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www.atlascopco.com/ko-kr)는 에너지절감과 장비안정성을 높여 최적의 대용량 압축공기를 제공하는 ‘무급유식 터보 에어 컴프레서 ZH 1000~3150 시리즈’를 출시했다. 무급유식 에어 컴프레서분야의 선두주자인 아트라스콥코는 대용량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존 터보 에어 컴프레서 ZH 제품군에 ZH 1000~3150 제품을 신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동급대비 업계 최저 사이즈를 자랑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치면적을 최소화해 공간사용이 뛰어나며 기존제품대비 소음이 거의 없다. ZH 1000~3150 제품은 일체형 무급유식 에어 컴프레서로 내부 배관, 쿨러, 모터, 윤활 장치, 흡입구 가이드 베인 및 제어 시스템을 비롯한 모든 부품들이 내구성이 뛰어난 디자인에 맞춰 표준 패키지로 제공된다. 쿨러는 스테인리스강 재질을 적용해서 부식을 최소화하고 작동 수명을 늘려 내구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표준 패키지 이외에도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생산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 사양이 제공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ZH 1000~3150 제품군은 블로우 오
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비가 오는 날에도 환기가 용이한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PWS 70 TH’를 출시했다. PWS 70 TH는 기존 주방에 설치된 작고 개방 면적이 좁은 일반 슬라이딩 창과 달리 여닫이 방식으로 환기 편의성과 조망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경첩이 위쪽에 달려있어 손잡이를 밀면 창의 하부가 외부로 열리는 구조로 구동된다. 필요에 따라 여러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열어도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아 장마철에도 실내공기를 환기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조망성은 물론 개방감을 더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기존 주방에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는 슬라이딩 형태의 창문은 크기가 작고 창문 프레임이 시야를 분할해 답답한 느낌을 준다는 단점이 있었다. PWS 70 TH는 창의 하부가 외부로 열리며 가운데 프레임 없이 햇빛이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고 시야가 넓다. 잠금장치도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숨겨져 있어 안전성도 갖췄다. PWS 70 TH는 주방 창문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복도, 욕실,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 작은 크기로 시공해도 채광과 환기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견고한 시스템창호에 초단열 유리인 이건창호의 SUPER
캐리어냉장이 ‘고효율·고성능·저소음’ 3박자를 모두 갖춘 대용량 인버터 냉동기를 선보인다.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버터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절감과 저소음의 안정적인 운전을 실현하는 ‘10HP(마력) 인버터 냉동기'를 출시한다고 6월26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은 지난 3월 ‘8HP(마력) 인버터 냉동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용량 및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10HP(마력) 인버터 냉동기’를 출시하며 2HP부터 대용량 10HP까지 다양한 인버터 냉동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제품은 캐리어냉장의 독자적인 인버터기술로 개발한 ‘BLDC 인버터 압축기 및 팬모터’ 등을 결합,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약 56% 향상된 뛰어난 냉동능력을 자랑한다. 희망 온도에서 부드러운 콤프운전을 통해 정확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실외기 소음 발생치를 기존 정속형 제품과 비교해 약 20% 감소시켜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제품을 개발한 양연호 연구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벡터 제어 인버터기술을 적용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온도관리가 가능하다”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www.atlascopco.com/ko-kr)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35%까지 줄여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최신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에어컴프레셔 ZR 90-160 VSD+를 출시했다. 식음료, 전자, 자동차, 섬유 및 제약산업분야에 이상적인 수냉식 에어컴프레셔 ZR 90-160 VSD+는 2개의 고효율 영구자석 모터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컴프레셔 부품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쿨러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에어컴프레셔의 핵심인 엘리먼트는 아트라스콥코 자체 제작 인버터인 NEOS 드라이브와 영구자석이 내장된 모터를 적용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가장 정교한 VSD(Variable Speed Drive)기술을 적용해서 기존 제품대비 최대 35%까지 에너지소비를 줄였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으로 저압, 고압을 각기 다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ZR 90-160 VSD+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밸브 및 로터 표면처리와 같은 컴프레셔 내부부품을 모두 다시 설계했다. 단 한 방울의 오일도 없는 클래스 제로(Class 0)
