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인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기계설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 회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회사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건설경기 위축으로 기계설비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는 와중에 기계설비인들의 노력으로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을 맞이했습니다. 기계설비법이 제정된 2018년 4월17일부터 2020년 4월18일 시행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계설비법 시행으로 설비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이 조성됐으며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기계설비 관련 산업의 발전, 시장의 확대 및 국민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롭고 안전하며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쁜 점은 업계의 발전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됐으며 기계설비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기술인과 미래에 기계설비업에 종사할 후배 기술인들에게 전문기술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기계설비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업계의 권익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학‧연‧관 냉동공조산업인 여러분께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협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냉동공조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난해 산업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협회 부설기관으로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시험장비를 구축해 공기질과 관련된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및 제품인증기관(KAS) 지정을 받아 실질적인 시험‧인증 및 연구기능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표준협력개발기관(COSD) 업무에도 역량을 집중해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제‧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냉난방협회(AHRI)와의 협력으로 회원사들이 필요한 인증 획득이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냉동공조산업의 큰 축제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이 개최됩니다.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등 변화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개최방식을 결정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기계설비인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기계설비법이 시행되며 희망의 새역사가 쓰여진 원년이었습니다. 법 시행 첫 해였지만 기계설비인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성원 덕분에 빠르게 안착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 1년간 국토교통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과 함께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마련 등 기계설비법의 본격 시행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국토부로부터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온라인 교육관리시스템,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개발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의 요람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직접접촉, 비말에 의한 공기전파 감염병으로 밝혀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밀폐된 실내공간의 기계환기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도 기계설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기계설비 기술기준안 및 유지관리기준안을 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HVAC&R,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칸 독자들에게 신축년 새해 건강과 하시는 일의 번성‧번영을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큰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제약이 많이 따르고 일상적인 생활도 어려웠습니다. 모두들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해는 다시 원상을 회복하고 더욱 성장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이 건강한 것이 첫째이며 화목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기계설비가 등장하고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환기, 공기청정, 필터링 등이 일상화되고 환자들을 격리치료하는 시설 등도 상당히 보급됐습니다.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실외의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시기에 기계설비가 국가적인 해결책과 대비책을 마련해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계설비 관련산업이 발전해야 기업이 번창하고 그래야 우리나라 경제도 활성화된다고 믿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이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에너지업계는 패러다임 전환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으로의 전환은 물론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도입으로 에너지소비방식까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정부는 ‘탄소중립 205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공사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서울시 에너지자립’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난방 열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질소산화물 자체 관리기준을 강화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햇빛행복발전소와 같은 공유형 태양광사업을 비롯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수소‧폐기물에너지화사업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분산에너지 공급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동안 에너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된 2021년에는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탄소중립’이 될 것 같습니다.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은 기후위기의 격랑 속에 있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문제임은 분명합니다.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 전략’과 한국판뉴딜 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를 재편하고 산업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등 에너지다소비업종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에 탄소중립 실현은 위기로 다가올 수 있겠으나 선제적인 대응이 뒷받침 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도 정부에서 발표한 두 가지 화두에 집중해 에너지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입니다. 탄소중립사회는 어느 한 부분의 혁신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원순환형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목표로 에너지공단 고유 사업영역인 산업, 생활부분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집중형 정책추진에서 탈피해 지역분권화 중심의 대표 사업모델을 창출
지난 2020년은 어느 해보다도 우리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녹색건축분야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 여건에서도 크고 작은 나름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녹색건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써 온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산업계 관계자 그리고 칸kharn 애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은 근면‧성실‧풍요의 상징인 흰 소의 해입니다. 벌써 백신, 치료제 등 포스트코로나를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녹색건축업계도 2021년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시대를 맞이하는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경제‧산업생태계에 대한 대변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부는 그린뉴딜로 대표되는 한국판뉴딜정책을 시작으로 최근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건축부문도 이러한 국가차원의 중장기계획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입니다. 올해도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의 참여유도를 위한 인센티브‧금융지원‧의무화 등 다방면의 정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부문 제로에너지빌딩 의
