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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슈퍼마이크로

랙단위 토탈솔루션 제공
액침냉각·에코솔루션 강점
글로벌 칩셋 제조기업과 풍부한 파트너십 경험

슈퍼마이크로는 1993년 미국 산호세에서 설립됐으며 전 세계 시장에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랙단위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며 Liquid Cooling 및 Eco-Solution이 강점이다. Resource-Saving Architecture를 통해 환경을 톱고 고객에게 높은 TCO 절감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Immersion Cooling은 불소화합물, 탄소수소화합물 등 산업용 열전달 냉각체에 서버발열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불소화합물은 안정성, 불활성 등, 탄소수소화합물은 경제성, 일반성 등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대 포트폴리오
슈퍼마이크로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년간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고객기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3년 Green 500(NEC)에서 PUE 1.05 이하가 가능한 Sigle-Phase Immersion Cooling 서버설계를 통해 서버제조사 중 최초로 X86시스템 1위를 수상했다. 

국내 실적으로는 삼성반도체 EDA가 있으며 불소화합물을 냉각제로 활용했다. 적은 CPU코어수로 동등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Alibaba(하이퍼스케일) △BITFURY(가상화폐) △ExaScaler(슈퍼컴퓨터) △FUJITSU(고성능 연산 컴퓨터) 등에 150MW 이상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슈퍼마이크로의 Immersion Cooling시스템은 일반 공랙식 냉각방식대비 OPEX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시스템 팬 작동을 줄여 전력비용을 추가적으로 절약한다. 이러한 비용절감 효과는 전체적인 ROI를 증가시킨다.

고성능 CPU 및 GPU를 위한 데이터센터의 PUE를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Immersion Cooling은 기본적으로 공랭식대비 최대 1,000배까지 열을 제거하는 데 더 효율적이다. 차세대 CPU 및 GPU는 공랭식 냉각이 감당할 수 있는 발열용량을 초과하므로 수냉식 냉각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Immersion Cooling시스템에는 최고 성능 및 고밀도 서버가 지원돼 같은 면적당 컴퓨팅 용량이 증가한다.

슈퍼마이크로의 관계자는 “Immersion Cooling은 전력사용량을 줄이고 화석연료 발전소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다”라며 “오늘날 데이터센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마이크로는 랙 통합, 테스트, 번인 및 현장설치가 포함된 Direct To Chi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ctive RDHx 및 현장통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다양한 글로벌 칩셋 제조기업들과의 풍부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