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협·단체는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출하기도 합니다. 이렇다보니 여기저기에서 신임 회장 선거가 진행되거나 추대로 회장으로 선출되시는 분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협·단체의 수장인 회장의 역할은 협회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향상이 최우선일 것입니다. 특히 선거를 통해 선출된 경우 상대진영 인사들도 포용할 줄 아는 것이 회장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결국 가고자한 방향은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으로 같기 때문입니다. 일본 냉난방·공조전시회를 다녀와서일본의 명실상부 전세계 냉동공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전세계 1~2위를 다투는 다이킨을 비롯해 미쯔비시, 도시바, 파나소닉 등 다수의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순위 상위권에 다수 포진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HVACR JAPAN’은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국가에서 열리는 전시회인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분명 전세계 냉동공조시장의 트렌드인 에너지절감, 신냉매, 컴팩트한 제품 등 볼거리는 많았지만 정작 글로벌기업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물론 영문 팜플렛조차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참관했
냉매는 각종 냉동공조기기의 작동매체로써 널리 사용됐거나 사용 중인 CFC(ChloroFluoroCarbon), HCFC(Hydro ChloroFluoroCarbon) 및 HFC(HydroFluoroCarbon) 등의 불화가스(F-gas)는 산업혁명 이후 장수명온난화가스(LLGHGs: Long-Lived Green House Gases)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중 CFC는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취해진 사용금지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고 있으나 대체물질인 HCFC와 HFC의 사용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추세다. HCFC는수정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의 경우 2020년,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2030년 이전에는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반면 CFC와 HCFC의 대체물인 HFC는 온실가스 잠재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전체 온실가스의 약 1%를 차지하고 있으나 매년 8~9% 증가해하여 향후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High GWP를 가진 HFC의 사용을 규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 High GWP 냉매 사용 규제 현황냉동공조기기용 냉매의 경우는 오존층파괴(CFC)와 지구온난화
지난 1월은 전지구적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중국은 영하 40℃이하가 지속되고 미국은 폭설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폭설로 인해 제주도에 며칠씩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근래에 보기드믄 몇십년만의 한파라는 뉴스가 매일같이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1월말이 되면서 조금은 한파가 누그러들어 다행입니다.이번 한파에 대해 기후변화에 의한 기상악화로 다들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열린 파리협약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전지구적인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온실가스 저감입니다. 어떻게 하면 온실가스를 보다 더 많이저감하느냐로 우리나라도 여기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날씨가 영업상무!!지난해 올 겨울에 대한 날씨전망에서 슈퍼 엘리뇨에 의해 다소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잠깐 추웠던 것을 제외하고 12월에도 다소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이렇다보니 계절장사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에너지업계도 전통적인 계절장사로 지난해 실적 감소로 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1월 한파로 인해 대놓고 웃지는 못하고 뒤돌아서서 “조금만 더 추워지면 좋을텐데”라고 하고 있지 않은가요? 어떤가요?겨울이
저온 저장고가 국내에 도입된 초기에는 냉장이 아니라 냉동기술이 도입됐다. 주로 수산물 냉동창고였다. 생활이 점점 윤택해지면서 고품질의 먹거리를 찾게 되고 특히 농산물을 말리거나 절이는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살아있는 즉 신선편이 위주의 식생활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저온저장(냉장보관)고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많이 생겨났다. 정부의 지원 또한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살아있는 생물을 보관하는 냉장기술과 그렇지 않은 냉동기술은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구분없이 시행되고 있다. 저온저장고기술이 농·수·축·식품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발전 없이 초창기 냉동기술이 약간 변형된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APC사업에서 기술 우위의 업체가 가격경쟁이 아닌 기술경쟁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발주처의 이해 부족과 일부 업체들의 출혈경쟁으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제도상의 미비점을 업체들이 악용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저장품의 특성에 맞게 설계되고 시공돼야 하지만 천편일률적으로 설계, 시공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이를 바로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기술적 이해와 뜻이
2015년 12월12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파리기후협정 최종합의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현재 지구의 평균온도는 1900년에 비해 약 1℃ 정도 오른 상태로 이대로 두면 2100년에는 4℃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파리기후협정은 이와 같은 지구 온도 상승을 최대 2℃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1.5℃ 이하를 위해 노력한다고 명시했다. 교토의정서가 선진 38개국에만 감축 의무를 부담한 반면 이번 협정은 미국, 중국 등 195개 당사국 모두에 감축 의무가 주어지며 비로소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의 37%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에너지신산업 등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대응전략을 공표한 상황이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국가 총에너지소비 중 열에너지분야 28%, 전기는 13%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ESS, 전기자동차, 태양광 등 주로 전기에너지에 치중한 것을 알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열에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온실가스 저감방안은 세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 고효율에너
