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효율솔루션기업인 댄포스(한국대표 김성엽)는 HVACR산업 전반에 앞서나가는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콜드체인분야에서도 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받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제시
CO₂냉매와 관련 댄포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다양한 현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냉매로서 CO₂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효율 측면에서도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지원하고 있다.
댄포스는 일반적으로 CO₂시스템에 적용되는 △볼 밸브와 필터 등 기존 라인 구성요소 △레귤레이터 밸브 및 증발기 제어 고압용 전자장치 △이젝터 및 열회수장치와 같은 에너지회수 솔루션 △CO₂ 콘덴싱유닛 제어장치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CO₂ 냉매는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자연냉매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CO₂ 냉매가 적용된 냉동·냉장시스템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열회수가 뛰어나다.
단점으로는 고압냉매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매우 높다. 하지만 CO₂냉매용 부품들이 실사용 압력보다 훨씬 더 높은 압력에서 사용가능한 부품이므로 기술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콜드체인분야 CO₂냉매 적용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광범위하게 구현되고 있다. 콘덴싱유닛과 같은 소형시스템은 5~15kW 용량대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산업용 냉동·냉장부문에서도 큰 추세를 보인다.
트랜스크리티컬 부스터는 오늘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O₂ 시스템으로 단일냉매를 사용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1만4,000개가 넘는 CO₂ 시스템에 댄포스 제품이 탑재됐으며 시장에서는 업계표준으로 정착했다.
CO₂ 시스템을 온난한 기후에서 사용가능하도록 병렬압축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이는 온난한 기후에서도 COP를 크게 향상시키고 압축기의 토출량을 줄여 초기 투자비 절감효과가 크다.
댄포스 멀티이젝터는 고압, 저압, 액체 이젝터가 마련돼 있으며 고압의 경우 병렬압축시스템으로 마트나 저온창고에 적용 가능하고 저압의 경우 부스터시스템으로 편의점 및 가스충전소에 적용할 수 있다. 액체 이젝터 역시 부스터시스템으로 마트, 편의점, 가스충전소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고정과열도 제어는 전통적인 제어방법으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냉매 슬러깅(slugging)으로부터 압축기를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고정과열도를 높게 설정한다. 증발기는 일반적인 부하 조건에서는 증발기의 일부분만 사용되며 과열도가 증가함에 따라 흡입압력이 낮아짐으로써 에너지소비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댄포스 적응형 MSS(최소안전과열도)제어를 사용하면 증발기에서 액냉매가 충분히 증발함과 동시에 증발기 면적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 고정 과열제어와 비교해 MSS제어는 최대 10%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