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 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고효율 인버터 제어기술은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해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획기적인 소음절감과 정확한 온도제어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2016년 가정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의 가정용 제품을 ‘클라윈드(Klarwind)’ 브랜드로 론칭해 2018년 10만대 냉장고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냉장고의 판매 급신장은 성능, 디자인,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등의 다양한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1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가정용·상업용 에너지효율 1등급
캐리어냉장의 ‘캐리어 인버터 업소용 냉장고’는 고효율 인버터 제어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1등급 상업용 냉장고다. 개정된 에너지소비효율에서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4도어 기준 1,117ℓ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콤프레서의 빠른 회전을 통해 희망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하며 잦은 개폐에도 1℃ 이내의 정온기능을 유지해 보관온도에 민감한 음식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동급용량대 상업용냉장고 제품 중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해 사용자가 희망온도 설정시 On-Off를 반복하지 않아도 정확한 온도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전력을 최소화시켰다.
캐리어냉장의 ‘클라윈드(Klarwind) 슬림형 냉장고’는 대용량 냉장고에 부담을 느끼는 소형 가구에게 적합한 소형 냉장고다.
‘클라윈드(Klarwind) 슬림형 냉장고’는 40~400ℓ에 이르는 다양한 용량에 메탈, 화이트, 블랙, 레드 등 트렌디한 색상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1도어(One-Door) 모델은 46ℓ, 92ℓ의 두 가지 용량으로 필수 수납공간만을 채택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음료전용 세컨드 냉장고로도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2도어(Two-Door) 1등급 모델은 90ℓ, 207ℓ의 두 가지 용량으로 냉장고 내부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통해 전기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온도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7ℓ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100ℓ대의 냉장고에서 소모되는 전기소모량과 비슷해 동급대비 우수한 에너지소비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상업용 냉장·냉동업계 1위를 공고히 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인버터기술과 냉장·냉동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뛰어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과 다양한 용량의 제품라인업, 차별화된 디자인 등 캐리어냉장의 강점을 더욱 특화시켜 기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