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세계적인 EC(Engineering & Construction) 및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회사인 미국 파슨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건설 실정에 적합하고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기법을 도입, 공사수행의 시스템화를 통해 선진건설 문화창달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의 대상 사업자로 등록돼있는 한미글로벌의 주업무 영역인 CM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단계에서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를 대신해 프로젝트를 통합관리를 수행한다. 사업주가 책정한 예산 내에서 최고 품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기술조직이 설계자, 시공자 등 사업 참여자를 전단계에 걸쳐 종합관리함으로써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및 품질향상 등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분야별 국내외 최고급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험·실력 앞세워 건물E절감 선도
한미글로벌은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업무시설 총 109건, 리모델링 29건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업계 최다실적을 보유, 건물주들의 든든한 사업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내 유명 건물들의 리모델링을 도맡아왔는데 교보생명본사, 서울스퀘어, KT광화문 사옥, DMC 누리꿈스퀘어 등이 한미글로벌의 대표적인 실적이다.
교보생명본사는 연면적 9만5,069m², 지하 3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국내 최대 재실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리모델링 기간 중 건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실구간과 공실구간을 구분해 최적공정 및 공사관리를 진행하며 재실자의 불편사항과 업무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했다.
서울스퀘어 리모델링은 연면적 13만2,658m²의 지하 2층, 지상 23층 거대 프로젝트였다. 한미글로벌은 서울스퀘어 리모델링의 CM을 맡아 공사비용을 검토한 결과 시공사 선정단계에서 단독 지명경쟁으로 인해 견적금액이 과다 책정된 것을 발견했다. 예산대비 55%가 초과한 이 공사에서 입찰내역을 정밀 검토해 시공사 도급금액 중 30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인허가권자의 기부체납 등 과도한 요구에 대응해 적극적인 인허가 지원 및 사업성 검토 지원으로 대수선에서 수선으로 인허가 요건을 변경하며 건축법 상 수선에 의한 외관개선 한계성을 디자인 솔루션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수행했다.
이외에도 △현대카드·캐피탈 여의도사옥 △현대카드 본사3관 △PSINet 사옥 △한국금융연수원 △유화빌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세계 영등포점 △리츠칼튼호텔 등 많은 대형건축물 리모델링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외벽, 창호, 냉난방공조설비, 조명 등 건물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효과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사후관리를 위한 BEMS도입 등 유지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