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댐퍼는 건축법 개정으로 의무화 된 이후 건설현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2025년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감소가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DC 등 하이테크산업 성장에 따른 신규 수요확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에스인더스트리는 2025년 매출이 전년대비 11% 감소한 136억원으로 집계 됐다. 영업이익은 36.1%, 당기순이익은 47.1% 감소했다. 디에스인더스트리의 관계자는 “지난 해는 국내 건설시장이 약 9% 역성장이 예상될 만큼 수요 자체가 위축된 환경으로 이에 따른 수주경쟁 심화와 단가 압박이 지속됐다”라며 “방화댐퍼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납기 대응 경쟁력을 확보 해 생산·원가 구조를 개선한 결과 매출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라며 “그러나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일부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DC·특수시설 증가에 따라 설비 수요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성능과 원자재 품질을 동시에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라며 “신제품 개발을 다양한 분야로 진행 중이며 대형 프로젝트 대응이 가능한 제품라인업과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 밝
펌프업계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에너지효율과 디지털전환 중심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센터(DC)와 반도체·이차전지 등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고효율 펌프 수요가 확대되면서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산업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2024년 매출 908억7,300만원에서 2025년 900억8,100만원으로 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0억2,300만원에서 37억5,200만원으로 25.3%, 당기순이익은 28억600만원에서 24억5,100만원으로 12.7% 감소했다. 그런포스의 관계자는 “상업용 건물과 산업 전반에서 에너지효율과 디지털전환을 중심으로 시장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파트·의료시설·데이터센터와 반도체·이차전지 공정 등에서 운영비 절감과 탄소저감 수요확대에 따라 고효율 펌프와 스마트제어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DC 냉각과 공정 수처리분야 를 중심으로 시스템효율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은 지능형 캐스케이드 제어(POPS)와 시스템 인사이트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절감과 설비 보호기능을 강화했으며 터치스크린과 Linux기반 운영 체제, GRUND
배관단열재업계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실적하락을 보였다. 단열재는 석유화학 원료기반 제품으로 원자재가격 변 동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탄소중립정책에 따 른 친환경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로 단열재 소재 전환 요구도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소방법 개정으로 배관단열재 의 난연성능기준이 강화되면서 올해 배관단열재업계는 이에 대응한 제품개발이 핵 심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마쎌코리아는 전년대비 매출이 37.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억1,500만원, 37억8,6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하이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89억 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억1,700만원으로 83.7%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억4,400만원으로 96.5% 감소했다. 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 기 불황과 제조원가 상승에도 가격 인상없이 제품을 공급해오며 수익성이 악화됐다”라며 “올해 중동분쟁으로 합성고무 등 원재료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4월부터 대리점 공급가격을 약 10% 인상해 매출이 약 38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 상한
내진설비업계는 지진 발생 빈도 증가에 따른 인식 확산과 내진설계 의무화, 소방·전기설비 비구조요소 적용 확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기계설비 내진설계 관련 기준이 마련되면서 시장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전쟁 장기화에 따 른 원자재·물류비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가 맞물리며 매출 확보를 위해 수익성을 희생하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코리스이엔티는 2025년 매출액은 433억9,400만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대비 28.8% 감소했다. 코리스이엔티의 관계자는 “전방 산업 수요 위축과 주요 프로젝트 종료 등 대외환경 변화 영향으로 성장세가 일시적으로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흑자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고하중 구조물 시공이 가능한 하이엔드 제품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외형적 성장이 아닌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해 고부가가치 특수 건설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엔에스브이는 전년대비 매출이 16.5% 감소한 314억9,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
건설경기 침체로 주택용 밸브 수요가 감소하고 프로젝트 발주도 지연되면서 밸브업계도 실적 둔화가 보였다. 그러나 밸브가 건물 에너지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하면서 이를 새로운 돌파구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삼양발브종합메이커는 2024년 매출 204억800만원에서 2025년 163억6,000만원으로 19.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억7,300만원에서 1억3,400만원으로 64.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4억3,300만원에서 7억7,400만원으로 46.0% 감소했다. 삼양발브의 관계자는 “매출감소는 국내 주택건설 경기 침체로 주택용 밸브류 판매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라며 “금융 환경과 원자재 수급 등 외부변수에 영향을 받는 주택시장 비중이 높았으나 지난 2024년부터 반도체와 DC 등 하이테크산업을 중심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화재안전을 위해 소방배관 동결방지밸브를 선보일 예정으로 앞서 선보인 방화댐퍼와 함께 소방분야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동결방지밸브를 사용하면 열선으로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인력·자재비도 절감가능하다"고 말했다. 벨리모서울은 2024년 매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대한민국 HVAC산업을 선도해 온 공조 전문기업이다. 