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냉열(대표 허예회)은 HARFKO 2019에서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FIN & TUBE 열교환기를 선보였다. 유니트쿨러는 콤팩트화, 경량화된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냉매 분배계통의 최적설계로 분배기에서 모세관으로 냉매가 균등하게 흘러 효율이 증대된다. 제상방법으로 전기제상, 살수제상, 핫가스제상 등을 활용하며 살수제상은 중원냉열이 보유한 특허기술로 제상효과가 높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사용용도와 고내온도 유지에 적합한 기종을 선택하기 편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내 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FIN & TUBE형 열교환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부식으로 인한 내구성 문제가 유발됐던 하수슬러지 건조장치의 제습, 재열코일 및 축사의 냉난방장치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청정환경이 요구되는 식품회사 작업장 및 냉동창고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SUS FIN & TUBE형 열교환기는 대표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인 SUS 재질로 내부식성이 강한 열교환기다. SUS TUBE와 SUS FIN의 결합형으로 사인곡선(Sine Wave) 형상의 FIN을 적용해 전열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출품하는 콘텐싱
30년의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이 3월15일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AHR EXPO(미국), Chillventa(독일), 중국제냉전(중국)과 더불어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해 30년 동안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홍보의 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다기능화한 냉난방공조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관련업계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HARFKO 2019에서는 국내외 냉난방공조 관련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참관객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들이 다수 열려 관람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수행했다. 특히 국내 냉난방산업의 각분야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 출품해 대한민국 기술의 진보를 느낄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멀티 시스템에어컨 부하매칭 운전제어 기술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DVM S, DVM칠러 △오텍캐리어는 칠러플랜트 에너지절감 솔루션 △센추
협동조합의 가치는 자조, 자기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며 조합원은 협동조합 선구자들의 전통에 따라 정직, 공개, 사회적 책임,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의 윤리적 가치를 신조로 한다. 이러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냉동공조업계의 중소기업들이 뭉쳐 한국공조냉동협동조합(KARC, Korea Air Conditioning Refrigeration Cooperative)을 설립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남진 레파엔지니어링 대표를 만나봤다. ■ 공조냉동협동조합은 어떤 단체인가공조냉동협동조합은 냉동·공조, 보일러 등 각 분야에서 공통의 NEEDS를 가지고 조합원의 상부상조와 복리증진, 조합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판매와 공통 자원의 공동이용, 공동 개발, 지역 사회봉사 등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2017년 창립된 단체다. ■ 조합을 구성하게 배경은무한 경쟁 사회에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공동으로 각 기업 및 개인들의 역량을 활용해 경쟁력 향상 및 기업의 판로 개척, 이익 증대, 애로사항 등을 극복, 해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청년들의 참여를 통한 기업의 효율성 향상 및 미래성장동력을 창출코자 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1996년부터 고효율제품의 기술개발 촉진 및 보급확대를 위해 국가에서 일정 기술기준 이상 제품에 성능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9년 현재 고효율인증의 대상품목은 산업·건물용 가스보일러, 펌프, 원심식·스크류냉동기, 항온항습기, GHP 등 22개이며 인증제품은 고효율기자재 마크를 부착, 사용자들에게는 고효율·고성능 기기 사용을 권장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고효율제품 시장을 확장하고 보급을 가속화해 특히 중소기업 기술기준을 상향, 국가 에너지절감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펌프·자동온도조절기 자생…ESS 성장 더뎌펌프와 난방용 자동온도조절기의 고효율제품 판매확대가 눈에 띄며 직화흡수식 냉온수기, 가스히트펌프는 정부의 설치장려금 예산규모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교적 최근 고효율기기 대상품목으로 포함된 가스진공온수보일러, 중온수 흡수식냉동기는 고효율인증 제품이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현상을 뚜렷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ESS는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지 5년이 지나서야 1개 업체, 1개 모델이 등록됐으며 지난해 4개 업체, 5개 모델
