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의 새로운 비전과 2035혁신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7월11일 ‘서울에너지공사 2035 미래비전 발표회(부제: 우리의 일, 내일(Tomorrow)이 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참석자 약 120명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참여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서울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깨끗하고 따뜻한 에너지전문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 선포와 2035년까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서남·동북권역 열공급 기반 확대 △AI기반 스마트플랜트 전환 △차세대 열에너지 공급모델 선도 △디지털 열수송 인프라 구축 △태양광 신사업분야 확대 △제로에너지플랫폼 구축 등 6가지 미래 핵심사업이 발표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직원들이 조직의 미래 발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보고형식을 탈피하며 사업담당 직원이 핵심사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미래는 곧 나의 미래’라는 인식을 확산하며 새롭게 추진하는 미래 핵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며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
스케치업(SketchUp)의 국내 공식 파트너 다우데이타는 ‘2025 제1회 SketchUp Challenge 나만의 드림하우스 만들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ketchUp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드림하우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축 및 3D모델링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해 각자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다우데이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SketchUp을 체험하며 창의적인 공간설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SketchUp 2025 버전의 핵심기능인 사실적인 PBR 재질과 HDRI 기반 환경 설정을 활용한 모델링이 강조되며 최신기술을 직접 적용해보는 기회로도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사용자 기반 커뮤니티를 마련하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공모전 심사에는 김장윤 트림블(Trimble) Customer Success 매니저와 이규홍 유한대학교 실내건축전공 교수, 이종원 빌딩포인트코리아 매니저, 주경상 다우데이타 DT사업팀 Tech담당프로가 참여했다. 김장윤 매니저는 “집은 건축의 꽃이라 불릴 만큼 드림하우스라는 주제는 참가자들이 꿈과 실력을 펼칠
린나이는 에너지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신제품 ‘RC62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RC610-N 모델의 뛰어난 기능을 바탕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된 사용자경험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RC620은 최신 고효율 콘덴싱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92%의 열효율을 구현하며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국내 유일 절약모드 설정 시 최대 14%의 추가 가스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고에너지시대에 적합한 경제적 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RC620의 가장 큰 특징은 ‘Edge & Solid’ 콘셉트의 미니멀한 디자인이다. 군더더기 없는 단단하고 매끈한 외형은 현대적인 주거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Flat 타입의 신형 온도조절기를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련된 비주얼로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기술 역시 그대로 적용됐다. 팽창식 머플러 원리를 이용해 작동 소음을 흡음·분산시키며 정음모드 작동 시 40dB 이하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온수 증대형 설계와 AFS(Automatic Flow contro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음식물처리기 ‘이지클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돈내산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의 실사용 후기를 통해 이지클린의 성능과 만족도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내돈내산 리뷰 이벤트’는 실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성 이지클린을 사용한 후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투브)에 사진 또는 영상 형태로 리뷰를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자 전원에게 100% 경품이 증정된다는 점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교촌치킨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하며 이중 우수 리뷰어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신제품 접이식 무선 선풍기’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리뷰 이벤트를 통해 실구매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제품 특장점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기존 소비자에게는 자발적 브랜드 애정을 유도하고 잠재 소비자에게는 신뢰 기반의 구매 결정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음식물처리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성쎌틱의 ‘이지클린’은 △최소 2시간 처리 △4중 칼날 양방향 회전의 강력한 분쇄력 △셀프세척 및 완
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에서 ‘워라밸이 끌리는 기업’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끌기업’은 청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는 제도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복지, 성장 가능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중 워라밸분야는 25개 기업만 선정되며 윌로펌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리며 청년친화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윌로펌프는 임직원의 근무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종합건강검진 △자녀 학자금 및 의료비 지원 △휴양소 및 피트니스 시설 △장기근속 포상 등 전방위적인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11년 연속 유지하며 복지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제도적 복지 외에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윌로펌프의 HR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도적인 복지를 넘어 직원 개개인의 삶의 질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그 가족,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최근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스보일러부문 7년 연속, 온수매트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가치 인식을 조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 가치까지 반영한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2022년 온수기능이 대폭 강화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시스템’으로, 퀵버튼을 눌러두면 기존 보일러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4인 가족 기준 연간 20톤에 달하는 물을 절약할 수 있어 국내 가정용 보일러 최초로 ‘녹색제품인증’을 받았다. 또한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써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끊김없이 넉넉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AI기능으로 스마트한 보일러사용도 돕는다. 매월 발간되는 ‘HEMS 보고서’를 통해 난방과 온수에 사용된 가스사용량을 계산하고 예상 가스요금을 산출해 실내 환경에 따른 보일러 사용법을 권장한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7월23일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돼 건설·시설물·지하사고 등 대외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붕괴 및 화재, 인파사고, 지반침하 등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관리원은 상황접수 및 보고·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4단계로 구성된 훈련을 통해 각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경기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에서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구조 지원과 사고원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권지웅)가 7월1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꿈의 날개’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슈나이더 ‘꿈의 날개’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은 전기·전자·정보통신 전공 고등학생들의 성장과 진로탐색을 응원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학생 13명을 포함해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이원석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신부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권지웅 대표의 회사소개 및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권지웅 대표가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준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매니저가 진행한 실무중심 진로·취업 특강으로 이어지며 