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EB㈜(대표 김종민)는 1981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업소용 냉장·냉동고와 다목적 농산물 건조기, 축열식 전 기온풍기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품질로 관련업계를 선도해 왔다.독자브랜드인 라셀르(Lassele)를 중심으로 국내시장을 이끌어오며 지난 30여년 동안 축적된 제조, 생산의 노하우 를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쌓아 왔다.대영EB는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첨단 엔지니어링 (Engineering)과 바이오 환경산업(Biotechnology)분야에 진출한다. 또한 친환경 냉장·냉동제품 및 열기제품 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 저탄소배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현재 미주와 유럽, 중동,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해외영업력을 강화함은 물 론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유지시키는 데에 노력을 아 끼지 않는다.특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2곳, 멕시코, 베트남 등지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글로벌시장 점령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2014년 총 매출 1,750억원을 달성해 해외시장에서 글로벌기업들
주식회사 부성(대표 이보웅)은 1984년 설립 이래 많은 시련을 이겨내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왔다.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도전하며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다.세계화로 좁혀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각오로 남들보다 한 단계 앞선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경영혁신과 세계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정립 △최고의 원가절감 △최고의 품질관리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상품 등 표어를 내걸고 생산설비를 첨단화 시키는 등 자동화라인을 구축했다. 생산요원의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해 국내 및 해외연수를 투입, 고급인력 양성에 적 극 투자하면서 신기술 축적 및 고품질로 고도성장을 이뤘다.특히 부설연구소에서 냉동분야 최고의 이미지 구축을 위 해 관련업체와 학교, 연구기관 등과 함께 끝없는 연구개발 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로 ISO9001, NSF, ETL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에 앞서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 기술제휴를 맺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부성은 산업용·업소용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에 필요한 각종 제품들을 생산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쿨테이너(대표 임관빈)는 1992년에 일양산업으로 시작해 컨테이너 제작노하우를 살려 냉동·냉장 저온저장고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설립 초기 직원 3명 규모의 작은 업체였지만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변모했다.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2011년엔 냉동 판넬 생산시설까지 완비, 제품개발 및 생산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독자적 기술력으로 소비자 호평 이끌어쿨테이너의 저온저장고는 바닥 기초를 철골조로 구성해 내구성을 현저하게 높였다. 최적의 밀도를 자랑하는 엠보싱 폴리우레탄판넬 사용으로 장기간 사용 시에도 변색 걱정이 없으며 단열성 또한 뛰어난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다. 맞춤형 저온저장고로 주문제작 방식으로 이뤄지며 특허 기술을 적용,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제성을 자랑한다.특히 저온저장고 운전제어방법에 관한 기술은 전류를 감지해 제상 횟수를 줄인 기술이다.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쿨테이너만의 냉동냉장관련 핵심기술로 전 제품에 적용, 시판 중에 있다. 이는 저온저장고의 성능과 에너지소비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이외에도 일체형냉동기 개발,
2009년 전북 정읍에 회사를 설립한 ㈜호암엔지니어링 (대표 박광렬)은 냉동·냉장 우레탄패널을 전문 생산하며 호 남권은 물론 충청권으로 영역을 넓혔다. 최근 농업에 6차산업 열풍이 불면서 생산에서 체험, 유통 및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구조는 대량생산 농산물의 냉장 및 냉동 저장시설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토대 가 되고 있다.고객들에게 최첨단 저온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호암엔지니어링은 고압 우레탄발포기와 최신 핫프레스 생산설비 를 갖추고 냉동·냉장 우레탄판넬 및 조립식 저온저장고를 생산하고 있다.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별화 된 제품을 지향하고 고도의 품질관리를 제공하며 끊임없는 발전과 고객지향적 가치관으로 든든한 사업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박광렬 대표의 경영방침 아래 제품에 대한 완벽한 품질관리 및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기밀성·보온력과 함께 뛰어난 내구성 자랑호암엔지니어링은 농업분야 전문 저온설비 전문기업으로 저온저장고, 우레탄판넬, 방열문, 냉동기계를 생산하고 있다.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선사하고 있는 저온
STX중공업은 2001년 STX엔파코로 출범해 선박용 디젤엔진의 핵심부품, 소재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2010년 STX메탈로의 사명변경, 2013년 (구)STX중공업과의 합병을 통해 첨단소재, 기자재분야에서부터 선박용 대형엔진 및 플랜트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특히 STX중공업은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젤엔진, 선박용 기자재 생산은 물론 다양한 핵심소재 및 기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플랜트 사업에 진출해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서 발전, 화공, 철강, 환경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대형엔진 △터보차저 △조선기자재 △방산 △발전 △화공 △환경 △탈황 △담수 등 제조 및 플랜트분야의 세계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STX중공업은 미래먹거리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STX중공업은 현재 사업 제품군의 기술력 제고와 미래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진, 조선기자재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재기술분야와 에너지, 환경분야의 플랜트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지목받는 SOFC(