집단에너지시설에서 공급되는 중온수를 활용한 지역냉방은 중온수 흡수식냉동기를 사용해 여름철 전기냉방 수요를 억제함으로써 하절기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 또한 집단에너지의 동고하저형 난방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자원회수시설의 잉여열을 적극 활용하고 하절기 열병합발전소의 가동을 제고하는 큰 이점이 있다. 설치지원 예산부족한국에너지공단이 공개한 ‘집단에너지사업 편람’에 따르면 지역냉방 보급현황(누적)은 △2015년 1,067개소 67만7,964RT △2016년 1,164개소 75만7,536RT △2017년 1,526개소 105만1,406RT로 보급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5만8,939RT가 늘어났고 2016년 7만9,572RT가 증가했다. 2017년에는 29만3,870RT가 대폭 증가해 전체 지역냉방시장은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지역냉방 확대보급에 따라 105만1,406RT가 보급된 2017년 말 기준으로 317MW의 전력피크를 억제하고 8만6,285tCO₂를 저감해 4,444억원의 발전소 투자비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연간 지역냉방 보조금 사업으로 매년 10MW의 추가 피크억제효과가 나타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CFC냉매에 이어 HCFC냉매도 2030년에는 사용이 중지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HCFC의 대체냉매인 HFC규제까지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냉매규제 강화로 사용 냉매의 GWP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Low GWP 냉매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대형마트 친환경 냉매솔루션 전환롯데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에너지절감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기존의 프레온가스계열의 냉매인 R22와 R404A를 대체할 친환경냉매인 하니웰의 R448A 도입을 발표했다. R448A는 GWP가 1,273로 R404A(3,943)대비 약 68% 낮으며 오존층 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냉매다. R22는 GWP가 1,500이지만 ODP가 0.05로 높아 냉매사용 규제대상이다. 전국에 1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향후 2025년내 모든 매장의 냉동·냉장용 냉매를 기존 R22, R404A에서 친환경 냉매로 개선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대형 유통점인 이마트는 친환경 냉매 솔루션으로 케무어스의 Opteon™ XP40(R449A)을 채용했다. Opteon™ XP40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 전역에 널리 사용
(주)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 www.mycomkorea.com)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주)마에카와의 한국법인이다. 한국마이콤은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 냉동기 및 냉각장치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열에너지 토털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마이콤의 주요사업분야는 △산업용 냉동기 및 각종가스 컴프레셔 제조 판매 △농축, 수산, 식품, 음료 관련 제조 프로세스 냉각설비 설계·시공 △냉동, 냉장창고 냉각설비 설계·시공, 열절연공사 설계·시공 △히트펌프, 축열식 공조설비 설계·시공 △에너지 세이빙 등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그동안 자연냉매인 CO₂를 적용한 제품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암모니아·CO₂브라인 패키지 공개최근 지구온난화 및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는 GWP, ODP 수치가 높은 냉매에 대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하며 지구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냉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콤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암모니아·CO₂
냉동공조 컨트롤러 전문기업 시스트로닉스(김원선 대표, www.ss22.com )는 1996년 서울시스템으로 설립돼 냉동공조산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컨트롤러의 품질 개선을 위해 한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2년간 국내 컨트롤러의 선두주자로 고품질, 고기능, 환경친화형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냉동공조시장에서 내장형 가습기부터 방폭형 온습도센서, 에틸렌센서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컨트롤러·원격감시 프로그램 전시다양한 특수 냉동공조제어 컨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Series를 선보인다. 냉동공조분야에서 국내 최초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개발된 원격관리 시스템 Sysnet W는 PC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으로 현장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CA저장고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및 IT분야의 대표기업 NAVER 사옥, 다양한 댐퍼와 밸브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 벨리모에 SYSnet W Series가 적용됐다. Sysnet X Series는 산업용 모니터링시스템(BMS: Buil