2021년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산업현장과 수출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없이 설명하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우리 실물경제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OECD 국가 중 경제적으로 가장 선방한 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는 우리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도 됐습니다. 사회적 접촉이 줄어들면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제품의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전환의 성공여부가 기업의 장기적 생존여부를 결정하는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 한해 우리 경제가 빠른 회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산업부는 실물경제 주무부처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디지털과 친환경을 접목해 주력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한편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높여가겠습니다. 탄소중립을 향한 담대한 준비도 시작하겠습니다. 에너지분야에서는 산업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 기조를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망과 운영시스템을 대폭 보강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던 칸kharn 독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 우리 협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등 많은 아쉬움이 남은 한해였습니다. 협회는 2018년 국토교통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봉사활동을 위한 폭염예방구조단 발대, 저온저장고 시공관리사 및 시스템에어컨 시공관리사 민간자격 정식인가 기관으로 등록하는 등 냉동공조 시공기술인들의 화합과 권익향상 및 업역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13일 ‘제1회 저온저장고시공관리사 2급’ 민간자격 시험을 통해 35명의 저온저장고 시공관리사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온저장고 시공관리사 민각자격은 시행 초기라 관련업계 종사자들이나 실수요자들에게 전문자격으로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협회는 저온저장고 시공관리사 민간자격이 시공을 보증할 수 있는 업계 전문자격이 되도록 관련기관과 유관단체 그리고 실수요자에게 필요성을 알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종사자와 칸kharn 애독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계 에너지관리시스템(EMS)시장은 연평균 18.8%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시장규모는 767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국내 EMS시장을 확대하고자 에너지관리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정책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그린뉴딜을 통해 EMS부문 R&D 및 설비투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EMS협회는 이에 부응해 에너지효율화산업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및 유관기업들을 육성‧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책연구, 기술개발 및 표준화, BEMS공사실적 증명제도, BEMS운영관리 자격검정 민간자격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회원사와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의 길을 여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빌딩중심 EMS사업분야를 산업 및 주거분야까지 확대하며 산업을 광범위하게 활성화하고자 협회의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사업영역을 다변화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정부는 지난해 7월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인 그린뉴딜을 발표하고 앞으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과감한 녹색전환을 추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내수경기 악화 대응을 위해 그린뉴딜에 총 73조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며 국내 지질환경에 최적화된 지열에너지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열 냉난방시스템은 땅속 200~500m 깊이로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해 연중 15~20℃의 지열을 지상에 설치된 지열히트펌프로 전달해 냉난방과 온수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조건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태양광이나 태양열 그리고 풍력에너지와는 다르게 어떠한 환경에서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정한 열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위기에 대응하고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발전설비와 함께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열에너지를 함께 다루는 균형 잡힌 정책이 필요합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앞으로는 발전‧수소용 연료부문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와 함께 열공급(냉난방)부문의 신재생열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HO) 도입을 기대할 수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애독자들과 설비산업 및 축열산업 관련 종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 사태는 이제까지 우리가 평범하게 누리고 있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우리 설비인들은 이를 극복해내기 위해 다방면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열설비발전협회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산업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축열설비업계의 기술향상과 발전, 정부의 심야전력을 포함한 에너지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의 에너지사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TESS(Thermal Energy Storage System) 지원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대한설비공학회에 용역을 의뢰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TESS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최적의시스템이라는 부분을 정부와 한전에 알리면서 현재 가장 중요한 국가정책인 그린뉴딜사업, 제로에너지빌딩 및 탄소중립 등의 정책에 적극 TESS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열원과 TESS를 접목해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시간차를 해결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이용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임을 적극 홍보할 계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20년을 마감하고 2021년 신축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만이 예방책이어서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날들의 연속이었으며 긴 장마, 잦은 태풍으로 너무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특히 수해복구 봉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에 마스크보내기 등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다방면에서 노력했습니다. 2021년도도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분명히 가파르고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동반자로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2021년도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새로운 미국 행정부 출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코로나19, 문화‧사회적으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온‧오프라인 유통 혼돈, 저출산‧고령화 추세 등은 물론 우리 시공인들의 업역과 직접관련이 있는 법률인 대기권역의 친환경보일러설치, 전문건설업의 대통합, CO경보기 설치 등 가스안전사고예방, 에너지이용효율화 등 많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유사 이래 최악의 국난이라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도 우리나라 콜드체인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콜드체인업계도 IT 활용을 극대화해 시스템을 선진화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더욱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2021년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산업의 본질인 상품의 온‧습도 유지를 위해 신기술 보급과 콜드체인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콜드체인 상에서 온도관리에 다소 아쉬움이 있는 상품 유통단계의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보관 및 운송부문에서 우수 콜드체인인증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콜드체인관리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콜드체인 플랫폼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에서 소비까지 상품온도의 추적관리가 가능토록 해 안전한 먹거리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사 및 콜드체인 물류인 여러분, 우리 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의 회사와 가정에
