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이 Solstice® N40(R448A)의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다이킨과 손을 잡았다. 하니웰은 다이킨 화학부문(Chemicals Division, Daikin Industries, Ltd)과 일본에서 수요가 증가 중인 Solstice N40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다이킨은 Solstice N40을 Creard®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Solstice N40은 킬가리의정서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Low GWP 냉매로써 높은 효율이 특징이다. HFC인 R404A와 R22를 대체할 수 있는 비가연성 냉매로 전 세계 2만3,000여개의 점포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늘어나고 있는 일본 내 점포수도 포함돼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식품소매업체들은 HFC의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현재 또는 향후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Solstice N40을 채택했다.
일본은 2025년까지 HFC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는 냉동·냉장용 콘덴싱 유니트 장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식품소매업계에 대해 적용된 엄격한 GWP 감축목표는 소매업체들로 하여금 사용편의성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Solstice N40와 같은 즉각적이며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HFO기술을 기반으로 한 Solstice N40은 R404A와 같은 기존 HFC냉매보다 약 68% 낮은 GWP로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한다. Solstice N40은 R404A와 비교했을 때 미국·유럽 슈퍼마켓의 냉동·냉장 어플리케이션에서 평균 5~15% 낮은 에너지소비를 보였다. Solstice N40은 신규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R404A나 R507A 시스템을 개조해 사용할 수 있다.
Solstice N40은 일본 내에서 선도적인 슈퍼마켓 및 편의점뿐만 아니라 식품물류를 위한 냉동창고에도 채택되고 있다. 유럽에서 Solstice HFO는 슈퍼마켓 냉동·냉장시스템 외에도 가장 긴 해저터널, 아이스링크, 모바일 에어컨, 공조용 칠러 및 냉각을 포함한 다른 많은 용도로도 승인된 바 있다.
니타 마사히로(Masahiro Nitta) 다이킨 냉매부분 관리자는 “다이킨 화학부문의 약속은 고객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는 Solstice® N40을 냉장식품 소매용도에 사용되고 있는 R404A와 R22의 대체제품으로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Solstice® N40은 다이킨 제품군에서 Creard® R407H를 보완하는 제품으로 고객이 환경과 경제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일본시장에서의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라피에트라 하니웰 장비용 냉매사업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Solstice N40은 탄소배출과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전 세계 상업용·산업용 냉장 고객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본유통망을 확충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냉매를 통해 업계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니웰은 전 세계에서 Solstice® 및 Genetron® 브랜드명으로 판매되는 냉동, 건물 및 자동차용 에어컨냉매를 개발, 제조, 공급하는 세계적인 전문기업이다. 하니웰과 공급업체는 하니웰의 HFO기술을 토대로 연구개발 및 새로운 역량발굴에 9억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Solstice가 어떻게 기여하는지는 www.fluorineproducts-honeywe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니웰이 Solstice® N40(R448A)의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다이킨과 손을 잡았다. 하니웰은 다이킨 화학부문(Chemicals Division, Daikin Industries, Ltd)과 일본에서 수요가 증가 중인 Solstice N40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다이킨은 Solstice N40을 Creard®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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