항온항습기 대표기업 (주)에이알(대표 한영모, www.arp.co.kr)가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1981년 창립된 에이알은 냉동공조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가성장을 주도한 IT산업부문에서 핵심기술이 집약된 항온항습기와 동반성장해 나가고 있다. 에이알은 인간의 삶에 질을 높이는 첨단 의료시설의 클린룸을 비롯해 기계산업 전반에 필요한 냉각장치와 ESCO사업부문의 에너지절감시스템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고객 중심서비스와 품질관리를 꾸준히 강화해온 결과 1996년 동종 업계 최초로 ISO 9001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06년에는 IS0 14001인증을 받았다. 또한 2004년 국가품질경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국가품질경영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도 누렸다. 에너지절약형 데이터센터 솔루션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는 에이알의 에너지절약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2개의 열교환기를 운전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제어해 현열비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이 국내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2019 HARFKO’에 고효율·고성능 팬을 출품했다. 대륜산업은 전북 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 설립돼 벨트형브로아, 환기송풍기, 열교환기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환풍기는 시로코팬 등 2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20여년간 금형기술, 유체공학기술 등을 바탕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주택용, 공조·산업용, 농축산용 등 다양한 규격품 및 특수주문품의 개발·제조·판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9에 출품하는 제품은 △벨트구동형 시로코팬 △벨트구동형 에어포일팬 △덕트형 인라인 팬 등이다. 벨트구동형 팬은 용도에 따라 에어컨에 주로 사용되는 시로코팬, 고속회전이 가능한 터보팬,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어포일팬으로 맞춤제작된다. 특히 미국공조기기협회로부터 벨트형시로코팬, 에어포일팬, 터보팬 등 AMCA인증(35개 모델)을 획득해 국내·외 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제품혁신대상도 수상해 제품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벨트구동형팬 ‘경쟁력’대륜산업은 저소음·고품질·초절전 등 제품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벨트구동형 시로
세계적인 글로벌 파트너기업인 독일 BITZER, 이탈리아 LU-VE, 대만 FU SHENG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삼영종합기기(대표 유덕호)는 1977년 설립 이래 40여년동안 독창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냉동·냉장 △일반공조 △산업플랜트 등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 신뢰성과 고효율 에너지절약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차세대 기술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시장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R&D 인프라 확충과 최신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고효율, 친환경 냉동기 및 인버터 적용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독일 BITZER의 인버터 일체형 압축기(VARISPEED), 외장형 인버터(VARIPACK), 인버터 일체형 압축기 유니트(ECOSTAR) 및 IQ MODULE 같이 압축기에 최적화된 다양한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코일 제조기업인 Lu-Ve그룹과의 라이센스 협약을 통해 고효율 열교환기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식품가공, 농축산수산물, 슈퍼마켓, 냉동·냉장, 저온시설, 공조 등에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는 콘덴싱 유니트를 비롯해 유니트쿨러, 스크류 칠러, 히트펌프, 공조용 코일, 콘덴서와 증발기
국내 최초 복합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한 코스텍코리아(대표 김기용)는 국내 전반 사회시스템의 문제점 및 불편사항을 진단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주도형 벤처기업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고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냉난방시스템 코어클(CORECLE)을 출품한다. 하이브리드 멀티 냉난방시스템 코어클은 에너지절감 최적시스템인 복사냉난방과 대류냉난방의 상호보완을 통해 에너지절감과 만족도 높은 냉난방을 동시에 끌어내는 시스템이다. 냉난방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텍코리아의 관계자는 “난방열원과 냉방열원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보다 더 우선인 것은 열원과 냉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코어클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냉난방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냉난방시스템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요금 걱정없이 히트펌프 사용최근 효율적인 냉난방에너지 생산을 위해 공기열, 지열, 폐수열, 태양열 등의 무한의 자연에너지를 활용해 난방수와 냉각수를 생산하는 히트펌프보일러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텍의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는 일반적인 기름이나 가스보일러에 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유관단체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2010년 7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통합해 출범한 대한민국 최고의 시험·인증기관이다. 