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은 ‘세상을 신선하고 쾌적하게’라는 모토로 공기질과 관련된 다양한 냉난방공조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1986년 창립이래 그동안 축적된 공조기술을 바탕으로 황사, 미세먼지, 유해물질(VOCs) 등에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물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가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인정하는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으며 UV LED 항균필터, 공용 BUS 탑재용 UV 공기청정기 등이 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공기질개선 미래 선도기업이자 21세기를 대표하는 친환경기업이다.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열원기기 대신 압축기의 잉여열원을 활용해 실내에 항온항습을 제공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미래지향적으로 지속 투자하고 있다.
냉난방공조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데이터센터 쿨링시장에 높은 효율과 신뢰성을 보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보유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초기투자비 확보 및 커미셔닝, CFD 수행능력으로 데이터센터의 최적화된 품질공급능력을 확보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항온항습기는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중앙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 수많은 프로젝트에 설계, 납품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 관련 프로젝트에도 많은 협업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 포항, 광양 스마트 데이터센터 등에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전산실 장비 최적운전 지원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항온항습기는 전산실, 실험실, 반도체 공장 등 적정 온·습도가 유지돼야 하는 곳에서 공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각종 장비 및 기기들이 최상의 상태로 작동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실내공기의 환기 흡입구 위치를 하단부로 낮춰 집진효과를 상승시켰으며 공기흐름을 자연대류식으로 유도해 실내 온·습도 분포를 균일하게 유지시킨다. 전면 송풍구 형상을 기존 수직에서 75゜로 디자인 변경해 송풍거리를 확대했다. 이는 실내공기에 영향을 받는 각종 장비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공기상태를 조정한다.
또한 AHRI 인증을 획득한 Coil, Casing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방식으로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최적화시켰다. 이와 함께 Customize Unit 제작으로 설치 및 증설이 매우 용이하며 공랭식, 수냉식, 프리쿨링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설정이 가능하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모듈형 및 맞춤제작으로 고집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며 고효율 EC FAN 적용으로 에너지절감에도 탁월하다”라며 “잠재적 위험 평가시스템을 적용해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운전을 위한 신뢰성 확보 역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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