삼성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성능 실외기 단 1대의 설치로 거실·안방·자녀방 등 방마다 무풍에어컨을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두고 사용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당 에어컨 보유 대수가 늘어나는 반면 아파트의 한정된 실외기 설치 공간 때문에 에어컨 여러 대를 설치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시장에 내놓은 새로운 솔루션이다. 고성능 실외기 1대 설치만으로도 스탠드형 에어컨 1대(냉방면적 52.8m²)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각 18.7m²)까지 총 3대의 무풍에어컨을 연결해 동시에 사용 할 수 있어 비용·공간·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이전에는 홈멀티용 실외기 1대에 스탠딩 에어컨 1대와 벽걸이 1대까지 최대 2대까지 연결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실외기 1대를 추가 설치할 때 앵글·배수펌프 등 많게는 30만원까지 드는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판상형 아파트 구조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스탠드형 1대와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의 출고가는 청정기능, 필터구성 등 모델 사양에 따라
LG전자(www.lge.co.kr)가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편의성까지 갖춘 차세대 베란다 태양광용 마이크로 인버터를 6월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차세대 ‘LG 마이크로 인버터(모델명: LM320KS-A2)’는 320W출력 제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 변환효율 △설치가 간편한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 △손쉽게 발전량 확인이 가능한 무선 통신 등 베란다 태양광용 인버터에서 가장 중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공동주택 베란다에 설치하는 가정용 소형 태양광시스템은 태양광 모듈과 마이크로 인버터로 구성된다. 마이크로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발전된 직류(DC)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교류(AC)로 변환해 준다. 가정 내 220V 콘센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LG 마이크로 인버터’는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인버터 효율이 국내 최고인 95.2%로 태양광 모듈이 발전한 전력이 손실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기존의 국내 마이크로 인버터 제품의 효율은 94.3% 수준이다. 설치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무게가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약 1kg으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두께도 31.5mm로 얇아 베란다 설치가 더욱
캐리어에어컨은 설치형 에어컨의 단점을 보완해 별도의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2018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이동식 에어컨’은 냉난방, 제습, 송풍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기, 추운 겨울철에는 보조난방기로 활용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이동식 에어컨은 지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8년형 이동식 에어컨’은 냉방전용 모델을 라인업으로 확대, 추가했으며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냉방전용 모델(냉방면적 23.6m²)과 냉난방 겸용 모델(냉방면적 28.5m², 난방면적 15m²)로 구성되며 리모컨을 사용해 먼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하자동풍향 기능을 적용해 보다 넓은 공간까지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장소와 배관 연결이 어려운 장소, 부분적 냉난방이 필요한 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2018년형 이동식 에어컨’은 전국 캐리어에어컨 전문점과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전문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버티브(구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신제품 Liebert® EX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급 제품 중 설치공간이 가장 작은 Liebert EXS는 매우 컴팩트한 트랜스포머 프리 방식의 일체형 UPS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력밀도가 매우 높고 최대 40°C까지 유효전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96.2%의 이중변환 효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에너지비용을 대폭 낮춰줌으로써 환경 및 전반적인 총소유비용(TCO)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시아에는 우선 10~20kVA 용량의 제품부터 공급되는 Liebert EXS는 경쟁제품보다 설치공간을 최대 50% 적게 차지한다. 배터리 구성을 최적화할 경우 최대 4개의 배터리를 실장할 수 있어 외부 배터리 하우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설치비용과 장비가 차지하는 바닥면적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Liebert EXS는 IT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운송, 긴급 조명, 헬스케어, 소매 및 공공시설 등 다른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모두 이상적이다. 버티브 아시아의 제품, 솔루션, 마케팅을 담당하는 치호 링(Chee Hoe Ling)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