건설재료·생활용품·에너지·환경분야 제품의 시험·검사 및 인증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국내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근 환기·공조 에너지효율분야, 미세먼지 대응 필터분야 등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적인 미세먼지 이슈에 따라 시장요구에 부응코자 지난해 종합 에어필터시험동 구축도 완료해 환기공조시험분야와 연계해 미세먼지 대응 소재·제품의 On-Stop 종합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물 공조환기분야는 열회수형 환기장치, 에어컨 등의 제품군에 대해 에너지효율인증관련 KOALS 국제공인시험기관, KS 인증기관, KARSE 단체표준 시험지정기관으로 신뢰성 있는 시험기관으로 발전해왔다. 특히 KOLAS 인정에서 환기용 공조필터, HEPA·ULPA 필터, 캐빈필터 등 14개 규격을 인정받아 해당 품목의 국내 최초 공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향후 공기청정협회 인
에이티이엔지는 40년 이상의 경험과 실적을 가진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산업공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습기, 건조기, 클린룸 제품개발 및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정용 드라이룸 제습기가 첨단산업분야의 특허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이래 15년간 정부국책 연구자금 35억원, 자체연구자금 45억원 총 80억원 이상을 투입해 △사계절외기공조기(NET 172호) △하이브리드제습기(장영실상, 산업기술상), △드라이룸 트윈로터제습기(중기청장상) △하이칸공조기 △냉풍데시칸트건조기(한국·일본·미국 특허등록, 특허대전 금상) △열펌프냉방열풍건조기(NET 962호, 중기벤처장관상) △열펌프 냉풍열풍건조기(한국·중국 특허등록) 등을 개발, 상용화했다. 특히 제습기와 건조기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아 세계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 개발 상용화한 드라이룸 트윈로터제습기는 일본 서부기연 싱글로터대비 25% 이상 에너지절약이 가능해 ETRI, KIST, 서울대, 생기원, 경북테크노, SK이노베이션, 솔브레인 등에 납품됐다. 국내 최초 개발된 하이브리드제습기는 40% 이상 에너지절약이 가능해 200대 이상을
1985년 설립된 브레이징산업의 선두기업 동일브레이징(대표 권태인)은 보일러의 핵심부품인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스테인레스스틸 온수분배기, 니켈 브레이징 열교환기 등의 생산을 시작으로 티타늄, 세라믹, 스테인레스 스틸, 동, 탄소강 등의 소재를 동종 또는 이종간 접합하는 고정밀의 브레이징기술을 이용한 체계적인 양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995년 일본 후지바쿠사의 연속식 수소로 및 미국 Aber Ipsen사의 진공로 설비를 갖춰 브레이징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브레이징 스테인레스 스틸 온수분배기 개발에 성공해 현재 대량 생산 중이다. 특히 2004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유가시대의 절약형 난방방식 전기 보일러를 특수 구조로 개발해 고가의 기름 수입 및 청정환경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동일브레이징의 관계자는 “절삭가공에서 프레스, 브레이징분야까지 긴 시간동안 끊임없는 사업확장을 통해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라며 “특히 국내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브레이징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며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보일러에서 냉동기 고압용 열교환기시장에 이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가 HARFKO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팬모터(Fan Motor)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선보인다. 축류·원심 팬모터를 비롯해 콤팩트팬(Compact Fan), 탄젠셜블로어(Tangential Blower), 가스블로어(Gas Blower) 등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팬모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독일을 기반으로 각국에 47개 지사를 포함한 57개의 판매회사를 운용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글로벌채널을 구축한다”라며 “기술혁신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를 미리 준비해 가는 Global, Leading, HighTech, Customize 된 회사”라고 밝혔다. ebm-papst는 팬모터분야의 글로벌 선두업체로 약 2만개의 다양한 제품생산으로 사실상 모든 공조기술과 드라이브 엔지니어링업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anGrid, E·공간 효율↑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팬그리드(FanGrids)’는 AHU장비의 최적화를 위한 제품이다. 직병렬 구조의 공간절약 설계 및 내장형 이중화를 통해 높은 운영신뢰성을 갖고 있다. 과거 대용량의