2021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상태에도 전 세계 에너지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 미세먼지 문제 등은 여전히 국제사회의 공통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적극적인 뉴딜정책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판뉴딜’에 이어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으며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도 앞다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이행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린뉴딜은 에너지전환이며 그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자립비중을 높이는 것입니다. 특히 건물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냉난방과 온수 공급은 태양광 등 발전설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열은 제로에너지건축물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될 것입니다. 지하수‧지열협동조합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현을 위한 신재생열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지열설비의 ‘중소기업적합품목 지정’ 등 책임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냉난방공조분야 업계 활성화 및 올바른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폭넓은 정보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문제를 조명하고 대변해온 칸kharn의 임직원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가정에서 이뤄지는 작업공정이 대부분인 가스 및 난방시공업계는 대면기피현상과 언택트와 맞물려 공사수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대처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우리협회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보일러 보급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정책분야의 일거리창출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가스사용시설 내 보일러 설치 규제완화와 소비자보호 및 사고예방과 불법시공 근절을 위한 명예감시원 제도, 시공자격 검증제도 도입 등 국회, 정부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난립하는 무등록업자의 불법시공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향후에는 가스시설시공업과 난방시공업을 등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요건을 갖춘 업체를 모범(안심)시공업체로 지정하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분야 정책과 기술동향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전해주신 칸kharn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한국지열에너지학회는 지열에너지와 관련된 학술연구, 표준시방 지침 마련, 표준성능기준 제시 및 전문가들의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열에너지가 보다 안전한 대체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인력 저변확대, 정책개발과 기술지원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됐습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16년 동안 지열에너지라는 특수 목적으로 다양한 공학분야의 학계 회원들과 공공 정책기관 및 산업계 회원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정책에 지열에너지분야가 하나의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2000년대 초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의해 신축하는 공공기관은 총 건축비의 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설비에 할당토록 제도화되면서 공공기관 건축물은 90% 이상 지열에너지를 채택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지열업체들이 생겨났으나 지열보정계수가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불리하게 책정됨으로써 지열산업이 급격한 쇠락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함께 수열에너지가
희망찬 신축년 2021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올해 소띠의 해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업무에 충실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국제냉동기구(IIR) 한국위원회는 국내활동에 집중하며 국내 냉동산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최근 10여년간 도약기를 거치며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국내 냉동산업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국제적 위상확보에는 어느 정도 성공한 반면 정부 및 산업계에 대해 냉동산업분야의 국내‧외 정보제공 등 실제적 기여를 많이 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IIR 한국위원회 3대 비전은 △국제활동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조직체계 구축 △정부‧산업계에 대한 기여(전문위원들의 국제활동을 통한 국가기술경쟁력 확보) △국제학회 유치 등을 통한 재정독립입니다. 국제활동 강화는 어느 정도 기틀을 마련한 만큼 올해는 정부‧산업계에 실질적 기여 및 재정독립을 위해 2027년 국제냉동학회(ICR: International Congress of Refrigeration) 국내에 유치활동을 계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학회 회원 및 칸kharn 독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신·재생에너지학회는 새해에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2021년은 기존 에너지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모두가 함께 신뢰를 구축하고 화합할 수 있는 관계로 변화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부는 탄소중립, 그린뉴딜, 재생에너지 3020 등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정부 건의와 제도개선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국가에너지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고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학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풀(POOL)을 만들어 적합한 인재들을 정부의 기관 및 위원회에 적극 추천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부터는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7개 이상의 민간중심의 RE100 참여가 이뤄지고 2030년까지 참여회사 사용에너지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자발적 이행이 시작됩니다. 우리 학회는 신재생에너지 전문학술단체로서 에너지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다사다난 했던 2020년 경자년이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기업 모두가 무척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린뉴딜로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열산업계는 설레임보다는 소외된 기분으로 유난히 혹독한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경자년은 연속해서 몇 번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많은 자연재앙을 보면서 태양열 같은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해줬던 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탄소절감을 실현하고 그린뉴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열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산업육성 정책으로 반영돼 구체적인 보급 실행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삼성, SK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기업들이 RE100 등 에너지절감 추진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열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시설에서 태양열은 4계절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경제적인 에너지원입니다. 경제적으로 생산에너지 비용절감을 달성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와 기업이 원하는 진정한 RE100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산업도 묵묵히 일하는 믿음직한 황소처럼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맏형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