냉동공조 컨트롤러 및 환경계측장비 전문기업 (주)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은 가정 및 상업용 모니터링, 제어장치나 실내 주차장 미세먼지 환기제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PM2.5(Particulate Matter) 트랜스미터 ‘PMX25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MX25W는 실내에 분포된 유해물질을 측정해 깨끗한 공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모니터링과 제어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이다. 밀폐된 공간의 실내 공기는 최근 초미세먼지로 인해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실외공기보다 최대 5대 더 나쁠 수 있어 정밀한 측정을 기반으로 한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PM2.5는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기 쉬우며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영향 외에도 폐암 위험률의 상승이나 순환기 계통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PMX25W는 이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엄격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안할 수 있다.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머리카락 굵기 1/40 수준의 초미세먼지의 정밀한 측정과 장기 안정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먼지는 레이저 광학방식으로 0~
산업용 환경계측장비 전문기업 (주)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은 높은 정밀도와 장기 안정성이 뛰어난 가스 트랜스미터(CO, CO₂트랜스미터) GTX se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스 트랜스미터는 최근 공기질 측정과 에너지절약형 환기장치 등에 많이 적용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개발이 쉽지 않아 해외 제품에 의존해 왔다. 두텍의 센서 및 트랜스미터 제품군인 HUMITRON® 브랜드로 출시된 GTX110은 CO(일산화탄소) 트랜스미터로 실시간 일산화탄소 감지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FAN 및 알람제어를 위한 2-CH 릴레이 출력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CO농도에 따른 3가지 색상의 LCD 백라이트 기능을 넣어 시인성이 좋으며 내부에 온도, 습도 센서가 내장돼 있어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다.CO₂트랜스미터 GTX210은 NDIR(분산적외선감지)기술을 바탕으로 자동공정 및 열악한 환경의 배기제어에 적합한 모델로 노후화에 따른 센서변화를 보상하고 오염 정도에 민감하지 않으며 장기간 안정성을 자랑한다. 5,000ppm까지 측정은 물론 온습도 측정도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실시간 CO, CO₂감지 및 모니터링
삼성전자가 IoT기능을 탑재한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하며 최근 소비자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제품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대신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용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열효율이 좋아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와이파이 기반의 IoT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용자가 주방에 없더라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각 화구의 켜짐 여부와 화력의 세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 앱’ 내의 ‘키친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화구별로 조리시간을 설정하고 설정시간 경과 후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최적의 조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넓게 구성된 ‘플렉스존 플러스’가 적용돼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요리 니즈에 맞췄다. 삼성만의 특화된 기능인 ‘가상불꽃(Virtual Flame)’ 역시 적용됐다. ‘가상불꽃’은 상판 글라스 아래의 LED를 통해 인덕션 적용 용기에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집이 아닌 사람 중심의 ‘퍼스널(Personal) 빌트인’ 전략을 표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빌트인 라인업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빌트인 쿡탑은 △안심 타이머 3구 쿡탑 △인덕션 1구 쿡탑 △하이브리드 2구 쿡탑 △세라믹 글라스 3구 쿡탑 등 총 4종이다. 안심 타이머 가스 쿡탑은 안심 타이머가 탑재된 제품으로 타이머와 가스차단기가 탑재돼 있어 차단기를 별도로 구매 및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차단과 함께 자동으로 불꽃이 꺼지도록 설계돼 있어 사고 예방에 뛰어나다. 타이머는 최대 99분까지 주부가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가스 쿡탑 본체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채택한 인덕션 쿡탑과 하이브리드(인덕션+하이라이트) 쿡탑, 세라믹 글라스 쿡탑은 여러 조리기구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 주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최적화한 제품이다. 세라믹 글라스는 주로 일본과 유럽 등에서 고급형 가스 쿡탑에 적용되는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해 750℃까지의 고온에도 안정적이다. 청소도 용이해 청결도 또한 뛰어나