전통적인 공기조화기(AHU)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AI 및 데이터센터 열관리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을 실현하며 ‘IT 융합 토탈 냉각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데이터센터사업부 총괄이사로서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있는 전호영 이사를 DCW런던 현장에서 만났다. ■ DCW런던 참관 배경은 AI 서버의 고집적화로 인한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냉각시장은 공랭에서 액체(Liquid)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이번 DCW런던 참관을 통해 DTC, 액침냉각 등 최신 기술의 글로벌 성숙도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환경에 즉시 적용가능한 최적의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 ■ 이번 전시회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가장 큰 흐름은 ‘설계 단순화와 원시스템(One-System)화’다. 부품단위 공급을 넘어 전체 냉각계통을 통합 제어하는 효율적인 구조가 대세였다. 또한 현재는 DTC 냉각이 시장의 주류이지만 고발열 환경 확대에 따라 액침냉각이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 가장 눈여겨
유진기공산업은 1972년 창립 이래 50여년간 산업용 압축기와 공기시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1975년 법인 전환 이후 철도차량 공기제동장치, 산업용 압축기 등 다양한 기계시스템을 국산화하며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유진기공은 산업용 압축기부문에서 △스크류 압축기 에어엔드 자체 설계 및 제작 기술(오일프리 및 급유식) △오일프리 스크롤 압축기 기술 △산업용 터보 압축기 및 터보 블로워 기술 △산업용 압축기 패키지 시스템 설계 기술 △선박용 ALS(Air Lubrication System)용 스크류 압축기 기술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크류 압축기의 핵심인 에어엔드(로터 쌍 및 케이싱)를 자체 설계·가공·조립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소수 기업만이 갖추고 있는 기술력이다. 이처럼 압축기 코어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히트펌프, 칠러, MVR 등 에너지시스템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압축기기술은 열역학, 유체역학, 기계설계, 정밀가공, 제어기술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분야다. 이에 따라 유진기공산업은 단기적 제품 개발보다는 장기적인 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핵심 요소기술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2011년 설립된 새론SE는 냉동공조기기 설계 및 데이터센터 냉방장비 판매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쿨링기술 도입을 위해 영국 Airedale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신성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에어데일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인 만큼 보다 공격적인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준 새론SE 대표를 DCW런던이 열리는 엑셀전시장에서 만나봤다. ■ DCW런던 참관배경은 신성엔지니어링의 한국 내 Airedale제품 공동협업 제안이 참관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새론SE는 국내에서 에어데일 제품에 대한 Exclusive권한이 있어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었으나 신성엔지니어링의 제안은 시장규모를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에어데일과 별도의 미팅을 통해 가능여부를 타진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에어데일도 최근 아시아지역의 데이터센터 건립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최근 인도공장을 건립하는 등 아시아지역 마케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번 DCW런던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DCW런던은 AI확산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전력, 냉각, 지속가능성 문제해결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시회였다. 냉각 관련 주요 전시는 DLC용 CDU가 대
경기도 동탄에 본사가 위치한 FST(Fine Semitech. Co Ltd)는 1987년 설립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중견기업이다. 주력사업은 반도체 노광공정의 핵심부품인 펠리클(Pellicle사업부)과 반도체 공정장비의 주요부분의 온도를 제어하는 TCU(Temperature Control Unit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망 및 수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반도체가 ‘21세기 석유’라고 비유될 정도로 산업 전 분야에 걸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면서 최근 세계 각국에서 많은 FAB이 건설되거나 계획 중에 있는 상황으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분야에 포지셔닝하고 있다. TCU(chiller)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철 FST TCU사업본부장(사장)은 산업통상부와 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에어냉매를 사용한 -100℃급 초저온 반도체칠러를 개발하는 국책사업(산·학·연 총10개 기관참여, 수행기간: 2024~2028년, 정부지원금 180억원), 친환경 CO₂냉매를 사용
신성이엔지는 1977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해 온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및 환경제어 전문기업이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의 핵심인 클린룸(Cleanroom)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기류를 극한의 수준으로 제어하는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현재는 이러한 초정밀 공조 및 기류제어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드라이룸, 재생에너지(태양광), 그리고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데이터센터(DC) 냉각 및 MEP(기계·전기·배관) 통합 솔루션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산업환경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AI시대 도래로 DC의 발열량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의 전통적인 공랭식 공조를 넘어선 액체냉각(DLC) 도입과 AIO(All-In-One:모듈형 데이터센터)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선진시장 트렌드와 솔루션을 접목해 글로벌 탑티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파트너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신성이엔지에서 DC사업부문의 전략기획 및 기술 고도화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형 상무를 DCW런던에서 만났다. ■ DCW런던 2026 참관 배경은 이번 ‘Data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하이멕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기계, 전기·통신, 소방설비설계는 물론 커미셔닝, 프로젝트관리(PM/CM), 친환경 컨설팅, 리모델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멕은 데이터센터 기획, 설계, 커미셔닝, PM/CM, 운영 컨설팅까지 전 과정의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홍민호 하이멕 해외부문 사장은 10여년 전부터 글로벌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하이멕이 글로벌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민호 사장을 DCW런던 전시장에서 만나봤다. ■ DCW런던 참관 배경은 하이멕은 급변하는 최신 데이터센터 기술 및 트렌드를 습득하고 이를 프로젝트에 반영하기 위해 주요 해외 데이터센터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DCW런던 전시회 참관은 대한설비융합협회의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와 칸kharn이 함께 기획해 추진됐다.