참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술은 사람을 위한 것이며 그 중심에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는 데 작은 날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슈나이더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는 2001년부터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LX하우시스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인테리어 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LX하우시스의 시공인력 양성 교육시설인 ‘LX Z:IN(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S등급에 선정됐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직무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컨소시엄별 사업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가 평가를 진행, 최고 S부터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수요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실습중심 전문인재 양성체계 △교육 수료생 취업연계분야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신규 시공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해당과정 수료생들을 협력사 및 대리점으로 취업연계를 진행,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시공협력사들의 고민 해결에 기여해 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연간 40여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1,50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7월17일 지역난방 공급권역 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천지원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를 알리며 지역난방사용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코마일리지는 시민이 건물·수송부문에서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건물부문의 경우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절약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승용차 등 수송부문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정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산정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6월부터 지역난방 공급지역인 서울 7개 자치구(양천·강서·구로‧노원·도봉·중랑·성북구)를 중심으로 SNS 등 온라인 캠페인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게시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 적립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에너지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공사 열공급권역 내 지역난방 사용자 대상 에코마일리지 가입 홍보캠페인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8월30일 열리는 ‘2025 제2회 기후수학능력시험(이하 기후수능)’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서울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100명이다. 기후수능은 교과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환경교육을 보완하며 청소년 스스로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시험이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일부 기후·환경관련 문항이 등장하지만 기후위기를 독립적 주제로 다룬 사례는 거의 없다. 특히 환경과목은 정규교과로 개설돼 있으나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분류돼 있어 전국 중학교의 환경과목 개설률은 7.9%, 고등학교는 31.7%에 불과하다. 지난 5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전국 어린이·청소년 1,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4.3%가 ‘환경교육이 부족하거나 거의 배우지 못했다’고 답해 공교육 내 환경교육이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줬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 출발한 기후수능은 지난해 첫 시행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는 출제범위를 넓히고 교육효과를 강화해 한층 진화한 형태로 돌아온다. 특
건설 3D BIM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 트림블코리아(사장 박완순)는 7월17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철골제작사를 위한 테클라 파워팹(Tekla PowerFab) 론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철골제작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관리 솔루션인 테클라 파워팹을 국내 제작사들 앞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테클라 파워팹은 견적·설계·제작·설치에 이르는 철골제작 전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재고관리와 정확한 원가분석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트림블코리아와 파트너사의 전문가들이 파워팹의 실제 적용사례와 함께 설계·제작·협업 전반의 워크플로우 혁신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 등 제작사 중심의 실무기능도 소개되며 참석자 대상 경품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박완순 트림블코리아 사장은 “테클라 파워팹은 철골제작사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며 생산성향상과 수익성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제작사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텔레콤 및 데이터 솔루션분야 글로벌리더 애지노드(aginode)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월14일 열린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2025 Data Center Summit Korea)’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데이터센터(DC) 구현을 위한 차세대 케이블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애지노드는 2023년 말 넥상스(Nexans)의 텔레콤 앤 데이터부문이 분사하면서 리브랜딩한 이후 국내 주요업계 행사에 처음으로 공식 참가했다. 애지노드는 ‘DC장비’ 세션발표와 전시부스를 통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고밀도 케이블링 솔루션의 중요성을 선보였다. 특히 AI 및 고성능 컴퓨팅환경 확산으로 DC 안에서의 서버 간(East-West) 트래픽이 폭증함에 따라 내부 트래픽 흐름에 최적화된 인프라설계가 DC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동향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강규철 애지노드 시니어 애플리케이션 매니저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속도 및 기술변화에 유연한 대응 △확장성을 고려한 아키텍처 설계 △설치 및 운영효율을 높이는 연결인프라 구현 등 세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는 애지노드의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요 솔루
경동나비엔은 최근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독상품은 월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면매트는 물론 전문가 ‘나비엔 파트너’의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더욱 쾌적한 ‘숙면환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6월 론칭한 ‘숙면매트 사계절 Air’에 이어 7월7일 ‘Pro’를 출시하며 이에 맞춰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5년 기준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 퀸사이즈를 월 1만6,900원에, ‘Pro’를 월 2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기간 종료 후에는 고객에게 제품 소유권이 이전된다. 또한 구독기간 중에는 무상 A/S뿐만 아니라 전문가 ‘나비엔 파트너’가 6개월마다 고객의 가정에 방문하는 정기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기구와 용품을 사용해 매트 속 물길과 슬립허브(본체) 클리닝을 진행하며 UV 살균기능이 탑재된 침구청소기로 매트를, 진공청소기로 슬립허브 외부 등을 관리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 전환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숙면 온도를 구현한다. ‘Air’ 제품은 시원한 실내 온도를 활용해 물의 온도를 낮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이 차세대 산업환경을 위한 분산형 I/O(Input/Output) 솔루션인 ‘모디콘 엣지(Modicon™ Edge) I/O NTS’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산업현장의 데이터 수집 및 디지털 통합요구에 대응하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IIoT 및 Industry 4.0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모디콘 엣지 I/O NTS는 IP20 등급의 분산형 I/O시스템으로 단순제어부터 고난도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생산설비, 디스크리트(Discrete) 제조, 연속공정 등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기계 제작업체, 시스템 통합업체, 산업용 최종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계 △포장 △식음료 △제약 및 생명과학 △수처리 △광물 및 금속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 △에너지 및 화학산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단순히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을 넘어 이더넷 기반의 개방형 프로토콜을 지원해 다양한 장비 및 아키텍처와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최신기술과 연계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성능, 가용성, 사이버 보안을 동시에 강화한다. 특히 내부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