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하나의 창으로도 이중창의 단열성을 구현하는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PVC Sliding System 185 LS H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SS 185 LS HR은 입면 디자인에 신경을 썼으며 1등급 성능을 갖췄다. 이건창호는 베스트셀러인 고단열 시스템 단창 PSS 185 LS가 재건축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입면분할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시스템단창은 성능이 좋은 유리 제품을 이용해 하나의 창으로도 고단열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주택 발코니창 적용사례가 늘고 있다. 이건창호의 PSS 185 LS는 ‘SUPER 진공유리’와 함께 현대건설의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 세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고단열 시스템 단창은 발코니 등 기존 이중창이 차지하던 260mm 두께에 비해 약 30%의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프트 슬라이딩(Lift Sliding) 개폐방식으로 냉기, 소음, 미세먼지 등을 차단한다. 리프트 슬라이딩 구조는 기존 슬라이딩 창과 달리 열 때는 창짝이 들려 쉽게 열리고 닫을 때는 창짝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기
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Aluminum Door System 70 AP)’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단독주택 및 갤러리, 상업시설 등 건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프리미엄 도어다. ADS 70 AP는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패널과 디자인 3중유리를 탑재했다. 또한 알루미늄 시스템 하드웨어를 적용해 단열성과 기밀성능을 갖췄다. 유리는 실외와 실내면이 다른 특수 유리가 사용됐다. 실외면은 투과율 0%의 골드사틴 유리를 사용했으며 실내면은 반사유리가 사용돼 외출 시 전신거울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어 클로저(열린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는 장치)는 매립형 방식을 사용해 번잡함을 없앴다. 또한 실내 핸들은 독일 슈코사의 프리미엄 핸들을 채택해 자동 잠금 기능이 있고 작은 힘에도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문인식, 번호, RFID 카드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도어락 적용으로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도어 디자인은 소재의 다양성에 모던 감각을 입힌 모던유로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다. △메탈릭 챠콜 △메탈릭 골드 실버 △메트로 브론즈 △리갈 블루 등 도시적인 4가지 색상의 패널과 △골드
최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색상의 ‘주방가전’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2버너 가스레인지 컬러쿡탑(RBR-P2531BD)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나이 컬러쿡탑은 대표적인 컬러가전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블랙펄 상판과 화사한 색상의 △화이트 △베이지 △핑크 △브라운 등의 컬러를 적용해 주방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3버너 컬러쿡탑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2버너로는 국내 유일 와이드 쿡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음새 없이 모서리를 완벽하게 감싸주는 슬림 베젤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해 조화로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다 70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센서를 모든 버너에 적용하고 냄비 과열을 막아주는 자동불꽃조절기능과 냄비가 과열되거나 가스불이 꺼졌을 때 부저알림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 혹시 모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최근 가전업계는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제품 출시로 주방가전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라며 “린나이 컬러쿡탑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표면 입체감과 친환경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DIAMANT)’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의 벽지 제품 중 최고급 라인인 ‘디아망(DIAMANT)’은 기존 벽지 대비 제품 표면의 엠보싱 깊이가 최대 두 배 더 깊어 패턴의 섬세함과 입체감을 높인 프리미엄 벽지다. 또한 ‘디아망’은 특수 처방기술을 적용해 깊은 엠보싱을 구현하면서도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5% 줄여 시공편의성을 높였다. LG하우시스의 관계자는 “벽지두께가 얇으면 입체감이 떨어지고 두꺼우면 무게가 무거워 시공 시 처짐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이번 제품은 이를 극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아망’ 벽지는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 유래 성분을 적용해 ‘유럽 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및 국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유럽 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체 4등급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은 만 3세 미만 유아의 피부가 접촉해도 안전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향후 각 전시장과 인테리어점 등 고객 접점에
