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업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기술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산지(예냉과 저온저장고) △운송(차량용 냉동기) △저장(냉동창고와 플랜트설계) △유통(쇼케이스) △최종 소비자(가정용 냉장고와 업소용 냉장고)에 이르는 모든 유통단계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효율 인버터시스템 상업용 냉동·냉장 적용
국내 최초로 고효율 인버터시스템을 상업용 냉장·냉동에 적용했으며 글로벌 캐리어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리딩업체와 협업을 통해 한국에 맞는 CO₂ 냉동시스템과 CA저장고 등을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쇼케이스에 인버터기술을 접목해 최대 49%의 전기소모를 절약할 수 있는 ‘인버터 쇼케이스’를 출시했다.
캐리어냉장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멀티기술과 벡터 DC인버터 기술을 응용해 업계 최고의 고효율·고성능·저소음을 달성했다. 또한 스마트 제상시스템을 적용해 시간 주기가 아닌 열교환기 온도센서에 의해 일정한 온도 유지·관리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전이 가능하다.
인버터냉동기, 56% 냉동능력 향상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제어기술은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해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집약해 자체 개발한 ‘인버터냉동기’는 현재 2HP(마력)부터 10HP까지 폭넓은 제품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설치처에 적용돼 획기적인 에너지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캐리어냉장이 2018년 출시한 ‘10HP 인버터냉동기’는 독자적인 인버터기술로 개발한 ‘BLDC 인버터압축기 및 팬모터’ 등을 결합해 기존 제품보다 약 56% 향상된 뛰어난 냉동능력이 특징이다.
희망온도에서 부드러운 콤프운전을 통해 정확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실외기 소음 발생치를 기존 정속형 제품과 비교해 약 20% 감소시켜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순수 국내기술 개발, ‘무시동 차량용에어컨’
‘무시동 에어컨’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인버터형 차량용냉난방 제품이다.
일체형으로 설계돼 기존 차량의 선루프 공간을 활용해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대형트럭, 대형버스, 트랙터, 캠핑용차량, 특수차량 등의 생산단계뿐만 아니라 이미 출고된 차량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에너지절감을 위해 총 7개의 센서를 적용해 제품효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배터리를 추가 적용할 경우 무시동 상태에서 최대 8시간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용 에어컨 리모콘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전예약, 절전 운전, 대형 터치디스플레이 밝기 조정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