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텍은 친환경 건축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전문화된 기술력과 인력,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한 컨설팅 및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각종 건축물 인증을 담당하는 3개 부서와 경쟁설계, 환경해석, 민간 및 국책연구과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건축물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성능 향상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노하우 및 전문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다. 건축 각 분야 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로 탄탄한 기술력 배양은 물론 항상 변모하는 인증제도의 법령 해석과 공사비 절감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적용하며 많은 사례를 통해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나무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간 중심의 경영 등을 앞세워 친환경컨설팅분야에서 17년간 쌓아온 신뢰로 ECO, 에너지, 환경 등이 최적화된 건축물 구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각종 건축물인증, 턴키 및 BTL 등 공공설계, 현상공모 지원, 교육환경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약 140여건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북변4구역 4개 블록, 업무시설은 영등포 2가 오피스텔, 의료 및 국방시설, 학교 등 공공시설 등 다수 사업에서 각종 인증과 환경분석을 담당했다. 공공발주 경쟁사업으로 논산 관사 BTL, 동화천 관사 BTL, 고속도로 휴게소 BTL 등 다양한 사업과 현상공모로 경북 장애인 가족 공립 복합힐링센터 건립 외 27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도심에 위치하거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원별 적합성을 검토해 기업부설연구소가 BAPV, BIPV, PV 등의 설치 위치에 따른 일조시간 확보가 가능한 부위 및 일사량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단순한 적용 부위 검토가 아닌 실제 생산성이 확보되는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준공 후에도 ZEB인증 취지에 맞는 정량적 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차별화를 고려하고 있다.
신규 친환경 사업 역량 결집
현재 공공 및 민간사업의 각종 인증과 환경해석, 현상, 공모사업 등 공공발주사업 중심의 친환경 계획, 기업부설연구소의 민간 및 국책연구과제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부문에서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수익이 증대되는 등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
나무텍의 관계자는 “현재 민간과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주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ESG, RE100,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2030년, 2050년 등 국가 탄소중립 달성 시기 등을 대비해 빛, 음, 공기, 열, 환경해석, 부하 해석, 건물 및 도시 단위 에너지해석 인력 충원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보다 복합적이며 유기적으로 국가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