KCC(대표 정몽익)가 기존 석고보드보다 가볍고 시공이 용이한 석고보드 '라이트윈(Lightwin)' 을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트윈은 기존 석고보드 대비 중량이 10% 감소돼 운반 및 취급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석고보드를 한 번에 운송할 수 있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일반 석고보드보다 처짐 방지 성능(Sag-Defying Strength™)과 중량 대비 강도가 향상돼 최적화된 천장 시공성을 보인다. 특히 라이트윈을 천장에 사용 시 경량철골천장틀인 M-바 사이의 간격을 300mm에서 450mm로 넓히더라도 처짐정도가 기존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 또한 라이트윈은 대표적인 준불연 건축 마감재다. 최근 들어 국내외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에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KCC는 고급형 천장재인 마이톤, 마이텍스와 석고텍스, 석고보드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연 천장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KCC의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화재로부
소재 및 에너지 전문기업 ㈜경동월드와이드(대표 손형서)가 친환경 최고등급인 SuperE0(SE0) 등급의 보드를 적용한 ‘경동 아이마루’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건축자재 속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폼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들은 호흡하면서 주로 두통, 피로감, 호흡 곤란, 알레르기 비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폼알데히드의 경우 건물의 단열재 혹은 바닥재, 가구에서 방산되는 발암물질이다. 경동이 제조하는 ‘경동 아이마루’는 폼알데히드 방산량이 0.3mg/ℓ 이하로 친환경 최고등급인 SupreE0 등급 제품이다.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으로부터 어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건축자재이다. 주거생활에서 습기에 노출이 많은 욕실 앞, 부엌에는 마루가 습기를 흡수해 곰팡이가 생기거나 마루가 썩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동 아이마루’는 강한 내수성으로 마루에 곰팡이가 생기고 썩지 않는다. 또한 습기에 의한 마루 수축팽창을 최소화해 습기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했다. 최근 환경오염을 막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가 확산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의 인버터형 냉난방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인버터형 냉난방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인버터기술 적용 △사이즈 최소화(동급용량대비) △히트펌프식 냉난방 겸용 △디자인 차별화 등 캐리어냉장의 업계 선도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일체형으로 설계돼 기존 차량 내 선루프가 차지하는 공간을 활용해 장착할 수 있으며 대형트럭, 대형버스, 트랙터, 캠핑용차량, 특수차량 등 차량의 제품생산 단계뿐만 아니라 이미 생산을 마치고 출고된 제품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캐리어냉장의 더 진화된 인버터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제품으로 배터리 추가 적용 시 무시동 상태에서 최대 8시간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절감을 위해 총 7개의 센서를 적용해 제품효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2~3개의 센서를 적용하는 일반적인 제품과 비교해 높은 수준의 효과적인 인버터 제어를 실현한다.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은 냉방뿐만 아니라 보조난방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특히 일교차가 큰 계절이나 쌀쌀한 야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유류 난방기인 무시동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건조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귀뚜라미 2018년형 농산물 건조기’ 신제품 2종(모델명: KAPD-098D, KAPD-195D)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농산물 건조기(건조용량 85kg, 175kg) 2종은 고효율·저소음 팬모터로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더욱 커진 특수강화 플라스틱 채반으로 많은 양의 농산물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 고밀도 폴리우레탄 단열재와 고장력 마그네틱으로 구성된 이중 기밀장치가 적용돼 건조기의 밀폐력을 높여 외부로 새어나가는 열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전력비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농산물 건조기 내부에 안전 그물망을 설치해 벌레나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하고 자동 배습 조절기를 내장해 습기배출을 자동화함으로써 최상의 건조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디자인의 컨트롤러를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온도와 습기배출, 가동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작물별 건조조건 설정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농민들이 땀 흘려 키워 온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귀뚜라미는 농업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