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kharn 지난 9월4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All That ZEB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로 하루동안 6개 세션이 진행됐다. 1-2 ‘건물의 지속가능성과 에너지효율화’ 세션에서는 ZEB(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 방안과 건물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KOSATA와 한국EMS협회가 칸과 함께 공동주최로 참여했으며 김학건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장과 박병훈 한국EMS협회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진행했다. 김학건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칸kharn은 지난 11년간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시작으로 녹색건축과 제로에너지건축분야로 취재영역을 넓히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든든한 메신저이자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활발한 활동으로 녹색건축과 제로에너지건축의 보급·확산에 누구보다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ZEB 세미나 주제는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분야이며 그 중심에는 제로에너지 확산과 지속가능성, 건물 에너지효율화가 있다”라며 “이 자리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비처코리아(대표 변종환)는 오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HARFKO 2026(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공조, 히트펌프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핵심 압축기와 최첨단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처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및 친환경냉매 전환 흐름에 발맞춰 규제 대응력과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한 혁신제품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주력제품은 A2L 승인을 받은 공랭식 응축유닛 ‘ECOLITE 2.0'이다. GWP(지구온난화지수)가 매우 낮은 약가연성(A2L) 냉매인 R454C, R455A 사용승인을 완료해 친환경냉매 전환에 완전히 대응한 차세대 모델이다. 비처의 고효율 압축기와 전자식 제어시스템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설치편의성을 높였다. 슈퍼마켓, 콜드체인, 상업용 저온창고 등 다양한 냉동·냉장환경에서 최적의 운전상태를 유지하며 A2L냉매 특성에 맞춘 강화된 안전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해 국내·외 환경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IQ MODULE, 부분부하 효율·예방정비 구현 자연냉매 CO₂기반시스템도 함께 출품된다. 'ECO
냉동·냉장 및 공조설비전문기업 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오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ARFKO 2026(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CO₂ 자연냉매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티엔씨는 국내 최초로 대형마트에 자연냉매 CO₂(R-744) 냉동시스템을 실제 시공·적용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CO₂시스템의 설계부터 시공, 운영,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역량을 소개한다. CO₂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인 자연냉매로 냉매규제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유통·물류·산업 현장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얼·CCR·군트너장비에 국내 현장노하우 결합 국제티엔씨가 선보일 솔루션은 글로벌 기술파트너의 CO₂전용장비와 국내 현장에 맞춘 시스템 통합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글로벌 1위 하이얼(Haier)과 CCR(Carrier Commercial Refrigeration)의 일체형 CO₂ 냉동기·유닛이 소개된다. CCR의 CO₂부스터기반 통합형 컴프레서 랙(Compressor Rack)을 중심으로 편의점 및 소형매장용 콘덴싱유닛과 하이얼의 쇼케이스를 함께 전시하
밸브·인버터펌프솔루션 전문기업 신의테크놀러지(대표 양연순)는 오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HARFKO 2026’에 참가해 히트펌프·스마트팜 등 물순환시스템에 적용되는 유량·압력제어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의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유량센서 및 유량흐름스위치 △압력·차압센서 및 압력스위치 △전동 이방·삼방밸브 및 비례제어밸브 △공기열 히트펌프용 사전배관 모듈 등을 전시한다. 특히 개별 부품 소개를 넘어 실제 히트펌프시스템에 적용된 실증사례를 전면에 내세운다. 신의테크놀로지는 지난 7월 공기열 히트펌프용 사전배관 모듈(인버터 순환펌프 2종, 삼방밸브, 유량센서 포함)을 제주 현장에 공급, 설치했으며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WHM25-90-130은 경기·충북·제주 등지의 공기열 히트펌프시스템에 적용됐다. 공기열 히트펌프 수배관 모듈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출원을 마쳤다. 펌프와 밸브, 센서를 개별 조달해 현장에서 조립하던 방식 대신 사전배관모듈로 공급함으로써 시공시간과 현장 누수리스크 감소를 지원한다.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전 모델 KC·CE 인증 완료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의테크놀러지의 고효율 인버터
경동나비엔은 호주산 양모충전재를 커버에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 숙면매트 온수(EMW723)와 숙면매트 카본(EME652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숙면매트의 핵심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소재를 업그레이드해 사용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신제품 숙면매트 온수(EMW723)와 숙면매트 카본(EME652P)은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는 부드러운 면 혼방원단을, 충전재에는 고급침구에 주로 사용되는 호주산 양모를 적용했다. 양모충전재는 양모 특유의 탄성과 복원력으로 포근한 쿠션감을 오래 유지하며 흡·방습성과 통기성으로 밤새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숙면매트 온수(EMW723)는 기존 지퍼형 커버를 패드타입으로 변경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패드타입은 매트 위에 간편하게 올려 고정할 수 있어 탈부착과 세탁이 편리한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의 수면환경과 생활방식에 맞춰 다양한 숙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근한 온열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온수’를 편리한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카본’을 선택할 수 있다. 