냉동공조분야에서 유수의 해외 제조사와 꾸준한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 축적해온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등 각종 공조기기 한 분야에 집중해 왔다. 1963년 창립된 국내 최초 에어컨 생산기업으로서 안정된 성장을 해왔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함께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생산에 노력해 KOLAS인증, AMCA인증, KARSE인증, CTI인증,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ISO9001, ISO14001,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하며 고효율, 고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적인 제품 단계별 품질검증시스템을 갖추는 등 다양한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 절감, 인적자원 효율화,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신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여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에 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KOLAS 인증에 준하는 고정밀 성능실험실과 세계 최대 규모 3,000RT 냉각탑 실험실을 구축하는 등 R&D 시설투자에 적극적이다. 수출지역 다변화 및 직수출 강화를 위한
냉동공조 전문기업로서 독자기술로 성장해 온 센추리는 첨단기술 도입과 꾸준한 연구개발로 냉동공조기기 선두주자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현재 냉동기, 공조기, 선박 및 산업기계, 냉난방기,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와 조선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통해 냉동공조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고효율 냉동공조기기를 바탕으로 폐열원을 활용한 발전사업(ORC),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공기정화설비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Low GWP 적용 터보냉동기 출품센추리는 전 세계적인 이슈인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과 온실가스저감을 위해 대체냉매가 적용한 친환경제품을 출품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HFO냉매용 최적의 압축기 공력설계 기술 △최적의 Logic 제어기술 및 Program △대체냉매용 고효율 열교환기 개발 등을 통해 차별화했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서는 △경쟁사 대비 HFO냉매용 최초 제품개발 △2019년 HARFKO 전시회 첫 개발품 출품 △국가적 관심사항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동공조 전 분야에 걸쳐 모든 제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제조, 시공, 판매하는 유일한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매년 매출의 일정비율을 R&D에 투자해 냉동공조기기의 초고효율화 및 에너지이용의 다변화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반도체제조, 우주항공, 전자·정밀부품산업 발달에 따라 제조환경 조건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OAC, DCC의 경쟁력을 강화해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수 환경조건의 클린룸과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초저습 드라이룸 설계·제조·시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열히트펌프를 개발해 일반 사무용건물 및 공동주택 지열시스템 등에 공급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해 CO₂감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고효율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로 중앙공조사업, 산업공조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신기술 개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기술지원 및 연구 인원이 전체 인원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서비스 제공과 기술개
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업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기술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산지(예냉과 저온저장고) △운송(차량용 냉동기) △저장(냉동창고와 플랜트설계) △유통(쇼케이스) △최종 소비자(가정용 냉장고와 업소용 냉장고)에 이르는 모든 유통단계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효율 인버터시스템 상업용 냉동·냉장 적용국내 최초로 고효율 인버터시스템을 상업용 냉장·냉동에 적용했으며 글로벌 캐리어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리딩업체와 협업을 통해 한국에 맞는 CO₂ 냉동시스템과 CA저장고 등을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쇼케이스에 인버터기술을 접목해 최대 49%의 전기소모를 절약할 수 있는 ‘인버터 쇼케이스’를 출시했다. 캐리어냉장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멀티기술과 벡터 DC인버터 기술을 응용해 업계 최고의 고효율·고성능·저소음을 달성했다. 또한 스마트 제상시스템을 적용해 시간 주기가 아닌 열교환기 온도센서에 의해 일정한 온도 유지·관리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전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