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9년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아우르며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분석과 창의적인 기사를 통해 업계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정책제안, 기술동향 분석,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대한 칸의 기여는 산업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줬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해 왔습니다. 칸이 창간 이후 이룬 성장은 단순히 수치로 나타난 결과가 아닌 산업 전반에 걸쳐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과 독자들의 신뢰를 얻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콜드체인 등 새로운 산업분야로 확장해 나가며 ‘칸미디어그룹’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제 9주년을 맞아 칸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로 산업발전을 이끌어 가리라 믿습니다.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비판적 시각과 균형잡힌 분석을 통해 업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는 칸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설비산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분야, 녹색건축분야뿐만 아니라 콜드체인의 핵심인 물류산업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독자 및 관련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올여름은 1935년 이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폭염 및 열대야가 9월까지 계속되는 등 한반도 기후환경이 열대기후로 접어드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판단되며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소비부문도 난방에너지 수요보다 냉방에너지 수요가 커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부는 2009년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 목표를 발표한 이후 건축물에너지 효율화의 가장 기본인 건축물 단열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2025년부터 신축하는 연면적 1,000m² 이상 민간 건축물은 ZEB 5등급 인증을 의무화하며 2030년부터 500m²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 시책에 맞춰 관련산업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신제품 등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할 때입니다. 산·학·연 등이 협력해 관련기술을 공유하고 더욱 발전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기후변화·온실가스 문제해결의 핵심요소인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저널로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녹색정책 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기업소개 등 다양한 기사로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스마트시티 등 기획기사를 통해 국가의제와 신사업아이템을 산업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또한 국가 정책과 함께 RE100, 탄소중립, ESG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물류, 유통의 핵심요소인 콜드체인으로 취재영역을 확장하고 콜드체인뉴스를 창간함으로써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9년간 칸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8월 기준 잡지 2,550부, 주간 뉴스레터 1만여명, 홈페이지 월간 페이지뷰 23만여건 등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그간 우리 한국실내환경학회도 학술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AIoT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의 실내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칸과 실내환경학회가 협업해 인공지능을 활용
칸kharn은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의 기치 아래 냉난방공조·신재생·녹색건축·콜드체인 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 늘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서 정도를 지향해왔습니다. 올바른 언론의 책무로 정확하고 공정한 내용을 전달하는 칸 관계자 여러분들의 식지 않는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느덧 맞이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창간 9주년을 격려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객관적 해석 및 분석자료 등을 꾸준히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를 통해 구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관련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해 왔듯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전문저널로 거듭나 참된 언론의 표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도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곳’을 모토로 실내공기질(IAQ)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기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멀티 기계식 환기설비를 제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환기설비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칸 역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약 500%의 유례없는 괄목할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기계설비 전문저널로 확고한 자리매김한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업계에 여러 전문 간행물이 있으나 칸이 기계설비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부족했던 종합적인 지적 요구와 종합 정보 소식지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티에이비 커미셔닝협회는 국내 TAB와 커미셔닝 인증을 받은 전문기업 39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는 약소 강대한 협회로서 국내 설비기술의 중요한 한 공정으로 자리매김해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과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커미셔닝 및 TAB시장 발전을 위해 기술자 교육, 기술자료집 발간, 해외교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녹색인증제도 TAB 및 커미셔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TAB 보고서와 커미셔닝 보고서에 단체표장제도를 시행해 기술력 향상과 품질 향상에 책임성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녹색건축인증기준 배점을 올리고 협회
칸kharn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건물설비분야의 중요한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을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칸이 다루고 있는 기사의 범위는 HVAC분야와 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콜드체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각종 정보와 동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환기업계의 신기술·신제품·동정·애로사항 등을 보도해 환기업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환기업계를 중심으로 진행돼 온 다수 이벤트를 전문성과 객관성 등을 바탕으로 밀착 취재하고 있으며 항상 환기업계의 이슈를 취재, 보도함으로써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칸의 역할은 환기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면을 빌어 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환기업계 발전에 관심가져 주시고 특히 국민 건강을 위해 ‘소형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절약형 환기설비가 확대·보급돼 실내공기질 관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여론 조성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칸과 함께 환기산업협회도 환기업계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효과적으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칸은 지난 9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최근 디지털전환, 인공지능 및 IT서비스 제공의 핵심인프라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DC) 공조분야는 물론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발전을 위한 시장조사, 기업인터뷰, 정책제안 등을 통해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및 DC산업계 역시 칸을 통해 DC공조 및 에너지관련 정부정책 등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DC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제 우리는 DC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향상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제 우리는 DC의 양적인 측면(Quantity)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Quality)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며 DC를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DC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업계 네트워
