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12병 용량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ête à Tête)’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테타테(Tête à Tête)’는 프랑스어로 ‘둘만의 사담’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주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모임을 하는 의미를 담았다.
캐리어냉장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신모델은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 할 수 있도록 ‘산화방지 공기추출시스템’과 소형 와인셀러에 최초로 ‘멀티 온도제어(상하 온도제어)’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이 출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멀티 온도제어(상하 온도제어)’으로 제품의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더구나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해 주는 ‘산화방지 공기추출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이미 오픈한 와인의 보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와인애호가의 걱정을 덜게 됐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외부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소형 와인셀러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방식’이 아닌 와인보관에 최적화된 ‘콤프레셔 방식’임에도 36데시벨(dB)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세계최초 와인셀러 브랜드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테타테’ 라인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런 풀글라스 도어에 빛에 약한 와인보관에 최적화된 LED앰버(amber) 조명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아 와인보관의 품격을 더해준다.
또한 와인셀러의 최상단은 고급스런 ‘블랙 글라스’로 설계해 와인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수려한 외관과 편의성을 겸비했다. 이 제품은 와인이 외부 흔들림과 같은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기순환에 최적화되도록 특허기술을 받은 특수 제작된 10개의 선반으로 구성됐다.
캐리어냉장이 선보이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와인셀러는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모델은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 와인셀러 제품으로 신종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와인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를 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제대로 즐길고자 하는 와인애호가들에게 만족을 줌과 동시에 국내 시장의 와인셀러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 가격은 249만원으로 주요 백화점과 캐리어냉장 온라인쇼핑몰(
http://www.carriereshop.co.kr), 오텍캐리어냉장 스토어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런칭기념으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