숙면매트의 핵심기능인 ‘AI 수면모드’는 스마트폰으로 감지한 호흡음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바이오 생산시설, 콜드체인 물류센터 등 저온설비가 확대되면서 냉수·냉각수·냉매배관의 결로방지와 보온재 하부 부식(CUI: Corrosion Under Insulation)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저온배관은 주변 공기와의 온도차로 결로가 발생하기 쉬우며 침투한 수분이 장기간 잔류할 경우 보온성능 저하와 배관부식, 주변 설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HVAC&R 보온단열재 전문기업 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가 공급하는 ‘에어로플렉스(AEROFLEX®)’는 이러한 저온설비의 결로와 수분침투, CUI 문제에 대응하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Terpolymer) 고무발포보온재다. 에어로플렉스는 범용 NBR/PVC계 고무발포보온재와 달리 PVC를 혼합하지 않고 Ethylene·Propylene·Diene Monomer로 구성된 EPDM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독립기포(Closed-Cell) 구조와 EPDM 고유의 무극성(Non-Polarity), 내수성·내후성을 기반으로 냉수·냉각수·냉매배관부터 덕트, 탱크, 냉각장비, 온수배관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모스트비티는 30년 이상 고무발포 및 설비용 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산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구성 현황이 공개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9월9일 서울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AI DC 특별법 하위법령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난 6월9일 공포된 AIDC 특별법 하위법령 구성안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와 참석자의 의견 개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는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위법령 제정 연구반의 송도영 변호사가 ‘AIDC 특별법 하위법령 구성안’ 발제와 뒤이은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유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은 “AI DC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의 하위법령, 즉 시행령·시행규칙을 만드는 과정에서 산업계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하위법령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관계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으며 시행령의 방향성 위주로 설명된다”고 밝혔다. 김경만 과기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성안 공유와 개선안 마련을 목표하는 공개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김 실장은 “인공지능의 심장이라 할 수
국토교통부 AI시대 DC 건설산업활성화포럼은 지난 8월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시대 데이터센터(DC)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부의장 △유의동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복기왕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정동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이 주최해 △국토교통부 AI시대 DC 건설산업활성화포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주관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AI DC·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국가역량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국토교통부 AI DC 건설산업활성화 포럼은 급증하는 대한민국 AI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직됐다”라며 “법, 제도, 연구개발분야 등에서 연구사업과 현장방문, 간담회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반도체·AI DC·피지컬 AI를 3대 메가 프로젝트로 정해서 국가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과제들을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면 결실을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DC 건설이 다양한 건설기술의 총
AI 데이터센터(AI DC)의 구축 속도와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Pre-fabricated Modular Data Center) 표준 설계모델 개발을 위한 얼라이언스가 조직됐다. LG유플러스, GS건설, 자이C&A, D&O CM, 간삼건축은 지난 9월4일 경기 안양시 평촌메가센터에서 ‘PMDC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무찬 간삼건축 총괄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욱수 자이C&A 대표, 이영호 D&O CM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AI 데이터센터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의 일관성과 향후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PMDC 표준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반도체와 서버 기술의 고도화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설비 요구 조건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구축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향후 기술·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표준화·모듈화 방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PMDC가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PMDC는 건축 구조물과 전력·냉각설비 등을 표준화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버티브(Vertiv)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확보 소요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이크로그리드 전문기업 UtilityInnovation Group(UIG) 인수를 추진한다. 버티브는 9월2일 완전자회사인 Vertiv Corporation이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그리드솔루션과 첨단 전력제어, 수용가측 전력아키텍처 설계기업인 UIG를 인수하기 위한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거래종결 시 약 14억5,000만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UIG가 거래종결 후 12개월과 24개월 동안 일정 수준의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11억5,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은 최대 26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14억5,000만달러의 기본 인수가격은 UIG의 2027년 예상 EBITDA대비 약 13배 수준이다. 버티브는 UIG가 성과목표를 달성해 추가대금 전액이 지급될 경우 실제 EBITDA 증가를 반영한 인수배수는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버티브는 이번 인수가 완료된 뒤 첫해부터 조정 주당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망 접속부터 현장발전까지 사업영역 확대 이번 인수의 핵심은 버티브의 전력