냉난방공조·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을 아우르는 전문저널로 성장하기 위해 불철주야 진실되고 전문적인 보도를 위해 애써주신 강은철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칸은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실전달에 집중해왔으며 불공정하고 부조리한 사건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시선과 비판으로 관련업계에 큰 경종을 울렸습니다. 이와 함께 관련업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편 시장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적시에 전달함으로써 언론기능을 다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생업에서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수의견까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철저히 탐사하고 검증하는 전문저널로서 정론직필의 대명사로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통찰과 변함없는 날카로움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이 편향되지 않는 시선으로 알권리를 충족하도록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내년부터 민간부문 제로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저널로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관한 정책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기업소개 등 다양한 기사로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그동안 전문저널로서 분야별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 제품개발 및 시장동향 등 정보뿐만 아니라 기계설비·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콜드체인·데이터센터·냉매·스마트시티·도시재생 등 기획기사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오존층 보호와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국내 불화가스 냉매관리제도 도입단계부터 국내 냉매사용 및 관리현실 등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마련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이후 제도운영과 관련한 미흡한 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국내 정책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소계 온실가스의 배출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배출감축 정책과 냉동공조산업계의 노력 및 연구개발 동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냉매관리를 통한 오존층 보호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강은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칸은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기계설비·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 관련산업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등을 통해 관련분야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칸이 각 분야를 심도있게 분석함으로써 정론지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지난해 5월 창립한 내화채움구조협회는 건축 및 소방분야 법적 규제와 정책이 산업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품질인정제의 건설현장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내화채움구조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안정적인 품질인정제의 정착과 기술개발에 기여하며 건축물의 화재안전과 내화채움구조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칸도 이해관계자들이 시장동향과 정책흐름을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칸이 보도하고 있는 취재분야는 건축물 화재안전과 내화채움구조 등과 밀접한 연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언론으로서 칸의 역할이 그 어
녹색건축산업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효율화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세계적 움직임에 발맞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심에 한국EMS 협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칸은 지난 9년동안 녹색건축,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기계설비산업에 관한 시장동향 분석 및 정책제안 등 분야별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의 제품 및 시장동향을 다뤄왔습니다. 산업계 및 전문가 인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즐겨 찾는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 기조에 맞춘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에 대한 산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함께 담아내며 관련 업계의 든든한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산업, 건물·가정, 수송 등 3대 부문 에너지수요 효율화 혁신을 추진해 2027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을 25% 개선하는 에너지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에너지효율화와 수요관리기술 개발지원을 통해 국내 EMS시장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그 중심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향상의 핵심기술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건축분야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한 칸의 성과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물류산업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물류의 핵심요소인 콜드체인은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칸은 이와 같은 변화를 예측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콜드체인뉴스’를 창간해 취재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는 칸의 발전을 향한 진취적인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콜드체인분야는 식품, 의약품, 바이오물류 등 여러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콜드체인분야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과 전략이 더 많이 도입돼 냉장·냉동물류의 품질과 신속성을 높일 것이며 궁극적으로 식품 및 의약품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칸이 이러한 핵심분야에서 정보의 중심이 돼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칸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의 중
칸kharn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과 에너지절감을 위해 냉난방공조 및 설비업계뿐만 아니라 건축·기계설비업계의 역할과 지향방향을 제시하는 등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환경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콜드체인업계에서도 엄격한 온·습도관리와 이력추적시스템 등을 구비해 식품 및 포장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며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사고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안전체계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항후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한 공급망 효율성, 신뢰성과 추적성을 향상하는 스마트 센서, IoT,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AI 등과 관련된 저온유통물류부문의 기술발전이 시장을 선도하리라 예상됩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안전하고 신선한 상태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데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국콜드체인 산업대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콜드체인 전문인력 양성에도 더욱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현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공업계는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속 미분양 증가로 건설업계 위기감이 감돌 정도로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어려움은 항상 있었으며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위기는 곧 기회였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모두가 힘을 합쳐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협회는 시공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취득 전문교육과 국회, 정부,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업역확대 및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에너지분야 법정단체로서 업계발전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불법시공행위를 감시하는 명예지도원제도와 가스보일러시공 시 무등록자 및 면허대여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 여름은 길고 무더웠습니다. 