1996년 설립된 미코(대표 전선규)는 세라믹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및 관련 산업분야에서 전문성과 특화된 위상을 인정받았다.세라믹 소재 고기능성 부품의 제작, 수리와 함께 해외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던 시장을 국산화에 성공해 고객의 더 많은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Ceramic ESC 개발 및 AlN Heater 국산화 성공과 양산 개시, Al2O3, AlN, Y2O3 등 다양한 첨단 세라믹 소재 개발과 산업 적용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더욱 향상된 각종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MLC 부품 및 핵심 기능성 부품을 제작하며 세라믹 기술을 이용한 연료전지를 개발, 미래 친환경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다.앞으로 반도체 제조장비용 부품뿐 아니라 Ceramic, MEMS 등 핵심 요소기술의 융복합을 바탕으로 고객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단전지·스택·시스템까지 한번에정밀 세라믹 소재·부품 제조 및 코팅 기술을 보유한 미코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첨단산업인 SOFC산업에 뛰어들었다. 국내외의 SOFC 관련 특허를 42종 출원, 현재 2건이 등록됐으며 평판형 단전지분야에서
주식회사 EG(대표 문경환)는 1987년 설립된 이래 국책과제 ELECTRO-21 PROJECT를 수행했고 1997년 벤처기업상을 수상, 1999년 11월 Ni-Zn 복합재료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2005년 고순도 산화철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201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우수기업으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G는 자체적인 공정을 통한 산화철 고급화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고품질, 순도 99.4% 이상 고순도 산화철을 가공·제조하고 있다.특히 차세대 사업의 동력으로 친환경에너지 소재와 관련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연구 △2차 전지 음극재 연구 △고체수소저장합금 소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고신뢰성을 보유한 고품질의 친환경에너지 관련소재 생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와 에너지를 쏟고 있다.전자세라믹스 분말 노하우 축적현재 EG는 연간 6만톤의 산화철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화철 생산 및 가공을 설립 이후부터 줄곧 수행해왔기 때문에 전자세라믹스 분말의 생산, 가공, 관리 등 부문에 노
지난해 12월 열린 파리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전지구적인 관심이었다. 지난 파리협약은 교토의정서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대체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동안 교토의정서를 지키지 않았던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경제대국들이 온실가스 저감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더 클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번 파리협약을 통해 2030년 BAU대비 37% 감축키로 약속했는데 실현 가능한 방법 찾기와 감축목표 자체에 대한 비현실성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냉동공조산업에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냉동공조기기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나 사람으로 치면 혈액인 냉매(CFC, HCFC)가 오존층을 파괴하며 지구온난화에 일조한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냉매사용 및 생산규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냉매사용 규제에 맞춰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대체냉매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왕 사용할 수 없다면 효율을 높여 조금이라도 덜 사용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냉매압축기 기술개발 동향 냉동공조기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냉매압축기산업도 자연스럽게 전지구적인 관심에 발맞춰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 나
LG전자 CM사업부(Compressor Motor)는 독자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냉장고용 압축기, 에어컨용 압축기, 가전용 모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압축기와 모터는 각각 인간의 심장에 비유될 만큼 각종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에 있어 핵심부품이다.1962년 가전용 모터 생산을 시작으로 1973년 냉장고용 압축기, 1990년 에어컨용 압축기를 생산하며 현재까지 지속 성장을 해오고 있다. 창원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거점으로 생산기지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냉장고·에어컨용 압축기 및 모터(가전 및 압축기용) 생산체제를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LG전자는 2001년 세계 최초로 기존 모터의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꾸던 왕복동방식과 달리 모터자체가 직접 직선운동을 함으로써 가스를 압축하는 방식의 리니어 압축기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수백여 특허를 보유 중이다. 현재 중형 및 대형 플랫폼으로 대형 양문형 냉장고(Side by Side, French Door 등) 및 Bottom Freezer, Top Freezer, 김치냉장고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레시프로 압축기는 19
