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본사를 두고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발전, 송변전,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력에너지의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전자 벨류체인 전반을 선도하며 전력화, 자동화, 디지털화 영역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두 자릿수 이상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용요인을 성공요인으로’
지멘스는 ‘비용요인을 성공요인으로’라는 모토 아래 전기에너지 절감 실현을 위한 확고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가 공급하는 고효율·고신뢰성 제품은 설비의 라이프사이클 중 에너지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동기시장에서 에너지소비 절감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 △생산성 증가 △효율향상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드라이브 솔루션에서 에너지효율은 매우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인 전동기 통계수명은 △1.5kW 12년 △15kW 15년 △110kW 20년으로 나타났다. 지멘스의 고효율 제품을 적용했을 때 추가 투자금 회수시간은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으로 본격적인 에너지효율 투자에 대한 보상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돌려받을 수 있다. 지멘스의 SIMOTICS 저압 전동기는 알루미늄 외함(SH100-200) 및 주물외함(SH100-450) 모델로 구성되며 슈퍼프리미엄 효율인 IE4 등급을 만족한다.
직입 또는 인버터 운전이 모두 가능하며 정속운전의 경우 기존대비 10%, 가변속운전은 70%까지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전 세계 모든 효율등급의 요구사항과 관련규정을 만족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저압전동기 SIMOTICS SD Next Generation(200-1,000kW)은 △Energy Efficient △Best-in-class Design △Easy&Fast △Digitalization으로 전동기 성능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
SIMOTICS SD Next Generation은 IEC규격에 규정된 최고 등급효율을 만족하는 모터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운영비용 최소화, 총 생산비 절감을 이끌고 있다. 지멘스 전동기와 컨버터에 대한 시스템 효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드라이브시스템 효율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높은 출력밀도를 가진 컴팩트 디자인으로 공간활용성 및 작업성을 향상시켰으며 직입 및 컨버터 운전 모두 가능하다.
이전 모델대비 절반 정도의 납기와 다양해진 모터 표준옵션 선정사양은 고객의 견적요청과 기술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QR코드 및 앱, 스마트모터 컨셉트로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압전동기는 부피 최소화 및 경량화, 극도의 신뢰성과 긴 서비스가 장점이다. 또한 낮은 운영비용은 높은 능률성을 가져오며 납기 최소화로 고객의 프로젝트 진행속도에 박차를 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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