기후변화는 어느새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숨통을 조이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 8월 전력피크가 97.1GW(예비율 8.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수요 증가추세는 사회전반의 디지털전환과 AI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최근 들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철 냉방수요까지 겹쳐 전력수급에 각별한 관심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축열설비는 전력사용을 심야시간대로 이동시켜 전력수요 피크를 삭감함으로써 발전설비 건설을 회피할 수 있으며 이용효율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분야에서 해야 할 일은 제로에너지빌딩 보급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함께 재생에너지이용 확대, 가스냉난방을 전기식 히트펌프로 대체, 축열설비의 적극 활용 등입니다. 아직은 우리 정부나 국회가 탄소중립이라는 중대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쏟는 노력은 너무나 미미합니다. 축열설비발전협회는 꾸준히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설득하면서 제도와 관행을 바꿔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칸의 적극적 지지와 동참을 기대합니다. 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국내 유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창간돼 모든 전문가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전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칸은 설비분야에 대한 많은 홍보와 정보를 제공해 설비산업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기계설비산업의 많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고 각 분야별, 업계별 정보를 공유해 전체 설비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특히 기계, 건축, 소방,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내 및 해외 신기술 중소기업 발굴 등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언론으로서 크게 기여함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칸이 우리 설비인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설비산업의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해 내일을 밝혀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친근하고 정겨운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비록 내·외적 경제 여건이 쉽지는 않지만 모든 기계설비인들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 도약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칸에서도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유년기를 막 지났지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를 대표해 우리 신재생에너지분야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온 칸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는 오늘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칸은 정책제안, 기술동향 분석,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칸이 발행하는 기획기사와 분석 자료들은 태양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통찰을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칸이 2015년 창간을 시작으로 잡지 발행부수, 주간 뉴스레터 구독자, 홈페이지 월간 페이지뷰 등 중요 지표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보제공에 앞장선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우리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1977년 설립돼 태양광, 태양열융합, 풍력, 신재생융합, 자원량평가, 건물에너지, 건축환경, 제로에너지, 에너지저장, 태양수소에너지 등 종합적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춘·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약 500편에 이르는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한국태양에너지학
2015년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관한 시장동향 분석, 기업 및 기술소개 그리고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우리나라 여름은 9월 중순을 넘어서까지 전국적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냉방에너지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9월 전력소비량도 연이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인 중국에서는 폭염피해는 물론 하루 600mm가 넘는 유례없는 폭우로 댐이 붕괴되고 도심이 수몰되는 재앙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기후위기라는 벼랑 끝에 내몰린 지금 2050 탄소중립 구현은 이제 전 지구적 공동목표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가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에서는 2030년까지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GW 규모의 지열설비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51만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지열보급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서울 전역에 지열 랜드마크를 조성해 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8월29일에는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제1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습니다. 판결에서는 우리 정부가 203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칸kharn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년간 칸은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한국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전문저널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칸은 그동안 산업계와 학계, 정부기관과 대중을 아우르는 가교역할을 하며 관련분야 최신 정보와 혁신기술을 전파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환경규제 속에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업계 방향성을 제시하며 신재생에너지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9년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는 심각한 이슈로 부각됐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칸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화 기술발전을 조망하며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칸이 제공한 정보와 분석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지침이 됐습니다.한국태양열융합협회는 지난 수년간 태양열에너지 기술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칸의 다양한 태양열 관련 보도와 기사는 이러한 노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태양열산업 발전의 희망을 봤습니다.협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한국연료전지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우리나라 전문정보의 대중화를 이끈 선도자로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소식 그리고 국가·세계적 차원에서 분석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매우 귀한 정보매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문제는 국가적 과제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심각하고 중요한 이슈가 돼가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하는 등 지속되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로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 수급문제에 대한 우려는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시대를 넘어 기후위기, 기후재난시대로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빛을 발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는 깨끗하면서도 새로운 동력원으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최우선 에너지정책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인 수소와 연료전지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한국연료전지협의회는 건물용과 발전용 수소연료전지기술 국산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며 연료전지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정부 소통을 전담하는 시장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