BITZER그룹은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34년 회사 설립 후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압축기 제조 전문기업이다.창사 초기에는 주로 냉동부품을 생산했으나 현재는 왕복동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응축유니트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더욱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한 압축기의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 공정냉각 및 일반공조, 컨테이너 및 트럭과 트레일러 냉동, 버스 및 철도공조 등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하고 유연한 압축기들을 공급해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일, 미국, 브라질, 중국, 호주, 남아공, 포르투갈,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총 14개의 압축기 및 응축유닛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총 42개의 직접 영업지사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약 3,4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유로(한화 약 9,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순정부품 및 수리전문 자회사인 (주)그린포인트코리아를 두고 있으며 압축기 공급기준
1933년 덴마크 Nordborg에 설립된 댄포스는 개인회사에특히 냉장시스템의 팽창밸브를 1933년 최초로 개발하고 1943년 라디에이터 온도조절기를 세계 최초 발명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혁신적인 기술과 신흥시장 조기진출로 압축기분야 세계 선두기업으로 우뚝섰다. △Cooling △Heating △Power Solutions △Drives 등 냉동시장에 필수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세계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댄포스 냉동사업부는 제조사, WSA, 설비업 등에 필요한 △상업용 △산업용 △공조용 △중대형 마트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조 및 상업용 냉각설비 △식품유통 △산업용 냉장 △열교환 △상업용 컴프레서 △산업자동화 △고압펌프 등으로 북미, 독일 중국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압축기부문의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댄포스는 1971년 상업용 에어컨, 냉난방 어플리케이션을 제조하며 RD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검증된 드라이브 기술과 상업용 인버터 스크롤분야의 무급유 자기 베어링 기술, 댄포스 Turbocor 압축기는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971년 밀폐형 압축기 생산을 시작으로
전 세계 255개국에서 산업용 전자 및 자동화기기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Emerson)은 1890년 미국 St.Louis에 설립된 이래 통신, 산업자동화, 기상·기후 테크놀로지, 산업용 전자기기,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등 8개 사업분야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및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전 세계 12만7,000여명의 직원 및 240여개의 제조 사업체를 통해 글로벌 매출 245억달러 달성이라는 결과를 낳았으며 2014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미국 내 전자산업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지난 2015년은 에머슨이 설립된 지 125번째 맞은 해였다. 에머슨의 회장 겸 CEO인 DAVIDN.FARR은 “우리는 이 시대 중요한 기술분야의 리더이자 혁신가로서 125년 동안 만들어 낸 성과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에머슨이 걸어온 길은 가치 있는 도전과 업적을 창조하는 여정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에머슨은 주요 사업분야를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네트워크 파워, 클라이메이트 테크놀로지, 커머셜레지던셜 솔루션 등 5개로 나
소득 수준 향상 및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우리나라의 전력수요는 지속적이고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산업이 주도하는 경제 구조로 인해 전력수요 증가율과 전력공급 증가율의 차이는 점점 벌어지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전기소비량은 여타 선진국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추이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생산, 소비정책 실현과 나아가 전기수요 증가세를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분산발전밖에 없다. 정부에서도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분산형발전비율을 15%로 책정한 것도 이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대부분 난방과 냉방, 온수의 공급을 위해 가정용 보일러와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심각한 전력난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가스를 이용해 가정용 전기를 생산하면서 온수공급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10kW 이하의 환경친화적인 생활밀착형 냉난방 및 발전시스템(Micro-CHP, 이하 m-CHP)의 보급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m-CHP에서 생산된 전기는 대용량 발전설비에서 생산하는 전력에 비해 송전손실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신선한 농식품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신선농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질수록 저온설비와 관련된 저변산업 역시 활기를 띄고 있다. 