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산업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이번 전시회의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최근 데이터센터의 냉각방식은 고발열 GPU서버
Airedale은 글로벌 기업 Modine의 데이터센터(DC)분야 특화 브랜드인 DC 냉각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DC 운영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냉방기술과 DC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 올해 52주년을 맞은 Airedale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동안 축적된 DC 냉방전문기술을 △하이퍼스케일 △네오클라우드 △코로케이션 등 다양한 고객층에 공유하고 있다. 협업 접근방식(Collaborative approach)을 통해 각 고객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런던 DCWUK에 방문한 Asim Ansari Airedale GM을 만나 글로벌 DC 냉각트렌드와 Airedale의 사업목표에 대해 들었다. ■ Airedale의 주요제품과 특장점은 Airedale은 DC 냉방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DC 냉방장비는 무엇보다 품질과 신뢰성이 우선시돼야 한다. Airedale의 솔루션은 △프리쿨링 기술을 통한 에너지절감 기술 △자체 시스템 제어 기술 △고효율 에어쿨링 및 리퀴드쿨링 냉각기술 △지능형 글로벌 시스템 제어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역기반 사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시스템 △공조시스템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시스템공급기업이다. 제조현장의 공장바닥부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DC)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60여개 자회사와 15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한 리탈은 모듈형 상호운용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투자 회수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리탈의 VX IT 랙시스템과 RiMatrix 차세대 아키텍처는 단일 엣지 캐비닛에서 코로케이션과 하이퍼스케일 시설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규모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확장형 빌딩블록이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리탈의 철학이 담겨있다. DCW런던에 참가한 Barry Maidment 리탈 Marketing Director를 만나 출품배경과 글로벌 DC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해 들었다. ■ 리탈의 DC 냉각솔루션을 소개한다면 리탈의 주력 IT 냉각포트폴리오는 랙(Rack)단위, 인로우(In-row)단위, 룸(room)단위의 전략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냉수방식(CW)과 직접팽창방식(DX) 등 다양한 냉각구성에 적용가능한 LCP(Liquid Cooling Package)기술에 강점을 나타낸다. ‘
Iceotope Technologies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퀴드쿨링분야 선도기업이다. 2005년 연구 중심의 ‘그린 컴퓨팅’ 벤처로 시작해 현재는 데이터센터(DC), AI, 엣지 인프라 등을 위한 정밀 리퀴드쿨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21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ceotope만의 독보적인 ‘Direct to everything’ 방식은 기존 에어쿨링을 대체해 △GPU △CPU △메모리 △전원공급장치 등 모든 인프라 구성요소에 고효율 액체기반 열관리를 제공한다. Iceotope의 솔루션은 거의 모든 환경에 설치가능하며 소음이 거의 없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다. Dell·HPE 및 글로벌 슈퍼컴퓨팅센터와 협업을 통해 Iceotope는 차세대 IT 인프라를 위한 확장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냉각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폭발적인 AI 가속기 전력밀도와 수백kW급 랙, 하이퍼스케일 캠퍼스 증설 등으로 인해 리퀴드쿨링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와 대형 코로케이션 업체들이 리퀴드쿨링 도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통신 △금융 △정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및 분석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
지난 3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데이터센터산업 전시회인 Data Centre World London(DCW런던)에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기존 공랭식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액체냉각(Liquid Cooling), 하이브리드 냉각, 프리쿨링(Free Cooling), 폐열 재활용 등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들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했다. DCW런던은 클라우드·AI 인프라·전력·냉각·보안 등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다루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자 와 장비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산업형 B2B 전시회였다. 유럽 최대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인 만큼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산업의 기술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핵심 화두 ‘고밀도 쿨링’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문제와 고밀도 냉각기술이 핵심 화두로 등장 했다. AI 서버 확산으로 랙 전력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설비산업 중심이 IT장비에서 전력·냉각인프라 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DCW런던을 참관한 업계의 관계자는 “AI 서버 도입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