LG전자가 개발한 ‘AI 데이터센터용 600kW급 고효율 냉각수 분배장치(CDU: Coolant Distribution Unit)’와 ‘버려지는 폐열을 전기로 115℃까지 끌어올리는 무급유 산업용 히트펌프’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된 두 기술은 적용시장과 작동방식은 다르지만 고밀도·고온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열을 안정적으로 이동시키고 제어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CDU는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열을 액체로 회수하는 장치이며 산업용 히트펌프는 저온의 산업폐열을 고온수와 스팀으로 승온해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하는 기술이다. LG전자가 냉동공조기기 공급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냉각과 산업공정 열에너지 전기화를 아우르는 B2B 열관리 솔루션사업으로 기술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600kW CDU로 고밀도 AI 서버 발열 대응 AI 데이터센터용 CDU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사이에서 냉각수를 순환·분배하고 서버에서 회수한 열을 1차측 냉각계통으로 전달하는 액체냉각 핵심장치다. LG전자는 GPU 소비전력과 서버 발열밀도 증가로 기존 공랭식 냉각방식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한 ‘전기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세계 최초 40℃ 폐열 구동 탄소중립 히트펌프’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기술은 산업현장이나 데이터센터 등에서 배출되지만 온도가 낮아 활용하기 어려웠던 40℃ 수준의 폐열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냉난방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흡착식 히트펌프다. 기존 흡착식 냉동기가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열원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냉매와 흡착제의 흡착·탈착반응을 이용해 40℃ 수준의 저온 열원으로 냉방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이온 이동을 이용해 냉매를 압축하는 무소음·무진동 전기화학적 압축기 원천기술도 함께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6년10개월간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기초기술과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단계에서는 흡착소재와 반응기, 압축기, 시스템의 스케일업과 표준화를 추진했다. 기계연구원을 총괄기관으로 중앙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삼중테크, 고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엔플러스, 에이올코리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이 참여해 소재부터 시스템·표준화까지 분담했다. 열역학적 구동력 약한 40℃ 영역 돌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기계기술인회가 AI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산업에서 기계기술인의 새로운 업무영역과 미래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전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계기술인회는 9월10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6층 회의실에서 ‘하이테크위원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위원회는 데이터센터와 산업설비, 클린룸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AI·BIM·디지털트윈·로봇·자동제어 등 신기술의 기계설비 적용을 확대하고 기계기술인의 전문역량 강화와 새로운 업무영역 발굴을 위해 조직됐다. 첨단산업 성장에 따라 기계설비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는 일반 건축물보다 정밀한 온·습도 제어와 청정환경, 항온항습, 공조·냉각, 초순수, 에너지관리 등이 요구된다. 기계설비 성능이 생산공정 안정성과 품질, 안전, 에너지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김종국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기계기술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산업 성장과 함께 기계기술인의 역할도 기존 건축설비 중심에서 하이테크 생산인프라 전반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을 비롯해 산업플랜트, 반도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9월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과 협력해 공사금액 100억원 이하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 상담창구인 ‘안전이음365’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공사 중 현장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사후대응 중심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개설하는 ‘안전이음365’는 착공 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개입해 사고발생 소지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안전이음365’는 매주 수요일 오후 남구청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들이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안전 △품질 관련 사항 △안전관리계획서 수립절차 △안전사고 유형 △방지대책 등을 안내해 준다. 이덕근 국토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튼(Eaton)은 지난 9월1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AI시스템을 위한 전력 공급: 전력망에서 칩까지’를 주제로 ‘이튼 데이터센터 테크데이 2026(Eaton Data Center Techday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데이터센터업계 관계자와 고객사, 파트너 등 120며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AI 부하(Workload) 확산과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전략과 주요 기술이 소개됐다. 주제발표에는 △진승한 엘리스(Elice) 팀장 △David Zheng(데이비드 정) 이튼 전기사업부 APAC 엔지니어링 VP △전경준 이튼코리아 이사 △Jack Chen(잭 첸) 이튼 APAC 냉각 총괄 △안병호 이튼코리아 차장 △김주형 이튼코리아 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이튼의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전력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오승환 이튼코리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AI기술의 급격한 성장은 초고성능 GPU 도입 확대, 고밀도 랙 환경 구축,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는 데이터센터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최근까지 데이터센터의 주요 관심사는 전력효율 향상, 지속가능성 확장, 전력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