정부의 주도하에 농업협동조합, 법인 등을 단위로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자체적인 유통라인을 갖춘 거대 유통사들은 더욱 철저한 시스템을 마련,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갓 수확한 상태와 동일한 농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밭에서 수확하고 소비자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농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저온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저온유통체계란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라는 문장으로 압축되는 저온유통체계(cold chain system)란 말 그대로 농산물을 밭에서 수확해 최종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전 과정에서 상품이 변질되지 않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확 후 예냉하고 냉장차를 이용해 저온수송, 도매시장부터 소매시장이나 마트를 거쳐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신선도 유지에 적합한 온도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는 저온설비가 필수적이다. 이는 수확직후의 농산물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오텍캐리어냉장, 명실공이 업계 선두 ‘굳건’110년 기술력 바탕으로 저온유통 토탈솔루션 제공오텍캐리어냉장은 한국 캐리어에어컨과 글로벌 캐리어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함께하는 상업용 냉장냉동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캐리어의 110년간 축적돼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업소용 주방 냉장·냉동기기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다.오텍캐리어냉장(대표 강성희)은 ‘비교할 수 없는 국내 1위, 따라올 수 없는 인버터기술, 토탈 냉장·냉동 캐리어냉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국내 1위 토탈 냉장시스템 전문기업으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인버터기술을 냉장냉동 시스템에 적용해 전기요금을 최고 49% 절감하는 에너지세이빙 기술을 실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어내고 있다. 오래 역사를 통해 일궈온 캐리어만의 냉동·냉장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에서 명실공이 선두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텍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실현,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
석유, 가스 등을 포함한 화석연료는 매장량이 정해져있어 언젠가는 고갈될 운명에 놓여있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 전환을 강요하고 있다.우리나라를 포함해 해외 많은 국가들이 규약을 맺고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는 친환경에너지원이 바로 자연에너지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공기열 등은 매장량이 정해져있는 화석연료와 달리 고갈에 대한 걱정이 없고 유해물질 혹은 환경파괴물질을 배출하지않아 미래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연구는 이미 선진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상당 수준 진행되고 있다.2020년까지 온실 가스 26.9%를 감축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안으로 지목된다. 산업, 건물, 수송 등 여러 분야로 나뉘어져 각자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있는데 농·어업분야에서도 국가온실가스저감 목표에 짐을 나눠들었다.2020년까지 150만tCO₂를 감축해야하는 농·어업분야 역시 타분야와 마찬가지로 에너지효율을 올리면서 온실가스와 운영비를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절실하다.이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것이 히트펌프다. CO₂배출
현재 농·어촌에 설치된 히트펌프의 가장 큰 문제점이 설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고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기계가 불량이거나 부품의 결함일수도 있지만 처음 설치했을 당시 아무 이상 없이 정상작동 했는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사용자들의 불신을 초래한다.히트펌프 설비를 현장에 시공하기 전에 농어촌공사 직원이나 농·어가에서 나와 제품을 미리 확인하고 성능검사 결과와 비교한 후 통과되면 설치를 시작하기 때문에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다만 현장마다 환경조건이 다르다보니 금방 고장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냉동공조설비학과 교수는“히트펌프 제품 자체에 문제가 없어도 현장에 설치할 때 배관의 압력손실을 감안해 전체적인 설계를 잘 짜는것이 중요하다”라며“배관마다 특정유속이 필요한데 용접은 경험에 많이 의존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없어 유량이 적어지고 열량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잘 사용하면 고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기계도 현장설계를 잘못하면 제품에 대한 값어치를 떨어뜨리고 최종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어
전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화석연료 고갈로 인한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고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기 중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에너지문제다.에너지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신재생에너지사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화석에너지 고갈을 막고 지구환경파괴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라는 반론의 여지는 없다.선진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이 최대 현안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저탄소 사회구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전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원천기술 선점을 위해 RD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비전을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우리나라는 2035년까지 국가에너지정책 비전을 담은 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했다.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은 공급확대 정책대신 가격체계 개편과 ICT기술을 접목한 전력망 구축 등 수요관리 정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