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너시스는 현지 요구에 맞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케스캐드이드 보일러를 바탕으로 상업용시장 집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성쎌틱이 출시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리치-린 버너’가 적용돼 일반보일러 대비 NOx(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시키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보일러를 평가받고 있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상향식 S-Line 콘덴싱 방식을 채택해 배기가스 배출을 원활하게 해 연소의 안정성을 겸비했으며 다수의 제품 설치를 케이블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벽걸이형 방식이라 중·대형 보일러 설치 시 많이 차지하게 되는 설치공간을 절약했으며 1대가 고장나도 나머지 제품으로 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장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특히 로테이션 운전시스템 적용으로 가동 시간을 균등하게 분배해 작동하므로써 제품의 수명시간 연장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현지 요구에 맞춘 친환경 콘덴싱 출시로 판매를 확대하고 캐스케이드 보일러를 활용해 상업용 제품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올해 중국 보일러시장 영업 목표는 가스회사 및 지역 거상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