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도 한국냉동전기 대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냉매회수업등록 기술자 양성과 전국순회설명회 참여도가 가장 높고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한 냉매관리제도를 포털사이트 등에 홍보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美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 활동
황규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28일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기술자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에 참여해 교육실습 및 이론강의를 동영상 및 사진으로 촬영, 포털사이트에 홍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냉매관리방안에 관한 토론회와 국회탄소포럼에도 참여해 제도의 변화와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2015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정수 폴리텍대학에서 진행된 1~3회차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시험에 참여하는 한편 환경공단의 기술자양성교육에 실습강사, 냉매회수업등록에 필요한 정부위탁교육에도 참여해 냉매취급 관리자 양성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미국환경청의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EPA-608 자격자를 80명 배출하는데 기여했다.
EPA-608은 미국 냉매관리관련 최상위 자격인 Universal Certification 취득을 위한 검정으로 냉매관리기술협회가 대행했다. 자격을 취득할 경우 미국령이나 미국본토에서도 동일한 자격이 주어지며 국내의 미군부대에서 냉동기에 대한 냉매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황 대표는 인천을 비롯한 경기권의 냉방용 및 산업용 냉동기 설치 및 유지보수를 통해 에너지절약과 고압가스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조명시설을 고효율 LED로 설계하고 교체해 에너지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동대문 쪽방촌 이웃돕기(등대교회), 서울역노숙자배식봉사(해돋는마을), 서부역노숙자배식봉사(소중한사람들)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