지난해 12월 파리협정이 채택되면서 전 세계가 참여하는 新기후체계가 열렸다. 파리협정은 저탄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예측 가능한 플랫폼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다소비 업종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에너지원별 또는 관련시장에 대한 선제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新기후체제에 관한 ‘파리협정’ 채택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던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1)에서 新기후체제에 관한 ‘파리협정’이 채택됐다. 이번 협정은 2020년 이후부터 기존의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체하는 新기후체제를 규정하고 있고 선‧개도국 구분없이 모든 국가가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노력에 참여토록 명시하고 있다.협상과정 중 여러 가지 쟁점사항에서 선‧개도국간의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선진국과 개도국간 감축노력의 차별화 문제(기존 부속서체제 유지여부) △개도국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재정지원의 제공 주체와 방식) △장기목표 설정문제 △선진국의 재정 및 기술이전 등 문제가 민감하게 작용했다.이번 협정에 앞서 지난 1997년 온실감축을 누가, 얼마만큼, 어떻게 줄이는가에 대한 문제를 결정하는 기후변화협약(UNFCCC)의 구체적 실행지침인 교
2015년 12월2일 안락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산업회사의 선두주자인 Ingersoll Rand사가 기후변화에 관한 전 지구적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 파리에서 열리는 제21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했다. Ingersoll Rand사의 대리인은 지난달 3일 BCSE 포럼에 참가해 다음 세대를 위한 난방과 환기, 에어컨, 수송냉동 제품 등에 쓰이는 저 지구온난화지수 냉매제의 선택을 논의했다. 회사는 파리에서 나온 논의들과 그 궤를 같이하기 위해 인도에 기반을 둔 몇몇 단체들과 함께 면밀히 일을 수행해왔었다. Didier Teirlinck Ingersoll Rand사의 기후부서 부사장은 “우리 회사 전반에 걸쳐 배우고 교육시키고 더 낮은 온난화지수를 향한 지침을 세우는 것과 같은 기후를 위한 노력들에 업계 선두주자들과 연구자들, 정부관계자들이 파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은 그 중심이 된다”라며 “미 백악관이 주도하는 기후변화대응기구에 최근 서약한 것과 이 세계적인 기후 포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우리 회사의 기후변화를 위한 활동과 성공적인 파리협약 준수를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2014
2015년 유엔 기후변화회의(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는 2015년 11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국제회의의 폐막일인 지난달 12월12일 밤 195개 참가국 장관들이 2020년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의 최종합의문을 채택했다.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산업화와 환경보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 선진국과 개도국간 갈등을 일으키는 첨예한 부분이라 당사국간 논의를 통한 조정과 협의가 필요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새로운 기후변화체제 합의문에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설 것은 물론 2050년부터 인류활동에 의한 가스배출량이 흡수원의 가스 흡입량과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급속 감축에 들어갈 것을 합의했다. 교토의정서 이후 지지부진했던 CDM관련 사업과 배출권거래제 등의 국내의 온실가스 관련 산업도 그동안 문제가 됐거나 의욕만 앞세웠던 부분을 다시 잘 정비해 온실가스 감축 의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에너지신산업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
2015년 12월12일은 지구가 안고 있는 기후변화라는 과 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규범에 대해 지구인 모두가 합의 한 매우 역사적인 날이다. 앞으로 지구인 모두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의 생활양식과 행동을 바꿔나가야 만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국제사회가 기후변화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것은 1992년 처음으로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하면서 부터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은 1997년 교토의정 서를 통해 구체화됐다. 그러나 교토의정서는 반쪽의 합의에 그치고 말았다. 왜냐 하면 감축의무가 부과돼 실제로 온실가스를 많이 감축하고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선진개발도상국과 후발개발도상국에 게는 감축의무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교토의정서는 불공정한 협정이라는 반발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교토의정서는 에너지절약, 에너지효율 제고와 에너지체계 전환과 같은 형태로 우리 생활에 남긴 영향이 매우 크다. 이번에 합의된 파리협정의 주요한 내용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2100년까지의 지구의 온도를 산업화 이전의 온도보다 섭씨 2도 정도 낮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둘째, 지구 온난화를 방지
21세기는 국제 기후변화대책 및 환경문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있으며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국가간 온실가스 배출 권거래 및 청정개발체재 실시 등으로 환경과 관련해 에너지시장의 새로운 질서가 대두돼 국가적 대응전략이 수립되 고 있다.이러한현실에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UN산하 기후변화협약(UNFCCC)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 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돼 1994년 3월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됐다.매년 기후변화협약 당사자회의(COP: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Climate Change)가 UNFCCC 주관으로 개최돼 21세기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인 기후변화대책을 논의하고 이행을 합의하 고 있다.이번 논고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Paris 2015)의 합의에 따른 향후 냉동공조산업의 역할과 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냉동공조산업의 현 과제 냉동공조산업은 냉동기, 냉동냉장 응용제품류 및 공기조 화기류를 제조 생산하는 분야로 초기에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공간의 생성 및 유지를 목적으로 사용됐다. 오늘날 에는 기계, 전자, 전기, 화학, 섬
