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기술의 독립적인 전문기업인 BITZER는 새로운 냉매보고서(21호) 배포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 냉매 주제에 대한 온라인 전문가 토론인 ‘BITZER 웹 포럼’을 오는 9월29~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포럼은 BITZER가 냉매보고서 20호가 발표한 지 2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냉매보고서(21호)가 공개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BITZER의 냉동공조기술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독일어와 영어로 실시간 공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으로 토론(https://www.bitzer.de/virtualevents_en.)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Volker Stamer SCHAUFLER 아카데미 담당이사가 라이브 BITZER 웹 포럼을 진행하는 호스트이며 △Hermann Renz 기술프로그램 관리자 △Dr Heinz Jürgensen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및 제품성능담당 이사 △Julian Pfaffl 제품성능 책임자 등이 참여해 검증된 신규 및 대체 냉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중은 라이브 채팅을 통해 질문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독일 Rottenburg-Ergenzingen에 있는 BITZER 교육센터인 SCHAUFLER 아카데미 담당인 Volker Stamer 이사는 세미나 및 교육과정의 핵심주제 중 하나로 냉매 및 냉매를 다루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Volker Stamer 이사는 “올바른 냉매를 선택하는 것은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미래에 대비하고 효과적인지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BITZER는 모든 응용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냉매를 찾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SCHAUFLER 아카데미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수개월 전부터 비대면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웨비나로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 비춰 ‘BITZER 웹 포럼’ 역시 독점적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전문가들은 이틀 동안 3개 이벤트에서 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수십년간 냉동공조분야 혁신을 주도해 온 BITZER는 1992년 첫 번째 냉매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후 냉매보고서는 현재 요구 사항과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명확하고 간결한 방식으로 제시하고 설명하고 있으며 근거가 명확하고 중립적인 정보 제공 역할을 해왔다.
최근 냉매에 대한 주제는 특히 유럽연합 F-가스 규정 및 키갈리개정의 요구 사항에 따라 더 큰 중요성을 가져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다. BITZER냉매 보고서 21호는 웹 포럼에 맞춰 독일어와 영어로 된 PDF 문서로 발표될 예정이며 향후(https://www.bitzer-refrigerantreport.com/)에서 업데이트된 디지털 형식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BITZER는 11월 중순 차기 디지털 이벤트 하이라이트인 ‘BITZER Days’를 제공하며 초청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혁신을 통해 BITZER의 현재 및 미래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