계는 최근 미세먼지 문제와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친환경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 린나이는 이러한 환경 속에 정부에서 시행 중인 ‘가정용 저NOx보일러 보급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콘덴싱보일러RC500시리즈를 출시해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하고 친환경 보일러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RC500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인 92% 이상 열효율(1등급)을 자랑하며 2018년부터 기준이 강화된 환경부의 친환경인증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 NOx 1등급 인증까지 취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사용자가 직접 온도조절기에서 실시간으로 보일러 사용정보를 확인할 수
LOTTE E&M(대표 조현철)은 ‘환경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가치 아래 품질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LOTTE E&M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정부의 친환 정책에 적합한 가스보일러로 IoT기술을 더해 고객의 사용편의을 강화시켜 친환경 스마트홈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저NOx·고효율 ‘강점’‘Q’HOME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저NOx 열교환기를 채택해 현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세미형 콘덴싱(2개의 개별적인 열교환기를 합친 형태)이 아닌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잠열·헌열 열교환기를 일체화)를 적용해 내구성과 열효율이 뛰어난 점을 강조하고 있다. 유럽형 원통버너에서 360˚ 3차원 입체연소방식을 통해 열교환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인 92.8% 에너지효율 1등급뿐만 아니라 저NOx 1등급을 받은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유럽 최신 소용돌이 형태의 버너를 적용해 공기와 가스 혼합이 골고루 이뤄져 최적의 연소가 가능하다. 연소효율 향상은 물론 환경오염물 배출까지 효과적으로 줄였
1982년 설립된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프랑스의 사포토에모라사로부터 기술제휴를 통해 유럽형 정통 가스보일러인 2.16RSc의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품질과 성능을 가진 가스보일러를 제조,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하는 콘덴싱보일러 S클래스까지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유럽 CE인증, 미국 ETL인증을 취득해 가스보일러 본고장인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의 S클래스 콘덴싱보일러는 1등급 효율등급 및 1등급 저NOx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공기비례제어 가스밸브 및 터보팬 적용으로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하다. 배기가스 온도센서 적용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열교환기 적용으로 에너지절감 효과도 탁월하다. 친환경·스마트로 시장접근대성쎌틱에너시스의 시장확대 전략은 ‘친환경’, ‘스마트’ 등 2개의 키워드로 함축할 수 있다. 기존 보급형 ‘S-LINE 와인 콘덴싱보일러’를 기반으로 ‘S-CLASS’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전면에 내세워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에 전국 대리점
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가 있는 저NOx 1등급 제품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50년 전통의 국민보일러 귀뚜라미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친환경·고효율 보일러기술을 계승, 발전시키며 친환경 보일러의 저변을 넓혀 온 대표회사다. ‘4번 타는 가스보일러’를 시작으로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 상품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내장형 온수탱크를 활용해 풍부한 난방수와 생활온수를 공급하는 저탕식 보일러와 2개의 열교환기를 사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강점을 모두 취했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 지원 앞장귀뚜라미는 환경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저NOx(콘덴싱) 보일러 보급지원 사업’에 4년째 참여하고 있다. 일반 가스보일러를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가구당 16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2015년부터 콘덴싱보일러에 국한된 저NOx기술을 일반보일러에도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원가상승 부담이 있더라도 새로 출시하는 모든 가스보일러에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은 지난 1978년 경동기계로 창립,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 가치실현을 위해 효율적인 에너지사용과 친환경기기 개발에 앞장서 왔다. 특히 30년 전부터 콘덴싱 기술개발에 매진,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기술을 보유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대표적 내수산업이었던 보일러산업을 당당히 수출산업으로 변모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해 보일러업계 전체 수출액의 80.4%(2017년 무역협회자료 기준)를 차지하며 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경동나비엔은 올해 초 북미시장에서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의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러시아시장에서도 현지 진출 기업 중 최초로 보일러 판매 100만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 친환경·스마트 콘덴싱보일러 NCB760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760은 30년간 축적해온 콘덴싱 기술 노하우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 보일러의 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답게 탁월한 친환경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