광복 이후 가장 어려웠다는 IMF. 지난 2015년은 IMF 이후 가장 어려웠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어렵지 않은 해가 없다고 하지만 유독 지난해가 가장 어렵다고 느낀 겁니다. 이 어려움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어렵다고 생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강한 자가 오래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 있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지금까지 강한 자로 살아남아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강한 자로 살아남아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 있다지난해 건설경기 위축과 저유가 등으로 인해 냉난방·공조업계를 비롯해 전업종에 어려움이 가중됐습니다. 특히 저유가는 신재생에너지업계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당장 경쟁연료인 화석연료와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다고 감 떨어질 때까지 나무만 바라볼 수 없습니다. 감이 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습니다. 지난해 타결된 파리협약은 칸 Kharn의 주요독자인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업계에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국가였던 미국, 중국 등이 참여하지 않았던 교토의정서를 넘어선 전지구적인 온실가스 저감이 피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열린 파리기후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30년까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BAU대비 37%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은 각 분야마다 각자의 방식대로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실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적인 에너지사용모델이 정부의 온실가스감축목표달성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석연료 가 아닌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거나 화석연료를 쓰더라도 기기의 효율을 높여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또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에너지를 차단함으로써 사용에너지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외의 부처에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림청 등은 새로 만들거나 그동안 계속해오던 에너지효율화 관련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제로에너지하우스, 농어촌 히트펌프 및 목재펠릿 보급사업,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등 부처별 다양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알아봤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반복되지만 또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세월입니다. 더 짧은 의미로는 1년 단위의 변화입니다. 나이에 따라 세월의 흐름을 시속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10대때는 10km로, 50대는 50km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옛 광고 카피처럼 더 느리게 느끼셨나요?2015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뒤를 돌아본다는 것은 반성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을 보내면서 반성과 함께 더 밝은 2016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내년이 기대되는 냉난방·공조시장지난달 23일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이 발표됐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나서 에너지신산업이 정부의 핵심과제로 추진될 것을 약속했습니다.에너지신산업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사용에너지의 최종 형태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열’ 산업에 대한 발전이 빠질 수 없습니다.이번 정부전략 발표에 포함돼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미활용 열 재사용 사업, 국가단위 열네트워크 사업, 친환경냉매 개발 등이 냉난방·공조업계 활성화에 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정책발표에는
Biodico는 캘리포니아 산 조아킨 벨리지역 시설에서 12월4일 신재생열·전기 생산 바이오연료 시설 개관에 관한 리본커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환경친화적인 바이오연료에너지 회사인 biodico는 지난달 23일 Biodico Westside Facility에서 세계최초로 신재생신재생 열·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2월 첫째 주에 상용화될 예정이다.일 년에 바이오디젤 2000만갤런까지 그 시설에서 생산하는데 여러 공급연료 기능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고성능센서와 멀리 떨어진 곳은 모니터링으로 결합해 완전히 시스템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Russ Teall Biodico 회장은 “the San Joaquin Valley에 있는 우리 회사의 새로운 시설은 경제적, 친환경적인 바이오연료와 에너지를 생산해 지역의 농부와 트럭 운전기사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SWEP은 용접식 판형 열교환기를 제공하는 AHRI(Air-Conditioning, Heating, and Refrigeration Institute)로부터 인증받은 첫 번째 회사다.테스트 수행은 선택한 소프트웨어와 지정된 데이터시트에서 명시한 평가에 따라 계약한 실험실에서 제품시험을 수행했다. 판형열교환기는 높은 효율과, 컴팩트한 디자인 그리고 높은 내구성 덕분에 지면에 설치될 때 신뢰도를 높이고 유지비를 줄여준다.에너지, 재료,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고안됐기 때문에 가장 낮은 생활 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낸다. SWEP의 판형열교환기는 전 세계 백만개 설치로 그 신뢰성을 증명하고 있다.AHRI의 인증프로그램은 난방, 에어컨, 상업냉동 장비를 위한 성능검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제품은 AHRI에서 계약한 독립된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받고 성능평가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산업표준을 사용해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